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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대기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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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15 회 작성일 24-04-01 01: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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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고,  한해가 저물어가는  어느  초겨울의 문턱에서
 
네이버3동지들의  안부를 묻습니다.
 
타고난  호기심이 강한 소년에서 ,  덕을  숭상하는  혈기 왕성한  젊은이로  산지  어언  40여살
 
습관처럼  특이한 여자를 보면  호감을  보이며  접근하는 ,  덕있는 한마리  늑대처럼 추억을 남기곤 했는데.
 
아`  글쎄..
 
어느 순간에  여자에게 관심이  싹 없어지더니  작대기도  잘  안스네요..
 
혹시나해서  심근경색이  오면  안슨다고 하던데..
 
병원에 갔더니   갠찬다고 하구..
 
근데   왜 그러지..
 
엊그제  친구들이 지랄지랄해서  나이트를 갔는데..
 
부킹녀는  좋아 죽을라(약간과장있음) 하는데  저는  천장에  조명이나  보구있구...  쩝.
 
친구넘들은  토크에서  액션으로  가는데..
 
제 파트너는    " 우리도 저렇게 해~  봐...요  "
 
아 `     근데  하기가   그냥  싫어지더라구요...
 
몇일  사이에  그리 변할수가 있나요.??
 
진짜 철이드나 ..
 
확실한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었나 ..
 
그냥  여자를 보면  누드로  다 들여다 보이는게...
 
에이 ..  다 똑같은데  하면 뭘해...
 
그게 그거지 뭐...
 
이런  김새는 생각만 들구...
 
천명을  거스르는  요즘  저의  혁명적  작대기의  반란을  고민하며   몇자남깁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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