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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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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70 회 작성일 24-04-01 03: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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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귄지 3년이된 여친이 있습니다. 같이 산지도 거의 3년이 다 되어가네요..ㅎ
 
10 - 2 = 8살위로 차이나는 30대 초반의 여친입니다만, 인터넷에 떠도는 연상여가 리드를 하고 파릇파릇한 애덜하고 비교도 안된다라는 듣보잡 소문은 여친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거 같습니다.
 
사귈때부터 처음 3,4달은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3번정도는 한거 같습니다만, 점점 그 휫수가 일주일 2일 나중에는 1주일중 토요일한정 이라는 정말 살인적인 일만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휫수 때문에 다툼도 많았고 특히 제가 보통남자보다 10분에서 길면 20분은 더 길게 한다고 자기는 길게 하는거 힘들고 싫다고 합니다.
 
이상적인 시간이 애무까지해서 15분이랍니다. (불가능)
 
거기다가 자기는 애무를 받는걸 좋아하면서 제 똘똘이는 죽어도 싫어합니다.
 
정말 억지로 합니다.
 
빌고 빌어야 좀 해주는데 길어봤자 3분정돕니다.
 
말이 됩니까?
 
솔찍히 여친얼굴이 뻥안치고 연애인급에다가(일본에 사는데 수시로 헌팅당합니다 ㅡㅡ;), 몸매도 나쁘지 않고 슴가도 슈퍼 빅사이즈(약간의 과장) 입니다. ㅋ
 
그럼 보통 남자들은 사정이 빠를거라 생각하지만 전 애무도 빌다시피해서 받고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해볼까 하면 빨리 끝내라고 온갓 신경질은 다 냅니다.
 
정말 이거때문에 미칩니다.
 
암튼 2달이상 안한적도 있는데 하자는 소리는 제가 먼저 했습니다.
 
정말 바람피고 싶은 맘이 굴뚝 같네요..
 
속궁합 빼곤 90프로 이상 만족합니다만, 역시 속궁합이 잘 맞는 여자를 찾는게 좋을까요?
 
경험 많으신 네이버3 선배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추천78 비추천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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