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방 새댁의 모습을 쓰고 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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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 새댁의 모습을 쓰고 난후
간단히 기억나던 한두 가지 일들을
다시 적으려구 기다리다 저의 글을 읽구서
비슷한 글을 적으시는 분들이 몇분되서
그냥 접을까하다
마이너스 200을 벗어 나게 위해 다시 한번
적어 봅니다.
그냥 그럭저럭 볼만하다 하시면
점수 한방 눌러 주시는 센스.....^^;;;
이야기를 하자면 새댁이 이사 오기전 젊은 부부와 두아이가 살고
있을 때의 일이네요
야설에서 많이 나오죠 젊은 아주머니와 그러구 그러한
그 때 사시던 아주머니 아들이 둘이 있었는데
이름이 가물 가물 하다 생각이 나네여 진서와 홍서...
서론이 너무 길었네여
30대 후반의 정말 아주머니라구 하기에는
지금으로 보면 완전 미시 ....
어린 나이였지만 많을 것을 상상하게 하는 외모였던걸루 기억....
저희 집은 아주 오래된 한옥이여서 화장실도 푸세식
화장실 문고리는 영 허술해서 잘 잠기지 않구
이정도 까지 쓰면 다음 내용을 조금은 상상하시려나...
어느날 화장실이 너무 급한 나머지 노크도 없이 문을 벌컥
그런데 뜻밖에 상황에 저는 멍하는 서있을 밖에 없었네요
많은 것을 상상하게 하던 미시아주머니가 하얀 엉덩이를
내놓구 앉아 있는것 아니 겠읍니까.
그다음 저의 행동은 가관도 아니였지요
그냥 멍하니 넉놓구 보구 있다가 문을 닫구서
다시 열구는 죄송합니다 하구 왔다는...
지금 생각해두 저의 행동에 얼굴이 붉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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