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성공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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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절단신공을 쓴점 깊이 반성하며...;;;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제글을 다시 읽어보니 뒤죽박죽 앞뒤가 안맞는거 같아 괜히 글을 올렸나 싶어지네요~~;;
글재주가 없어서 다른님들 글처럼 그렇게 재밌거나 야하진 않을거 같습니돠~
이점 이해해주시고 그냥 초보가 올린 허접글이다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본론들어가겟습니다~~
그렇게해서 친구랑 저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 미팅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면도도 새로하고, 일회용 마스크팩도 하고, 입고갈 옷도 코디하고...나름대로 꽃단장을 했더랬죠~~^^;
그러면서도 마음한편으로는 여군이랑 그 사촌동생의 외모가 어떨런지 걱정이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봐온 여군들은 남자같이 생겨가지고 여자다운 용모는 찾아볼수도 없구...한결같이 다 못생겼는데...
이거 괜히 나가서 헛고생하는거 아니야??? 아니야 그래도 지말로 송혜교 닮았다는데 설마 어느정도는 비스므리 하겠지...최소한 가슴이라도 크겠지...ㅋ 뭐 이런 얘기를 하면서 친구와 저는 영등포로 향했습니다~~
토요일 오후라 차는 엄청막혔지만 우리는 기대만빵으로 영등포로 향했고 롯데백화점에 차를 주차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먹이감(?)을 기다렸죠~ㅋ
약속장소에서 한 20분정도 기다렸나??? 드뎌 올것이 왔습니다~~!!!
여군은 우리의 우려를 한방에 날려버릴 정도로 정말 이뻤습니다~~진짜 눈도 크고, 얼굴도 하얗고, 글래머고(특히 가슴은 완전특급 거유), 키도 163정도에 다리도 잘빠지고..거기다 청치마~~(아호 완존죽음)
ㅠㅠ 정말정말 감격그자체였죠~~ㅋㅋㅋ ,
단점이라면 약간 어깨가 벌어진점..(심한건 아니고 체형에 비해 어깨가 넓은편)
반면에 그 사촌동생은 키는 168~170정도로 큰데...얼굴이....쫌 -,.-;;
못생긴 얼굴은 아닌데 그냥 보통정도(상대적으로 못생겨 보이지요...)
흠이라면 눈이 찟어졋고...피부도 까무잡잡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려보임...(많이 쳐줘야 2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 앳된얼굴)
친구놈 표정이 별로 안좋더군요~~ㅎㅎ
하여간 우리는 영등포 시장의 먹자골목으로 들어갔고...뭐 먹을까 고르다가 횟집으로 갔습니다~~
광어 우력에 매운탕까지 먹었죠~~
먹으면서 얘기하다보니 알게된건데 그 사촌동생이 미성년자더라구요~~19살 고3~~ㅎㅎ
근데 이건 뭐~~~~이 고삼여자애는 중학교때부터 술을 마셔서 술을 제법 받아 먹더라구요~~
그리고 이 여군언니도 술을 굶은 사람처럼 처음부터 원샷~~~달리더니 진짜 우리보다 더 잘먹더라구요~~
(참고로 저도 술을 못하는 편이 아니고 제 친구도 평소엔 잘 안먹는데 한번 먹으면 진짜 잘먹음)
그렇게해서 1차에서만 이미 청하 10병을 깟죠~~~아무리 청하라도 10병이면 진짜 알딸딸합니다~~
이미 술이 올라서 기분도 좋겠다~~또 친구가 야한농담 잘하는데 계속 이빨까니까 여자애들 좋다고 웃어대고...분위기는 한참 업데있었죠~~
1차마치고 2차는 노래방(친구놈이 여자꼬시는 순서) 여기서 또 우리는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실력으로 태사자의 "도"를 듀엣으로 부르며 분위기를 업시켰고....여자애들도 이에 질세라 잘 놀더라구요~~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 갈 무렵, 이 여군언니가 저한테 부르스를 추자고 하더라구요~~
저야 당연 오케이~~^^ 사촌여자애가 분위기있는 팝송을 부르고 저와 여군언니는 슬슬 몸을 감싸고 부르스를 추기 시작했죠~제가 키가 안큰관계로(171) 힐신은 여군언니랑 키높이가 같다보니 약간 부자연스럽긴 했는데..그런거 신경안쓰고 허리를 감싸고 계속 부르스를 쳤습니다~~친구놈의 그 부러운 시선...ㅎㅎㅎ
무엇보다 거유 여군언니의 가슴의 압박...아호~~~~~ㅎㅎㅎㅎ 서서히 제 아래도리도 고개를 쳐들더군요~~~
어찌할바를 모르고 엉덩이를 약간 뺀 상태로 부르스를 췄는데 이 모습이 여군언니한테는 우스워 보엿나봅니다~~
왜 그렇게 엉덩이를 빼고 춰요??? 아~~그냥~~처음 춰보는거라 잘 못춰용~~ㅋㅋ
그렇게 부르스도 추고 노래방을 나왔고 분위기는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습니다~~다만 친구놈아가 문제였죠~~ㅎㅎ
이제 친구놈이 알아서 사촌동생델구 빠져주면 그거같이 금상첨화가 없겠지만...
이놈이 빠질 위인이 아닙니다~~술한잔 더하자더군요~~
그래서 간곳이 소주방...여기서 우리는 소맥 시켜놓구 게임을 했습니다~~369, 타이타닉, 진실게임 등등 잼나게 놀았죠~~
여기서 먹은게 청하 15병 등.....엄청나게 먹음...
근데 이 친구놈이 사촌동생이 맘에 안드는지,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해대고 술취한척 하며 내꺼에 찝쩝되더라구요~~~
정말 먹이감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다더니.....
이놈이 작업에도 도의가 있는법인데....그걸 저버리고 못먹는감 찔러나 본다는 심보로 자꾸 찝쩝대더군요~
그러나 저는 자신이 있었습니다~~ㅋㅋ
이놈이 나보다 이빨은 잘깔지 모르지만, 나보다 키도 더 작고, 얼굴도 나보다 못하거든요~~~ㅎㅎㅎ
역시나 여군언니는 이놈의 이빨공세를 뿌리치고 저한테 일부종사할 맘을 굳히더군요~~ㅋ
그리고 제가 친구를 조용히 불러...
야~~니가 저 사촌동생좀 델구 빠져줘라~~나도 좀 해보자~~~그랬죠...ㅋㅋ
이놈이 졸라 부러워하면서 야~~니 진짜 운좋은거다~~채팅으로 저런여자 구하기 힘들다~~와~~진짜 부럽다~~잘해봐라~~근데 너 잘할수 있냐???묻더군요~~
이 짜식이 누굴 바보로 아나?????ㅎㅎㅎ
3차 술집을 나왔을때 시간이 이미 새벽 1시를 다되가더군요~~
이 사촌 여동생이 눈치없이 끝까지 언니옆에 붙어있으면 어떻하나 걱정을 하면서 나왔는데...
나이에 맡지않게 이미 산전수전(?)을 다 겪어봤는지..
"언니 나는 집에 가봐야겠어" 언니는 더 마시고 올거야???. 하더군요~~
그 소리가 어찌나 고맙게 느껴지던지...ㅠㅠ
그 타이밍을 놓치지않고 제가 얼릉 "그래요~~미성년자는 언릉 택시태워보내고, 우리끼리 한잔만 더해요??" 그랬죠~~ㅋ
여군언니야 당연히 그럴라구 한거같구...ㅋㅋㅋ
친구놈아도 "아~~나도 더이상 못마시겠다~~"너희들 끼리 마셔라~~하고 빠지더군요~~(친구야~~고맙다~~ㅠㅠ)
지금부터 클라이막스에 들어갑니다~~! (글쓰는거 진짜 힘드네요~~ㅠㅠ)
그렇게해서 우리 단둘이만 남게되었습니다~~ㅎㅎㅎ
단둘이 있으니 갑자기 뻘쭘해지더군요~~
그러나 둘다 술도 이미 취했겠다 어느정도 맘도 확인했겠다~~ㅋㅋ
제가 모텔가서 한잔 더하자고 했죠~~ㅋ
저는 아무리 술이취해있었어도, 조금후면 이 여군언니의 보지를 볼수 있다는 상상으로 아랫도리가 터질듯 했습니다~~
내 평생에 여자를 꼬셔서 먹는건 처음이였으니까요~~감격 ㅠㅠ
그렇게 우리는 모텔에 입성했고...
(토요일이라) 모텔비가 6만원...비싸더군요~~그러나 그만큼 시설은 호텔급이였습니다~~
계산하고 엘리베이터 탔는데...이 언니가 저한테 기대더군요~~취한다고...아호~~먹어달란 소리지???ㅋㅋ
아라써~~사정없이 빨아줄께~~^^(그당시 저는 야동은 못구했고...주로 야사를 보면서 자위를 했는데...일본의 우라본 아실래나???그 사진을 좋아했음)그거 보면서 아 저여자 보지한번 빨아봤음 원이 없겠다~~~ㅋㅋㅋ 했었는데 실제로 조금뒤면 내가 할수 있단 생각에 자지는 터지기 일보직전....
호텔방에 들어서자마자 저는 그녀를 안고 키스를 퍼부었죠~~침대에 눕히고 서로 정신없이 본능적인 키스를 해댔고...제손은 그 큰 가슴을 사정없이 주물러 댔죠~~그리고 당연히 청치마 속 보지로 제손이 가는건 다음차례~~
근데 이 여군언니가 거기서 제 손을 제지하더군요~~씻고 하자네요~~@@
나는 냄새나도 좋으니까 지금 당장 빨고싶은데...(그말은 못하고..ㅋ)
어~~~어 그래 그럼...
여군 언니가 샤워실에 들어가고...
제팬티를 만져보니 흥건하더군요~~얼마나 흥분했으면...ㅎㅎ
그때 저는 무슨 용기가 났는지 옷을 다벗고 샤워실에 덜컥들어갔죠~~여군언니가 깜짝놀라 소리를 꽥 지리더군요~~
괜찮아~~~같이 샤워하자~~아~~오빠 빨리 나가~!!!
너무나 완강하게 소리를 쳐서 어쩔수없이 그냥 나왔지만 저는 다 봤습니다~~~그 엄청난 거유와 힌피부~~보지털을...
담배한가치 피고 팔굽펴펴기 하고.....술을 그렇게 먹었는데 정신이 멀쩡합니다~~긴장하면 안되는데...빨리싸면 안되는데...걱정이 이만저만....
그때 천사가 나타납니다~~목욕탕 노란불빛을 실루엣으로 하얀 타월을 걸친 천사가 나타납니다~~
저는 또 덥칩니다~~~
아~~~오빠도 빨랑 샤워하구와~~~ㅠㅠ(그럴 시간이 어딧노??)
하여간 샤워를 하는데 꼬추에서 아까 흥분여파로 계속 쿠퍼액이 나오더군요~~그래서 생각한게 지금 이대로 섹스를 하면 분명 빨리싼다~~지금 너무 흥분상태다~~!!!!!
안되겠다~~~ 자위를 했습니다~~~보지빠는 생각을 하면서....1분도 안되서 쭉쭉 싸댑니다~~휴~~아 기분좋다~~이제 좀 흥분이 가라앉았다~~ 자 이제 됐~~어~~너 이제 죽었다~~~!!!!!!
나가니 언니 누워서 기다리고 있습니다~~달려가서 이불을 들치고 언니를 껴안습니다~~키스를 퍼붓고...가슴을 빨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지를 건드려 봅니다~~젖어있습니다~~
아~~~
보지 빨아봐도 돼?? (순진의 극치)ㅎㅎㅎ
언니왈 어? 어~~~~
사정없이 보지를 빱니다~~~근데 제가 여자 경험이 거의 전무한거나 마찬가지라 내 욕심만 채웠지 언니의 성감대(클리토리스)를 흥분을 못시켜줬습니다~~저는 그냥 보지만 빨아주면 여자들이 다 좋아하는줄 알았죠~~ㅎㅎㅎ
한참빨고 있는데.....여군 언니가 쪼금 위에~~하더군요~~
???????
저는 그게 무슨 소리인지 진짜 몰랐습니다~~
뭐? 머라구? 내가 잘못들었나???
그냥 계속 내 욕심만 채웠죠??? 아부아부~~~쩝쩝~~~사정없이 빨았죠~~
아~~쌩 보지를 이제서야 원없이 빨아보는구나~~~~ㅠㅠ
그렇게 한참을 빨고난뒤~~
드뎌 삽입을 했고 5분정도 정상위로만 한번 하고나니 노곤해 지더군요~~아까 자위한 여파가~~ㅠㅠ
그렇게 뻗고 30분 있다가 한판더...그것도 정상위 5분...ㅠㅠ
그리고 끝...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여군언니100% 실망햇을거구~~~역시 초보구나 했을겁니다~~~
지금 저와 7년전 그때 저의 테크닉은 하늘과 땅의 차이랄까~~~
하여간 여자를 전혀 몰랐고 오직 보지한번 언제빨아보나 하는 생각뿐인 놈이 어떻해 여자를 만족시키겠습니까??
여군언니 실망한 내색은 안했지만 속으로 짜증 많이났을겁니다~~지금 다시볼수 있다면 제 지금 실력을 맘껏 발휘할텐데...
글을 너무 길게 쓰니까 재밌게 쓰고 싶은 욕심보다, 대충쓰고 끝내고 싶은 맘이 더 커집니다~~(지금 1시간 넘게 쓰고있음~아 짱나~ㅋ)절단신공이니 절단마공이니 하는 소리 들을까봐 이어쓰기도 못하겠구~~이제와서 안쓸수도 없구~~ㅠㅠ
하여간 저여간 그렇게 제 첫 채팅상대 여성이면서.. 거의 첫경험이나 마찬가지인 여성과의 인연은 끝나게 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너무 아쉬움...순진한게 죄지~~~(물론 이런 경험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제가 있긴 하지만...ㅋㅋ)
진짜 놓치기 싫은 아가씨였는데...
아 그리고 제 친구놈아는 역시 선수답게 그날 그 사촌여동생 꼬셔서 묵었답니다~~역시 대단한 놈이야~~~~
산에는 산삼...바다에는 해삼...육지에는 고삼...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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