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ㄸ방의 추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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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가입했어요.
워낙 네이버3이 오래되어 그 전에도 가입했다 짤리구 하는 걸 몇 번 했었지만
글은 처음 올려보네요. (그러니 짤렸겠죠 ㅎㅎ)
무슨 얘기를 올려볼까 고민을 하다 예전에 갔었던 ㄷㄸ방 얘기를 좀 해보려구요.
여러가지 밤 유흥 세계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비용대비 효용성 면에서 ㄷㄸ방이 최고인 거 같아요.
뱅뱅사거리 근처에 유명한 곳들이 많다고 하던데
요즘도 지나다니다 보면 아직 영업하는 곳이 많이 있던데
제 얘기는 지금은 없어진 곳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뱅뱅사거리에서 세브란스 병원 방향 왼쪽편에, 건물 2층에 "비스타"라는 곳이 있었죠.
후배가 한 번 가보자고 해서 가본 곳이었는데
첨엔 정말 "아, 이런 곳이...!"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었죠.
그러다가, 두번째로 가게 된 날... 이날은 저 혼자였죠.
아는 여자가 없으니 지명은 아니었구 운명의 그녀가 들어왔죠. 닉네임은 ㄹㅅ
얼굴은 귀여운 편이었지만 미인은 아니었고...
그런데, 몸매가 정말 예술이었죠.
물어보니 예전에 수영을 했었다는데 가슴은 크고 예뻤는데(꼭지 모양도 아우... )
다리 길고 허리는 가는, 정말 축복받은 몸매였죠.
자연스럽게 얘기를 하다가 성감대가 어디냐고 물었더니 "가슴"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가슴 애무를 시작했죠.
누가 일하러 왔는지 모르게 전 두 손과 입을 이용해서 가슴과 꼭지를 공략했죠.
일하러 온 그녀는 처음엔 그렇게 몸을 맡기다가 제가 계속 애무를 이어갔더니
잘 받아주면서, 급기야는 흥분에 몸부림치더군요.
"아, 이제 내가 해야 하는데... "
라고 말은 했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흥분하더니 정신 없어하더군요.
원래 애무를 잘 하는 편은 아니어서 가슴 공략 잠깐에 그렇게 흥분하는 여자는 첨이었죠.
정말 가슴이 성감대였던 거 같아요.
그러면서 저도 차츰 흥분하고 똘똘이도 씩씩해지면서 다른 곳으로 손을 옮기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죠.
(그때까지는 우직하게도 가슴에 집중했슴다 ^^)
이미 그 전에 옷은 모두 벋은 상태...
그런데, 흥분한 그녀는 제 손이 아래쪽으로 움직이니 왜 이제야 왔냐는 듯 반갑게 맞더군요. ㅎㅎ
물을 좔좔 흐르고 그러면서 전 호시탐탐 다음 단계를 머리속에 그리고 있었슴다.
그것은 바로 마지막 단계인 삽입이었죠.
ㄷㄸ방 두번째 만에 이런 행운이 있을 수 있을까 하고 그 이후에 생각이 들었지만
그 땐 그런 생각할 겨를이 없었죠. 몸이 생각하는 데로 움직일밖에...
삽입 전 단계로 제 똘똘이를 입구부터 위로 슬슬 문지르다가
모른 척하고 스윽~ 들어갔는데 그것 역시 거부하지 않더군요. Olleh!!
하지만, 제가 그때 오랬동안 굶주려있던 때라 피스톤질은 오래가지 않았고 바로 지~익 --;;(아, 쪽팔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 줄도 모르게 한 차례 폭풍이 그렇게 지나가고,
애인모드로 돌아가 그녀의 탐나는 가슴을 주무르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었죠.
지금은 어렴풋하게 기억이 나지만 미인은 아니나 귀엽고 몸매는 정말 환상인 아이였죠.
그렇게 인연을 맺은 후로 그 친구는 가게를 한 번 옮겼고,
이후에는 예약이 힘들어서 한 번 더 만났었고 그 때도 성공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밤기닷컴 같은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그녀가 에이스였던 거 같아요.
예약전화 하면 예약 잡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암튼... 그 이후 그녀는 업계를 떠난 것 같고,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모르지만
그 거릴 지날 때면 황홀했던 그 추억이 떠올라 몸을 바르르 떨곤 한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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