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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자 데이터베이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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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53 회 작성일 24-03-31 22: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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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입니다.
 
인트로 부분인 여자데이터베이스1과 본론인 2를 합쳤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여자 데이터베이스1

경험담중에서 많은글들을 읽으면서  참 글을 쓴다는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인의 글을 읽을적에는 한줄건너띠어서 읽기,아니면 대충 문단만보기,
그것도 아니면,삘오는 제목만 보기까지.....
글 읽는입장에서 고백하건데 불성실하기가 그 끝이없습니다.

이 기회에 어떤분야이든 글 적어주는 모든분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리면서...
글을 적어보고자 하는 생각은 늘 많았고
이렇게 글을 적어보자,
저렇게 글을 적어보자
하면서도 정작 글을 올리지 못한채 워드에 아직도 남아있는 글들은 많습니다.
약간 과장해서 야설식으로?
아니면 담담하게 겪은그대로 리얼하게...
그것도 아니면 요렇게 저렇게 경험담에다가 기존경험고수의 글들 짜집기...
스토리라인에다가 기승전결...
저에게는 다 어울리지가 않았고,
어째든 글을 적는다는것은 무슨 대회에 나가 입상을 다투는것도 아닐진대,
어렵습니다.
아마 그건 워낙 글을 못쓰는까닦도 있지만,
글을 적다가보면 그냥 횡설수설이되고.......
도대체 글을 적는내가 무엇을 적는지조차 모를적도 많고...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적었지만 못 올렸습니다.

각설하고,장르불문하고,
경험중에 여러방향의 글을 적어보다가 컴터하드속에 냅둔채로,.
어느날 문득 데이터베이스란 단어가 생각났고 지금껏 경험한 여자들을
주루루룩 적어보다가  점수를 줄수있는 여러항목을 나름대로 정하고,
만들어서 종합점수를 내 보았습니다.

점수내어 여자를 저울짓 한다는자체가,무식하기가 이를데없습니다만,
세상은 어짜피 아나 모르나 현실적인 끝은 구멍안 우주 그 지구안이라는것.
그 좁은 지구본속에서 폼잡게 되면,합리라 하고
더러는 비합리라 불리는 개같은 감성도 존재는 한다는사실,
각자에게 어떠한 틀이 구조적으로 제공되어지던,
어쩌면 각자에게 맞는 틀이 자신도 모르는 흥미로운것을 발견할수도 있고
스스로에게도 색다를것 같아,모든걸 쌩까고,
적어보기로 합니다.

그리하여 대략 50여명의 여성을 몇가지 항목에 점수를 부여하여
종합점수가 어떻게 되나,주욱 훝어보았는데...
(50여명은 다 먹었다는것은 아닙니다.못먹은여자도 낑겨있습니다)
다소간의 이외의 결과가 발견되었습니다.
주관적으로 저는 근친성향에다가 유부녀성향,여성의 가슴보다는 엉덩이,
얼굴 몸매 그것도 적당히 필요하고,
마음에 관하여는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한마음(?) ...
그런것들로 점수항목을 구성하고,결과를 들여다 봤습니다.
물론 섹스를 할때 소리,오럴,금지된쎅에 대한 반응항목도  감안했습니다.
최종기준항목은 7가지....
이런항목들은 지극히 주관적이므로 공개하지는 않고  공개해봐야 별도움도 안되고,
(주관적이라...)
각항목 만점은 5,4,3,2,1에 7개항목이라 총만점 35점이었습니다.

결과는 1위여성이 백분율 환산 91점,
꼴찌여성이 14위로 54점이었습니다.
(백분율점수는 7개항목 평균점수에다가 100점만점으로 환산수치)
근친관련는(근친섹을 꼭포함하는것은 아닙니다 근친항목은 사회적 성적금지항목과
가까운대상에 대한 성적흥분도 두항목만 기준항목으로 넣었습니다)
이항목에 관련된 여성은 두 여성이 있었는데 그 두여성은 각각 5위권 80점
7위권 여성 74점으로 평소의 생각보다는 낮은 점수를 나타냈습니다.
 
관심있는 다른항목들을 살펴보면,
유부녀성향부분은 대부분의 상위권고득점 여성들은 모두 유부녀들이었으므로 패스,.
가슴보다 엉덩이항목 역시 상위권 대부분의 여성이 엉덩이에 강점
(근친보다는 유부녀,엉덩이부분은 확실한 개인취향으로 보여집니다)

얼굴보다는 몸매라고 했는데,역시 얼굴평점은 평균이 69.8점으로
상대적으로 다른항목들에 비해서 지극히 저조했고,
몸매부분은 전체평균이 76점대로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스스로 생각하는 취향과  데이터화 점수로 추정한 모든항목중에
다소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근친성향부분인데...
이부분은 나름대로 스스로가 근친성향이라도 생각해왔는데..
결과는 아니었습니다
(왜 이런결과가 나왔는가는 다음에 적을기회가 있을듯합니다)
 
오늘은 데이터상의 맨꼴찌의 여성과의 경험담을 적어보도록 합니다.
데이터상 이 여인이 꼴찌라해서....절대로 사람이 그렇다는것은 아니고,
인간성,진실 뭐,,머리복잡한 이성부분들을 삭제한 성에 국한된것입니다.
데이터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근친,비근친,처녀,경리,선생,음악인,교수마누라,
이혼녀,별거녀,유부녀 불문하고,
법적이 소멸시효가 벌써 몇년전에 완료되었을뿐만 아니라,
반납및 미반밥의 논쟁꺼리조차 없는 여성들입니다.
(죄다 완전반납함)<--이부분예외가 딱한명이 아니긴 한데,,
아닌것도 아니고..기도 아니고.,..
이것도 나중에..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는 죄가 존재했으되 죄가 아니고,
죄가 아니므로 도덕적으로 정당하다는 의미에서 글을 적는것은 아니며,
지극히 사적인 수많은 경험담중에서 이런 경험담도 있었다는
거리의 보도블록 뜯어내면,바로 한치밑의 시궁창같은 사적인
이야기가 될것이니 왈가왈가 하지마시고 가벼히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여성계에서 은퇴(?)했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14위을 차지한 꼴찌여성은
(50여명이 넘는데 왜 꼴찌가 14위인가 하면...같은순위의 동점자가 많으므로...)
딱 한 사람인데...
지금으로부터,대충 따져도...
20여년하고도 수년을 뒤로 더 돌려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여자 데이터베이스2

그녀는 당시 고졸하고 무직.....(재수생이라고 봐도 좋고...)
저는 서울소재 대학의 대학1년생...
지방에서 고교시절부터 알고지내던 그녀는 어엿한 대학생이된 저와
어느날 그 지방에서 오랫만에 다시 만나게 됩니다.

간만이기도 하고,
고교시절에 알던 그녀와는 다르게 다소간 여성스러운....
그런 그녀의 모습과,
뭐 하나 제대로 하지못하는 먹고노는 대학1년생인 저와 재회를 하게되는데,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나라전체가 넉넉하지 못하던 그 시절,
대충 커피한잔하고 주점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녀를 설명하면 성은 박이요...이름은 프라이버시상 생략하고,
몸매는 안좋고,
마음씨는 너무좋고,얼굴은 중정도에 엉덩이 하나는 아줌마도 아닌데
푸짐하고,대충 그런 그녀입니다.
지금이야 엉덩이 큰여자가 좋지만 당시만 해도 비추였습니다.

그녀의 꿈은 시골에서 못배운애들 어찌어찌 가르칠기회가 있으면 가르쳐보겠다는,
그 나이쯤에 누구나 한번쯤 품어볼만한 생각을 가진 그런 여자아이였습니다.
그녀를 알게된것은,고교시절에 같은반친구가 시골에서 중소도시로 유학을 와서
(당시에도 시골에서 중소도시로 공부를 오면 유학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하숙을 하고 있었는데 그 녀석이 다른 하숙집으로 옮긴다며
학교 파하고 좀 도와달라는것이 연이 되었습니다.
그 연은 몸매 뚱뚱한 그녀와는 아니었고
당시 하숙생들이었던 한 여자의 친구로서 연이 된것인데
그 한여자와 저는 뼈빠지게 공부해도 모자르는 시기에
그녀와 사귀게 되고
지금이야기의 주인공 그녀 박모양은 그녀의 친구였습니다.
주인공 박모양 말고 고교시절에 사귀던 그녀는
데이버베이스상에 조금 더 높은위치에 있으므로 그녀이야기는
그녀데이타베이스자리에서 이야기 하도록 하고,
오늘은 꼴찌그녀 이야기를 하도록 합니다.

주점은 막걸리파는곳...
막걸리 하면 파전.....파전이 떨어지믄,....두부김치도....
두부김치도 나가리되면...도토리묵도..등등..평소엔 안주하나 안놓고
술마시는 제가 무리했습니다.
한사발,,.두사발......이야기 꽃도 피고...
술의 농도는 점점 더 짙어가는데 이야기는 전혀 걸죽하지 않습니다.
걸죽한것은 그녀자신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녀가 털퍼덕....
쫌있으면  내도 대학생될거야라던 판엔 색칠을 했지만,
아직도 안이쁜 어중간한 그녀얼굴,
털퍼덕 바로직전 내름거리기도 버거운듯 꼬부라진 혀끝으로.
내가 너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어.하면서
헤 벌린 그녀입이 눈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난감했습니다.

지금이야..아니 몇년전만해도 날 잡아잡수하니...
바로 그냥 휘릭...하지만..
지금이나,그때나...나나,종업원이나,
어중간하기는 마찬가지...
주모를 불렀습니다.
주모 안 옵니다.
당연히 종업원이 오는데,남자종업원입니다.
 

나이를 보나 생김새를 보나 저 보다는 한 두어살 위로 보입니다.
여기 동동주 두개 더.
파전을 하나더 시켜볼까했는데 종업원넘 벌써 가고 없습니다.
도룩묵을 먹을수는 없고,
헤버릴 그녀입도 먹을수 없고,
그냥 그렇게 동동주 두어개를 더먹으면서....고민들어갔습니다.
그냥 갈까?
아니면......지금은 나름대로 성인인데...모텔로 가아?
그때까지도 아직 계집하고 모텔을 간적이 없었습니다.
(딱한번 빼고 당시모텔도 널널한것은 아니었습니다-여인숙이 더...)

어째든...다시 주모불렀습니다.
이번에도 그 아저씨가 옵니다.
아까는 한 두어살 위로 보이던 그 남자종업원이 이번에는
무서운 아자씨로보입니다.
절대로 이여자 안 따묵을건데..

해서.....
저...여기 동동주...두개 더....
이번에는....두부김치를 시키려고 했는데.....걍가고....
여자 상태도 그대로고......
동동주는  또 마시고......
머리는 깜깜하고...아니....어지럽고....
부축해서 갈까..
엎고 갈까...
절대로 엎고 갈수는 없다.
그녀는 한무게하는데다가,
저는 당시 몸무게가...50키로가 안되는.....그런...몸매..
그래도 동동주가 힘을 발휘합니다.
아무런 비책을 강구하지 못하던 저는...
결국 계산을 하고 그녀를 부축했지만 요지부동이었습니다.
별수없었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도 물론이고 데이터상의 그 수많은
어떤 여자도 업어본적이 없는데 바로 이여자.
이 여자를 업고.....주점을 나서고...
멀리가지도 못하고,
아주 가까운 지근거리의 여인숙으로 들어서게됩니다.

 
여인만 자도록....

 


추천116 비추천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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