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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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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06 회 작성일 24-04-01 04: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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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분이 쓴 글을 읽고 제 얘기 한번 할가 합니다.
 
결혼 7년째에 아들 한살짜리 두고 있습니다.
그 여자는 저보다 두살 어리고 사귄지 3년이 넘고 있습니다.
 
그 여자는 진정 절 사랑하고 잇고, 저도 그 여잘 사랑 하고 있지만 전 아들 봐서도 이혼할수가 없습니다.
 
그 여자는 집에서 부모님이 너무 재촉해서 지금 결혼할 준비하고 잇고, 또한 금주 일요일에 결혼해요.
 
근데...그녀가 임신했어요. 보름전 출장 가기전 한번 잔게 애기 가졌어요.
 
그 여자는 결혼할 남자와 아직 손도 제대로 안 잡아봤어요, 그냥 집에서 너무 재촉하기에 그냥 결혼하기로 맘 먹은거죠. 이 아이는 틀림없이 제 아이입니다.
 
그녀는 지금 애기를 낳구 싶다구 해요. 자기가 낳아서 키우겠으니 절 보구 참견말라구..
 
결혼할 남자에게 임신얘기를 알려주고 애기를 낳구 싶다구, 결혼 할려면 하고 안 하겠으면 말고, 하지만 애기는 꼭 낳겠다구 합니다.
 
그녀가 강하게 나오니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러분 의견 한번 들어보고 얘기 해볼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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