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예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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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네이버3 회원님들 가입해서 글은 처음 써 보네요.
성관계 경험담은 아니지만 여기서 글을 읽다 보니 2년 전쯤인가 길거리에서 본 엉덩이가 너무나 예뻤던 아가씨가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 볼려구여.^^
그날은 부산에 남포동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집에 가려고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이었죠.시간은 6시 반쯤 정도...
여름이었어요.^^ 뒤에서 경쾌한 아가씨 구두소리가 따각따각 점점 가까워오더니 천천히 걷고 있는 저를 앞질러 가길래
그녀의 히프랑 허리라인을 주의깊게 쳐다봤죠. 히프라인을 잘 살려주는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고 있었죠.
아.! 정말이지 엉덩이가 끝내주는 거에요. 문자 그대로 너무나 요염하고 뇌쇄적인 히프짝이었죠.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 하고 보는 순간 페니스가 돌덩이처럼 발기하길래 좀 민망하지만 그녀의 요염한 궁디짝을 감상하려고 가방으로 불룩해진 바지 앞섶을 대충 가리면서 한 100여 미터 정도 졸졸 따라갔어요.걸어가면서 보는데 어렴풋이 팬티 라인이 보이는 히프가 어찌 그리 육감적으로 씰룩거리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쌀뻔했네여.그렇게 쌀 것 같은 사정감을 간신히 참으면서 따라가는데 그녀가 지하상가로 내려 가길래 정말 너무 아쉬웠지만 더는 못따라 가겠더라구여.
그래서 집에 와서 그녀의 히프를 떠올리면서 정말이지 미친듯이 자위를 했었네여.^^
머릿속으로는 그녀의 뇌쇄적인 히프를 꽉 부여잡고 뒷치기 하는 상상을 하면서 한 7,8번 정도는 자위를 한듯 하네여.
내 정액으로 도배된 그녀의 엉덩이를 생각하니 아주 소름돋을정도로 흥분이 몰려오더군여.
지금껏 야동도 많이 봤었고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예쁜 아가씨들도 많이 봤지만 그렇게 히프가 이쁜 여자는본적도 없었고 정말 첨이자
마지막일듯 아 진짜로 최고중의 최고 였었는데. 그녀의 남친이 누군지는 몰겠지만 진짜로 진짜로 눈물날 정도로 부러워했었네여.지나고 보니.^^
네이버3 가족분들은 여자 몸매중에 어딜 제일 많이 보시나요? 전 사춘기 시절때나 지금이나 엉덩이 이쁜 여자는 변함이 없네요.두번째는 허벅지. 에구. 전 왜 이렇게 여자 히프에 강렬한 충동을 느끼는지 가끔 생각해보면 내가 비정상인가 보다 하는 생각도 들긴 해여.^^
사람들 마다 다 개인적 취향이 틀리니까.친구들 중에는 어떤 녀석은 가슴.어떤 녀석은 좀 마르고 얼굴이 이쁜 타입 좋아하는 친구. 제각각이네여.^^ 개인적으로는 얼굴에 색기가 약간 있으면서 히프 예쁘고 좀 글래머러스한 타입 젤 좋아하는 데
친구들은 너 눈 높네. 이렇게 말하네여.
오늘은 날씨가 유달리 추워서 더 예쁜 님 생각이 간절한데, 꼭 꿈속에 그리던 예쁜 아가씨 만날수 있기를 오늘도 간절히
바래봅니다.
네이버3 가족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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