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오랜전에 있었던 경험들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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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래전 이야기다..
대학교와 대학원 졸업후 취업을 하였고.그때 나이가 28살. 직장도 갖게되었으니 결혼을 생각하라는 부모님의 성화에
몇번의 맞선도 보았다..
학생시절 몇몇의 여자를 사귀었고 그중에서 한여자와 5년동안 사귀었는데.
그녀가 나랑 사귀면서 몇번의 트러블도 있었지만...정말로 내가 싫었던지 어느날 사소한 말다툼끝에 헤여지게 된다..
연인이라는것이 오래사귀면 헤여지다가 다시 만나고 그러면서 정도 쌓는게 인지상정인것을.
으레 그러려니 하고 또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나중에 알고보니..
그녀가 동네에서 알고지내던, 나보다 연상의 남자와 눈이 맞아 나랑 헤여진후 몇개월도 안되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내 가슴은 허탈하기만 하다.. 아무리 내가 싫어도 그렇치..5년동안 쌓은정도 있거늘..
그렇게 쉽게 결혼을 하는것을 보고 여자는 연애따로 결혼 따로라는 말이 맞음을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도 그렇치..나를 이렇게 황당하게 만들다니..정말 5년동안 쌓였던 정이 하루아침에 무너짐을 느낀다.
하긴..5년동안 사귀면서 키스와 패팅정도만 주로했고..그녀가 몇번의 댓쉬끝에 한두번의 깊은 관계만 했으니..
어떤 여자라도 자기를 좋아하는 남자라면 좀더 적극적으로 댓쉬하기를 원했겠지..
아마도 그녀와 많은 깊은 관계를 했더라면 그녀가 나와 쉽게 헤여지지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쑥맥이고..모자란 행동임을 부인할수 없다.
요즘 젊은 친구들 만나면 한두번만에 육체관계를 한다고 하니..우리..아니 나하고는 생각이 틀린듯 하다.
어쨋든 허탈한 생각으로 직장생활을 하였고. 한동안 여자를 멀리하였지만, 어머니가 주선한 몇번의 만남이 있었으나..
내 생각과는 다른 여자들 투성이라.한두번의 의례적인 만남으로 끝나기만 했다.
그리고 만난 여인..이름은 잊어버렷지만.. 나보다 두살적은 그당시 26살 직장여성이다.
학교 선배가 적극적으로 주선하여 만남을 가졌는데..
선배친구의 동생이었으니..선배의 정성을 보더라도 몇번 만나야겠다는 생각으로 나갔다.
눈이 똥그랗고..제법 성질께나 있어보일듯한 인상이다.무척 드세보인다고 할까..첫인상은 별로 맘에 안들었다..
나의 직장은 당시 안양이었고..그녀는 대전에서 살고 있었다..물론 직장도 대전이었고.
중간거리인 천안에서 첫만남을 가졌고..의례적인 행동으로 몇번의 애프터를 하면서 만남을 이어갔는데..
몇번 만남을 갖다보니..그녀가 외모와는 다르게 수수하고 남자를 편안하게 해주는 여자이기에..다시금 보게된다.
인상과는 달리 마음이 따뜻했고.잔정이 많은듯 하였다.. 특히,남을 배려하는 마음씨가 참 마음에 들었다.
결혼한 오빠가 서울에서 살다보니..나랑 만날때 주로 주말에 서울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는 오빠집에서 자고 그 다음날 다시 나랑 가볍게 데이트후 기차를 타고 대전으로 가게 되는..그런 형식이다.
그렇게 만남이 어어간지 한달이 좀 되어갔을까..
당시에는 핸드폰도 없었던 시대이었기에..내가 주로 그녀의 직장으로 전화하여 만남이 이루워졌다.
그녀도 나를 좋게보았는지..3~4번 만나고 나니..나를 의지하는 경향이 보인다.
그때까지 손도 안잡은..말 그대로 쑥맥이었으니..나중에 말하거늘..이 남자가 나를 싫어하나..손도 안잡아 주고하면서
걱정도 했다고 한다.(요즘은 여자가 먼지 댓쉬하는 상황이라..오래전 이야기다..)
그리고 만남이 이어진후 한달 넘짓해서 그녀가 사는 대전으로 놀러간다.
당시 10월중순이라..단풍이 울긋불긋 제법 멋있어 지는 계절이라..그녀가 제안을 한다 등산을 하자고..
대전부근의 계룡산을 놀러가기로 약속하고 토요일 반차를 낸후 아침일찍 대전역에서 그녀가 나를 기다린다.
알록달록한 색으로 등산복을 입고 나를 기다리는 그녀..생글 생글 웃는 모습이 오랜만에 서방님을 만나는 모습이다.
자연스레 내 팔짱을 낀다.이미 그전 만남에서 서로의 손과 손이 잡히고나서부터 그녀가 적극적으로 나에게 매달린다.
그동안 왜 빨리 나를 안잡아주었나하고 투정을 부리듯..이제는 자연스레 내손을 잡고 팔짱을 깊게 낀다.
제법 탄력있어 보이던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도 느껴보란듯..자연스레 내팔에 비비기 까지하니..물컹거리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너무 좋다..
몇번 만나면서 탁구도 치고..볼링도 해보니 운동신경도 제법 있는 여자이면서도 겉옷으로 보이는 그녀의 가슴이
남자를 만족할 만큼 제법 풍만함을 알고나서 언젠가는 한번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기에..
좋은 계절이기에..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른다.
나도 오랜만의 등산이라. 힘차게 젊은 혈기로 그녀를 리드하면서 올라간다.
중간에 오르니 힘들어 하는듯.나에게 좀더 의지하는 그녀..남들이 보면 신혼부부같이 보였으리라..
신체의 접촉이 있고나서부터 나랑 그녀의 말투도 제법 편해진다.
나는 자연스레 말을 놓게 되고..그녀는 어리광 비슷한 말투이면서도 남자에게 추종하는 타입이다..
힘들어하는 그녀에 어깨를 잡아주고 오르니..나에게 더욱 기대는 그녀..빨갛게 상기된 두볼이 참..싱그러워 보인다.
나를 보고 생글 생글 웃으면서 큰숨을 들이키는 그녀,,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그녀 얼굴을 부여잡고 빨갛게 물들어있는 그녀의 입술을 빨고싶을 뿐이다..
그녀도 내게 주고싶은듯..입술을 삐죽인다.
좀더 내게 안긴 그녀를 나도 좀더 힘차게 부여 안으면서 걸어서 중간까지오른다..
중간에서 한참 쉬다 보니..같이 오르던 일행은 벌써 저만치 앞서가기에 안보인다.
오랜만의 등산이라..그녀가 힘들어 한다..
아무도 없는 산길..둘만이 있는 호젓한 분위기..짙에 물들어가는 단풍잎을 밟으면서 핑계김에 그녀를 슬쩍 안아본다.
그녀도 내심 기다린듯..내품속으로 쏘~옥 들어온다.
두눈이 마주치면서 누가 먼저라할것없이 자연스레 입술이 겹쳐진다.
처음 해보는 입맞춤..차가운 그녀 입술이 조금 바르르 떤다..그래도 부드럽게 내입속으로 들어오는 빨간입술.
다시 주위를 보아도 아무도 없고 이름모를 새울음만이 우리의 행동을 부추긴다.
향긋하고 촉촉해지는 그녀 입술맛을 느끼면서 그녀 혀를 내입속으로 빨아들인다.
마지못해 내입속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그녀의 혀..힘차게 빨아본다.
두 가슴과 가슴은 한치의 공간도 없듯이 힘차게 안고있었다..
풍만하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그녀의 편한 젖가슴이 더욱 나의 마음을 재촉한다.
한동안 깊게 닿았던 두개의 입술이 떨어지고 내눈을 그윽하게 보던 그녀..
"미워" 소리 한번 하더니.다시 내품속에 안긴다.
"뭐가"라고 하니..
"몰라"소리하면서 다시 내품속을 파고 든다.
다시 주위를 둘러보고나서... 한번 맛본 과자를 못잊는 아이처럼..다시 자연스레 그녀의 입술을 찾는다.
조심스레 다시 겹쳐지는 두개의 입술..이번에는 그녀가 적극적이다..내혀를 빨면서 좀더 깊게 내 입술을 찾는다.
꼬옥 껴안은 두 몸을 부여잡으면서 그녀의 등을 더듬으니..부라의 끈을 느낀다.
내손 하나가 천천히 자연스레 그녀 앞섶으로 오면서 부드러운 그녀의 젖가슴을 한번 슬쩍 만져본다.
움칠하는 그녀지만 그리고 나서 내가 편하게 만질수 있도록..앞공간을 열어준다.
한손에 안잡힐정도로 제법 풍만함을 느낀다.
두개의 입술이 떨어지고도 나의 한손은 그녀의 등산복위의 젖가슴을 배회한다.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그녀를 안심시키듯..나무쪽으로 인도하면서 다시 그녀를 안는다.
내품속에 다시 안긴 그녀..이번에는 좀더 적극적으로 두손모두 그녀 앞섶의 젖가슴을 조금 힘차게 잡는다.
부라위지만 물컹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좋다.
서로의 말이 없어도 나를 알고 그냥 배려해주는 그녀가 좋아..다시 두입술이 붙어버린다.
키스만 오랜동안 하니 얼굴이 발갛게 상기된 그녀를 안으면서 더 이상 오르지말고..중간에서 식사하자는 내말에
그녀 좋아라는듯.내팔에 안기면서 내려간다..
내려가는 오솔길에서도 다시 둘이서서 두입술이 겹쳐진다..빨아도 빨아도 뭉게 뭉게 피어나는 향기처럼..
나를 기분좋게 해주는 그녀..두손은 어느덧 젖가슴을 주무르기까지 해본다..
그리고 나서 부터 더욱 가까워지는 우리둘의 행동이 짙어간다..
자연스레 패팅이 진행되고..자연스레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과 젖꼭지를 만지게 된다.
만질수록 딱딱해지는 처녀 젖꼭지는 나를 더욱 그녀와 가깝게 해주면서 입술과 입술은 만나면 자연스레 붙는다.
맛있게 칠해진 그녀의 립스틱을 빨아먹으면서..
키스와 포옹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나오는 나의 한마다.." 너를 갖고 싶어~"
"조금만 참아요~ 자기에게 주고싶어~"라고 나를 안심시키는 그녀..
그리고 나서 둘이 하나가 되는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첫만남후 몇개윌이 지났을까...토요일 서울로 올라온 그녀와 데이트후 그녀 오빠집부근에서 헤여지면서..
내가 한번 더 진한 유혹의 말한마디가 그녀가 그말을 기다린듯 그대로 허락한다.
"집에 보내기 싫은데..어떻하지? 안가면 안될까?"
"정말? 나도 자기 그냥 보내기 싫어"
"그럼 오늘 나랑 같이 있어도 괜찮아? 내품속에서 너를 안고 자고 싶어."
"사실은...오빠에게 오늘 온다고 말하지 않고 올라왔어 나도 자기품속에서 자고 싶은데.."
무언의 허락과 서로의 갈증에 대한 해결 방법이 일치한다.
개봉동 부근의 모텔을 찾아서 들어간다.집에는 친구랑 같이 잔다고 말을 하고..
처음 들어가보는 남과 녀의 모텔의 방문..
처음 서먹하였지만..문을 닫고 다시 부딪히는 둘만의 뜨거운 키스와 포옹이 이어진다.
아무도 없고.주위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둘만의 작은공간..
마음이 급한 나와 달리 그녀는 경험이 많은 사람처럼 천천히 조심스레 움직인다.
두터운 옷을 벗고나서 다시 보는 그녀의 툭 튀어나온 풍만한 젖가슴이 더욱 나를 갈증나게 한다.
두손으로 부여잡아보는 두개의 풍만한 봉우리..정말 감촉이 너무..좋다.
천천히 만져달라는 그녀의 부탁에 깨질까봐 조심스런 유리도자기처럼..
부드럽게 만져본다. 뭉클거리는 두개의 살덩이와 작은 젖꼭지가 나를 반긴다.
그리고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 두개의 뜨거운 몸들..
샤워하는것은 뒷전이고 나도 모르게 그녈 침대로 이끌어서 배고픈 아이가 엄마의 젖을 달라고 보채는양..
그녀의 윗도리를 벗긴다..
하얗고 앙증맞은 부라가 보이고..그 속에서 튀어나오기를 갈망하는 두개의 살덩이들..
부라를 푸르기도 아까와 그대로 위로 올린다.하얀 젖가슴에 작게 돌출된 두개의 .젖꼭지가 바르르 떨면서
나를 반긴다..두손으로 움켜쥔 젖가슴 위로 솟아오른 두개의 젖꼭지를 찾아 힘차게 빨아본다.
작은 신음이 그녀입에서 새어나오면서 그녀가 ..나를 깊게 안는다..
몇번의 여자 경험이 있었기에.. 부드럽게 이쪽 저쪽을 빨다가 만지면서 그녀를 리드해 본다.
그리고 드디어 하나가 된다..
남자를 처음으로 받아보는 여자처럼..처음 나를 맞이할때의 신음소리와 아픔을 나도 느낀다.
작은 구멍이기에..천천히 삽입해본다..
꽉끼는 느낌..빠묻혀버릴것같은 풍만한 두개의 젖가슴사이의 골....
약간 나온듯한 뱃살이 나를 참 넉넉하게 해준다..
다시 배고픈 아이인양..선홍색의 젖꼭지를 빨면서..두개의 풍만한 봉오리를 부여잡는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몸속으로 피스톤 운동을 한다.
작은 구멍이기에..쉽지는 않치만 아픔을 참으면서 나를 위해 두다리를 벌리고 나를 정성스레 맞이한다..
몇번의 피스톤 운동이 이루워지고..두개의 젖꼭지가 내입속으로 들락거리면서..둘다 흥분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잠시후..참질 못하고..그대로 그녀 몸속에 나의 분신을 시원하게 배설해 버린다..
오랜만에 맛보는 여자이기에..그것도 처음 관계를 하는 그녀였기에.나도 그녀도 서로가 원한 행동이었기에.
조절할정도의 여유없이....그녀도 나도 모르게 그녀 깊은곳에 그대로 쏟아버렸다..
그리고 그녀 몸에서 내려오고.나니..다시 내품속에 안기는 그녀.
나도 그녀도 서로가 하나가 된 느낌에 이제 마음까지 하나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나서 만나면 더욱 적극적으로 나에게 매달리는 그녀..
일주일에 한번 만나면 자연스레 하나가 되었고..주위에 아무도 없을때는 그녀의 젖가슴은 나의 장난감이 된다.
그녀를 만나면 젖가슴의 탄력과 부드러움에 취해서 너무 자주 만진다.
"자기는 내가슴이 그렇게 좋아?"
"너무 너무 좋아 부드럽고.만지기 좋고..죽을때까지 만질꺼야"
"후후..애기 같아..뭐가 좋을까? 그냥 살덩어리인데"
"지금도 빨고싶다.어떻하지?.."
"피~~ 그렇게 좋은데..내가 싫다고 하면 화내겠지?..자..이리와 우리애기~"하면서 나에게 젖을 물려준다.
나는 항상 빨고 나면. "너무 좋다..맛도 있고.."
"아파.아파..천천히 빨아줘..자기랑 만나면 젖꼭지가 얼얼해..집에가서 다시 혼자서 맛사지 한단말야..
그래도 자기가 좋다고 하니.이정도의 아픔쯤이야...자기야.. 이쪽도 해줘.."하고 나머지 쪽도 내입으로 대주는 그녀.
이런 이야기가 편안하게 할정도가 된다.
그녀가 보고싶거나 그녀의 몸이 그리울때는 그녀를 성화하여 천안에서 다시 만나.한몸이 된다..
짧은 시간의 만남이지만..그녀도 나도 서로를 갈망하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하나였기에..
임신의 불안함도 있으면서도 나는 항상 그녀 몸속에 나의 분신을 배설한다.
제법 체위도 바꾸면서 그녀의 모든것을 알아간다.. 이제는 나에게 헌신적인 그녀..내가 원하는 모든것을 들어준다.
만나고 나면 그 다음날 다시 그리워 할정도 서로에게 빠져든다..다시 보고싶다는 그녀의 말에 촉촉한 정이 배어나온다.
항상 만나면 떨어져 나갈 정도로 빨던 젖꼭지도, 풍만한 젖가슴도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나를 위해 열어주는 그녀
이제 결혼만 하면 되는 사이가 된다..애기도 둘은 가져야 한다고 하면서.나를 닮은 아들을 낳을거라는 그녀..
젖이 풍만해서 모유로 키워도 되겠다는등 미래를 향한 둘만의 따뜻한 이야기도 해본다..
그러다가 갑작스레 맞이하는 둘사이의 헤여짐의 긴시간..
두 집안의 종교가 문제가 되었고..우리집의 어머니가 그녀를 보고 좋아하는 기색이 없고나서 둘의 사이가 멀어져간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기에.. 외모에서 풍기는 그녀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어머님때문에..둘사이에 앙금이 생긴다..
부모님의 의견을 무시못하게 되면서 번민하는 시간이 생기고 나서 두달의 헤여짐의 시간이 흐른다.
그리고..
그녀와의 자연스런 이별이 이어진다.
나를 충분히 이해한다는 말과 함께..그녀의 마음속 깊은 내용이 쓰여진 장문의 이야기가 담겨진 작은 시집을 주면서
천안역의 플랫폼에서 어는 일요일 오후에 둘의 슬픈 헤여짐의 시간이 지나가 버린다.
나를 너무 좋아했고..사랑했기에..나를 이해 한다는 그녀의 말에 속으로 눈물을 흘려야만 했던 그시간이
이제는 하나의 추억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몇달뒤에 맞선으로 다른 남자와 부리나케 결혼해 버렸다는 선배의 말을 듣고..
아쉬움만 더해갔다..
이제는 20년이 지나버린 추억이기에..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 그녀에게 행복을 빌어주고 싶을 뿐이다..
행복하기를 빈다...나의 추억속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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