민감한(?)소재에 관한 젊은 부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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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우리 부부가 집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였습니다.
"수연(가명)아!"
"응."
"관전이 뭔지 알아?"
"................."
"정답이 뭘까... 하고 고민하는거야? 그냥 관전. 관전이 뭔지 알아?"
"관전... 보는거? 관전한다 할 때의 관전?"
"응, 맞아. 관전. 보는 것."
"성행위와 관련된 건데 관전이라는게 있어. 어떤 건줄 아니?"
"글쎄..."
"혹시 2대 2라는게 뭔지 알아? 채팅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2대 2 커플만남"이라는게 있는데... 뭔지 알겠어?"
"커플끼리 2대 2로 만난다는 말 아닐까.....?"
"어떻게? 남자친구 두 사람에 여자친구 두 사람... 단체미팅처럼?"
"아니아니... 커플끼리 만남이라며... 그렇다면 커플 한쌍이랑 다른 커플 한쌍... 2대 2 아닐까...?"
"맞아. 만나서 뭘 하는 걸까?"
"글쎄..."
"한번 말해 봐. 만나서 뭘 하는걸까... 커플끼리 말야."
"......... 잘 모르겠는데..."
"서로 만나서 커플끼리 관전하기도 하고... 스와핑 같은 것도 하는거야."
"................... 관전?"
"그러니까 다른 커플끼리 눈 앞에서 섹스하는 걸 지켜보는 거지. 그걸 관전이라고 해."
"................... 눈 앞에서? 다른 사람이 지켜보는데서?"
"응. 눈 앞에서. 다른 커플이 지켜보는데서."
"그런걸 왜 하는건데?"
"자극적이잖아. 다른 커플 앞에서 하는 것도 자극적이고, 다른 커플이 하는걸 눈 앞에서 보는 것도 자극적이고."
"............ 그리고?"
"커플끼리 각자 동시에 섹스하기도 하지."
"자기 커플끼리?"
"응. 자기 커플끼리... 만약 서로 원한다면 동의하에 커플 바꿔서 할 수도 있어."
"............. 서로 상대 바꿔서?"
"응. 남자는 자기의 여자가 다른 남자랑, 여자는 자기의 남자가 다른 여자랑 하는 걸 보면서 하는거지."
".........................."
"그런데 억지로 강요하진 않아.
그런 자리에 관전을 전제로 해서 가게 되면...
그런 곳에 처음 가보는 커플은 아무래도 어색하고 겁도 나니까 섣불리 하질 못하지.
그래서 관전이라는 걸 하는거야.
이미 경험이 있는 커플이 하는 걸 지켜보기만 하는거지.
그렇게만 해도 되는거야, 억지로 강요하는 건 아니니까."
"어떤 사람들이 그런걸 하는건데?"
"글쎄... 내가 알기론 실제로 나가서 만나보면 지극히 정상적으로 사회활동 하는 사람들이래.
직업도 번듯하고... 외모도 정상이고... 번듯한 사람들도 있고.
나이가 많은 사람도 있고... 적은 사람도 있고...
그런 것에 상관없이 성은 각자 개인적인 취향이니까...
더 큰 자극과 흥분을 맛보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겠지.
그런데 내가 알기론 대체로 매너들이 좋다고 해.
만일 매너가 좋지 않다면... 그런 곳에서는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아무래도 질서유지를 위한 기본적인 매너를 전제로 하겠지..."
"................... 그런걸 어디서 하는데?"
"서로 쪽지주고, 연락처 주고받고, 장소 정해서 만나는거지.
만나서 우선은 서로 술이나 식사부터 하면서...."
"그렇겠지... 우선 서로 분위기부터 띄우면서 어색함도 없애고 그러면서...?"
"맞아. 그러다보면 사람들이 생각보다 금방 친해지고 서먹서먹함도 꽤 빨리 사라진다네.
그리고 나서 자리 이동하는거지."
"......... 모텔에서?"
"장소는 다양해. 오피스텔에서 할 수도 있고. 많이 하는 사람들은 전용오피스텔도 갖고있어.
밤에 할 수도 있고, 낮에 할 수도 있고."
"낮에도? 시간 많네?"
"글쎄... 낮에 하기도 한다더라."
"아무래도 부부가 많겠네?"
"부부도 있고... 커플도 있고... 다양한 걸로 알고 있어. 아무래도 부부들이 더 노련하지 않을까?"
".............. 모르지."
"섹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우리도 섹스 좋아하잖아."
"...............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스와핑을 어떻게 생각해?"
"............ 글쎄....?"
"일단 섹스라는 것을 하게 되고... 성의 맛을 알게 되면... 그것도 남녀 사이의 필수품이잖아?
식욕과 성욕은 결국 인간의 본능이니까... 부정할 수 없는 거잖아."
"그렇지..."
"결국 섹스의 맛을 알고 성의 맛을 알면 알수록 더욱 더 큰 자극과 흥분을 원하게 되니까...
관전이든 스와핑이든 원하는 사람들도 생겨나는 것이겠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더 자연스럽게 말야..."
"........ 아무래도.... 그렇겠지...."
"성 때문에 고민하는 커플이나 부부가 생각보다 훨씬 많아.
이른바 속궁합이 안맞아서 끙끙 앓으면서 고민하는 사람들 말야.
부부가 되어서 속궁합이 안맞으면 그것도 참 곤욕일거야 그렇지?"
"............. 정말 곤욕스런 일이지... 이혼사유도 된다던데...."
"우린 그런 면에서 다행이다.
우리가 결혼하기 전에 사주 볼 때 양가에서 모두 우리 둘이 속궁합이 아주 좋다고 나왔잖아?"
"아주 좋다고 나왔지..."
"속궁합으로 버텨 온 우리 둘....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스와핑이라는게 말야... 사실 서로의 동의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무슨 살인방화절도처럼 다른 사람을 해치는 범죄는 아니잖아?
결코 나쁜 마음을 먹고 사람을 해치는 범법적인 행위가 아닌 이상, 그것도 서로의 동의 하에 이루어지는 거라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
".................... 글쎄........"
"내 여자가... 내 남자가... 내가 보는 앞에서 다른 사람이랑 하는 걸 보게 된다면...
나름대로 큰 자극과 흥분은 확실히 되겠다 그렇지?
어떤 느낌일까 그런건.... 그런데 직접 해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던데...."
"글쎄....
그런데.... 밥 먹는 자리에서 왜 갑자기 그런 이야길 하는거에요?
그만!!! 밥 맛 떨어져요!!!"
그렇게... 식사가 끝나고... 나중에 소파에 앉아서 같이 텔레비젼을 시청하고 있을 때....
아내가 문득 중얼거립니다.
"만약 하게 된다면.... 커플만남이란거....
관전이라든지 자기커플끼리 각자 2대 2로 하는건 의미가 없을 것 같애...."
"그렇지? 어차피 그런 자리까지 간거라면... 자기커플끼리 굳이 할게 뭐가 있겠어."
"그래요... 기왕 그런 자리까지 간거라면.... 각자 파트너 바꿔서 하는게 훨씬 흥분되고 자극이 될거에요...."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 없어요.
한번 빠져들게 되면... 그러다 또 한번... 다시한번...
아무리 서로의 동의하에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더 큰 흥분...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되고...
그리고 그런 행위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고...
보편적인 것이 되어버린다면.... 부부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닌건 아닌거 같아요..."
"흠....! 당신 생각 잘 알았어 ㅋ 아까는 왜 그랬어?"
"몰라. 밥 먹는데 왜 그런 이상한 소리 해요? 애가 뱃 속에서 듣기라도 하면 어쩌려구? 태교에 지장 있어!"
그렇게 야심한 밤이 되었고, 아내와 둘이서 남녀에 대해, 성과 섹스에 대해 은밀한 대화를 나눠가다가...
남녀의 옷차림에 관한 화제로 옮기게 되었고....
"수연(가명)아!"
"응."
"관전이 뭔지 알아?"
"................."
"정답이 뭘까... 하고 고민하는거야? 그냥 관전. 관전이 뭔지 알아?"
"관전... 보는거? 관전한다 할 때의 관전?"
"응, 맞아. 관전. 보는 것."
"성행위와 관련된 건데 관전이라는게 있어. 어떤 건줄 아니?"
"글쎄..."
"혹시 2대 2라는게 뭔지 알아? 채팅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2대 2 커플만남"이라는게 있는데... 뭔지 알겠어?"
"커플끼리 2대 2로 만난다는 말 아닐까.....?"
"어떻게? 남자친구 두 사람에 여자친구 두 사람... 단체미팅처럼?"
"아니아니... 커플끼리 만남이라며... 그렇다면 커플 한쌍이랑 다른 커플 한쌍... 2대 2 아닐까...?"
"맞아. 만나서 뭘 하는 걸까?"
"글쎄..."
"한번 말해 봐. 만나서 뭘 하는걸까... 커플끼리 말야."
"......... 잘 모르겠는데..."
"서로 만나서 커플끼리 관전하기도 하고... 스와핑 같은 것도 하는거야."
"................... 관전?"
"그러니까 다른 커플끼리 눈 앞에서 섹스하는 걸 지켜보는 거지. 그걸 관전이라고 해."
"................... 눈 앞에서? 다른 사람이 지켜보는데서?"
"응. 눈 앞에서. 다른 커플이 지켜보는데서."
"그런걸 왜 하는건데?"
"자극적이잖아. 다른 커플 앞에서 하는 것도 자극적이고, 다른 커플이 하는걸 눈 앞에서 보는 것도 자극적이고."
"............ 그리고?"
"커플끼리 각자 동시에 섹스하기도 하지."
"자기 커플끼리?"
"응. 자기 커플끼리... 만약 서로 원한다면 동의하에 커플 바꿔서 할 수도 있어."
"............. 서로 상대 바꿔서?"
"응. 남자는 자기의 여자가 다른 남자랑, 여자는 자기의 남자가 다른 여자랑 하는 걸 보면서 하는거지."
".........................."
"그런데 억지로 강요하진 않아.
그런 자리에 관전을 전제로 해서 가게 되면...
그런 곳에 처음 가보는 커플은 아무래도 어색하고 겁도 나니까 섣불리 하질 못하지.
그래서 관전이라는 걸 하는거야.
이미 경험이 있는 커플이 하는 걸 지켜보기만 하는거지.
그렇게만 해도 되는거야, 억지로 강요하는 건 아니니까."
"어떤 사람들이 그런걸 하는건데?"
"글쎄... 내가 알기론 실제로 나가서 만나보면 지극히 정상적으로 사회활동 하는 사람들이래.
직업도 번듯하고... 외모도 정상이고... 번듯한 사람들도 있고.
나이가 많은 사람도 있고... 적은 사람도 있고...
그런 것에 상관없이 성은 각자 개인적인 취향이니까...
더 큰 자극과 흥분을 맛보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겠지.
그런데 내가 알기론 대체로 매너들이 좋다고 해.
만일 매너가 좋지 않다면... 그런 곳에서는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아무래도 질서유지를 위한 기본적인 매너를 전제로 하겠지..."
"................... 그런걸 어디서 하는데?"
"서로 쪽지주고, 연락처 주고받고, 장소 정해서 만나는거지.
만나서 우선은 서로 술이나 식사부터 하면서...."
"그렇겠지... 우선 서로 분위기부터 띄우면서 어색함도 없애고 그러면서...?"
"맞아. 그러다보면 사람들이 생각보다 금방 친해지고 서먹서먹함도 꽤 빨리 사라진다네.
그리고 나서 자리 이동하는거지."
"......... 모텔에서?"
"장소는 다양해. 오피스텔에서 할 수도 있고. 많이 하는 사람들은 전용오피스텔도 갖고있어.
밤에 할 수도 있고, 낮에 할 수도 있고."
"낮에도? 시간 많네?"
"글쎄... 낮에 하기도 한다더라."
"아무래도 부부가 많겠네?"
"부부도 있고... 커플도 있고... 다양한 걸로 알고 있어. 아무래도 부부들이 더 노련하지 않을까?"
".............. 모르지."
"섹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우리도 섹스 좋아하잖아."
"...............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스와핑을 어떻게 생각해?"
"............ 글쎄....?"
"일단 섹스라는 것을 하게 되고... 성의 맛을 알게 되면... 그것도 남녀 사이의 필수품이잖아?
식욕과 성욕은 결국 인간의 본능이니까... 부정할 수 없는 거잖아."
"그렇지..."
"결국 섹스의 맛을 알고 성의 맛을 알면 알수록 더욱 더 큰 자극과 흥분을 원하게 되니까...
관전이든 스와핑이든 원하는 사람들도 생겨나는 것이겠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더 자연스럽게 말야..."
"........ 아무래도.... 그렇겠지...."
"성 때문에 고민하는 커플이나 부부가 생각보다 훨씬 많아.
이른바 속궁합이 안맞아서 끙끙 앓으면서 고민하는 사람들 말야.
부부가 되어서 속궁합이 안맞으면 그것도 참 곤욕일거야 그렇지?"
"............. 정말 곤욕스런 일이지... 이혼사유도 된다던데...."
"우린 그런 면에서 다행이다.
우리가 결혼하기 전에 사주 볼 때 양가에서 모두 우리 둘이 속궁합이 아주 좋다고 나왔잖아?"
"아주 좋다고 나왔지..."
"속궁합으로 버텨 온 우리 둘....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스와핑이라는게 말야... 사실 서로의 동의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무슨 살인방화절도처럼 다른 사람을 해치는 범죄는 아니잖아?
결코 나쁜 마음을 먹고 사람을 해치는 범법적인 행위가 아닌 이상, 그것도 서로의 동의 하에 이루어지는 거라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
".................... 글쎄........"
"내 여자가... 내 남자가... 내가 보는 앞에서 다른 사람이랑 하는 걸 보게 된다면...
나름대로 큰 자극과 흥분은 확실히 되겠다 그렇지?
어떤 느낌일까 그런건.... 그런데 직접 해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던데...."
"글쎄....
그런데.... 밥 먹는 자리에서 왜 갑자기 그런 이야길 하는거에요?
그만!!! 밥 맛 떨어져요!!!"
그렇게... 식사가 끝나고... 나중에 소파에 앉아서 같이 텔레비젼을 시청하고 있을 때....
아내가 문득 중얼거립니다.
"만약 하게 된다면.... 커플만남이란거....
관전이라든지 자기커플끼리 각자 2대 2로 하는건 의미가 없을 것 같애...."
"그렇지? 어차피 그런 자리까지 간거라면... 자기커플끼리 굳이 할게 뭐가 있겠어."
"그래요... 기왕 그런 자리까지 간거라면.... 각자 파트너 바꿔서 하는게 훨씬 흥분되고 자극이 될거에요...."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 없어요.
한번 빠져들게 되면... 그러다 또 한번... 다시한번...
아무리 서로의 동의하에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더 큰 흥분...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되고...
그리고 그런 행위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고...
보편적인 것이 되어버린다면.... 부부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닌건 아닌거 같아요..."
"흠....! 당신 생각 잘 알았어 ㅋ 아까는 왜 그랬어?"
"몰라. 밥 먹는데 왜 그런 이상한 소리 해요? 애가 뱃 속에서 듣기라도 하면 어쩌려구? 태교에 지장 있어!"
그렇게 야심한 밤이 되었고, 아내와 둘이서 남녀에 대해, 성과 섹스에 대해 은밀한 대화를 나눠가다가...
남녀의 옷차림에 관한 화제로 옮기게 되었고....
결국 잠시 후엔 아내가 여러가지 종류의 팬티, 브래지어, 스타킹 등 속옷을 꺼내게 되었고....
그날 밤... 부부가 모처럼 운우지락을 나누며 정말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되었고....
그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덕분에 우리 부부의 애틋한 정은 그 다음날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예전에 저도 간혹 은밀한 제안을 받아 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날 밤... 부부가 모처럼 운우지락을 나누며 정말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되었고....
그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덕분에 우리 부부의 애틋한 정은 그 다음날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예전에 저도 간혹 은밀한 제안을 받아 본 적이 있었는데요...
제 아내 생각은 아닌건 아니라고 그러네요.
결코 그런걸 좋아하시는 분들을 탓하는게 아닙니다,
성욕은 누구나 갖고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다만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과 성적취향은 다른가 봅니다.
억지로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결코 그런걸 좋아하시는 분들을 탓하는게 아닙니다,
성욕은 누구나 갖고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다만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과 성적취향은 다른가 봅니다.
억지로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날씨가 무척 추워졌죠?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오후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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