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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평촌25살 영어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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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38 회 작성일 24-04-01 03: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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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심심해서 새벽.. 이시간쯤에 채팅 클럽xx들어가서 혼자 와인먹는 25살 여자랑 대화를했습니다..
많은 얘기를 한것도 아닌데 쉽게 연락처를 받을수있었죠.. 마침 제가 나온중학교가 있는 평촌에 살더군요...
이런 저런얘기후 나중에 술먹자하고 연락처만 받아놨드랬죠..

다음날.. 문자로 안부정도 물어주고.. 토요일날 보기로했죠...
근데 바로 토요일아침.. 오늘 보기힘들거같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간만에 친구들도 보고싶고 해서 전 그냥 친구들과 한잔하러 안양으로갔죠..
근데 친구들과 한참놀던중.. 그녀에게 문자보내봤습니다.. 혹시나해서..
그녀도 술한잔먹고 집에가려던 참이더군요.. 그래서 한잔 더할래 했더니 평촌역으로 오랍니다..
콜!!!!
평촌역에서 만난시간 12시..
아.. 상태는 검은정장치마에 키는 65-8정도? 약간 육덕진.. 뚱뚱이나 통통은 아니구요..
보통체격인데 약간 글래머러스하다고해야되나...
얼굴은 중... 그래도 간만에 25살이라 새롭긴하더군요.. 그래봐야 저도 20대인데 하두 누나들을 만나다보니...

만나자마자 한잔하러 근처 조개구이집으로 갔죠.. 자기가 자주가는곳이라며 안내하더군요..
근데 전화통화할때도 느낀거지만.. 야! 라고합니다.. 반말을 즐기더군요..
너그러이 이해했죠.. 전 쿨한녀석이거든요 후훗...
근데 이 아이.. 술좀 취했습니다.. 술마시기전인데 한잔 과하게 먹고온듯하군요...
눈이 풀린게.. 처음엔 그냥 평촌에대한 저의추억과.. 사는얘기로 가볍게 시작했죠...
근데 이아이 좀 많이 외롭답니다.. 으응?? 순간 사람이 고픈건지.. 잠자리가 고픈건지 캐취하려 머리를 굴려봅니다...
왠지 외롭다는게 사람이 고픈듯하더군요... 친하게 지내는친구가 없는듯합니다...
재빨리 상담겸.. 당연하지만 쉽게 생각하기 힘든것들을 얘기해봅니다..
감탄합니다 이아이.. 저보고 쪽집개 같다는군요... 얘기들이 맘에 들었나봅니다..
그렇게 자리에서 두병정도 먹고 일어났습니다.. 저도 그렇고 이아이도 한잔씩 하고왔기에..

일단 나와서 걸어봅니다.. 근처에 모텔이 몇군데 보이는군요...
근데 살짝 걱정됩니다.. 다른얘기들에 빠져서 그녀가 머리속에 저와잠자리를 생각하는지
들춰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들이대보기로했습니다.. 안되면 안양가서 친구들과 술자리에 합류해야죠.. 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중에... 이아이...
갑자기 졸리다고 집에간다는군요.. 헛..
그래 잘가!! 이래야될까요? 하지만
전 잡았습니다.. 나도 졸린데 너만집에가냐며..
방잡고 재워줄테니까 자고가라.. 나도 일찍 출근해야된다...
대답나오는데 1초도 안걸리더군요.. 알아써~~
생각보다 참 쉽죠잉~ 대답이 쉽게나온데는 이유가있더군요.. 이유는 뒤에..
방에들어와서 간단히 씻었습니다.. 술좀깨더군요.. 이아이 어느새 옷벗고 자고있습니다..
냉큼 옆으로가서 살살만져봤습니다.. 오홋.. 가슴이좀 이쁩니다.. 몸매가 글래머러스하군요..
라인이 이쁜거보다 좀 육덕진체형.. 요근래 절벽들만봤는데.. 이아이에게 감사하면서
군데군데 침발라줬습니다..
사운드 약합니다.. 이상하다.. 더 열심히했지만.. 사운드 약합니다;
밑에 만져보니 물은 어느정도 있더군요.. 애무마치고 바로 삽입..
근데 이아이는 좀 웃긴게 약간 비웃는 미소를 머금고 저하는걸 보고있더군요.. 왕민망했습니다..
전.. 왜!? 라면서 당황을 감추며 물었지만.. 그냥 미소만 머금고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저 눕히고 올라옵니다..
신음소리가 커지고 느끼기 시작합니다.. 오호라..
자기가 직접해야 느끼는체질인가봅니다..
움직임이 예술적이진 못합니다.. 보통 느끼는 여성의자세~ 뭐랄까 삽입을 깊게안하고 대가리만
걸친상태로 원을그리듯 움직입니다...
껴안고 있는상태로.. 자기 두다리로 제다리를 못움직이게 고정시키면서.. 동그랗게 움직이다가
엉덩이에 힘을주는듯...
몇번을 연거푸 이포지션을하다가 사운드커지고 살짝 바르르...
느꼈나봅니다..
남자랑 틀려서 여잔 느낀후에 박아줘도 좋아하는걸 알기에 냉큼 눕히고 제볼일을 봅니다..
다다다다닥.. 안에다하지마.. 그래 까짓꺼.. 배에다 방출해드렸습죠..
그리고 좀쉬다 한차례더..
그리고 피곤해서 둘다 잠들었죠.. 새벽에 한번더 일어나서 한차례더했죠..
근데 헛.. 날이살짝 밝아지자 시트에피가 보이는겁니다..
생리가 터진거더군요...
너.. 생리터질거같아서 하고싶었구나? 라고 물으니.. 그런거같답니다...
제가 모텔로 안잡고 갔어도 절끌고갔을듯...
근데 이상하게 역한 냄새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몰랐나봅니다...
에이 모르겠다.. 한숨더 자고..
출근알람도 쌩까고 좀더 자다가.. 한판더한후에.. 출근했습니다 또 지각했구요...
근데 저만 씻고 후딱 나오고보니.. 좀 미안하더군요.. 혼자남겨두고 그냥나와서...
왠지 이아이랑은 자주보진 않을거같습니다..
또보고싶은 아이는 아니더군요...
암튼 나름 재밌긴했습니다.. 이번주부터 일도바빠지고..
잠시 달림은 쉬어야겠습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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