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내사정 매니아가 되는것 같아 두렵다...여자를 만나면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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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일본 야동중에 질내사정 시리즈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아니 이럴수가? 제가 기억하던 야동은 항상 양키식의 입헤벌리고 무한발사하는 단골의 부러운 검은머리 단정남 아저씨 (피터 노스라고 최근에 알게됐습니다) 아님 항상 사정할때 소리 크게 내는 랜디 아저씨 아니면...
섬나라인들의 요플레 한숟갈 점점이 놓기 사정 이런거였는데...
첨에 여자랑 관계를 가졌을땐 에이즈 걱정에+혹시 임신시키면 어쩌나....(통계학책에서 읽은 일년에 섹파가 두명이상에다 10년 연속으로 그려면 에이즈 걸릴확율이 열명중에 한명꼴이상이라던가???) 무조건 콘돔을 끼고 했습니다.
그러다 언제부터 건강을 챙기면서 생식위주의 식단으로 바뀌면서 비슷하게 생살위주의 섹스를 선호하다가..
한때는 입사나 안사에 심취하다가...
일본 야동의 영향인지 타블로+강혜정을 비롯한 속도위반결혼의 영향인지.. 질내사정을 그렇게 하고 싶네요.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종족유지 본능인가.. 할때마다 클린트이스트우드 형님처럼 계속 빨리 뽑아내는것도 어떨땐 귀찮고..
여자랑 한창 관계하다가...일부러 사정하는 척을 해서 (이것도 일본 동영상 영향?) 질내사정했다고 할때 당황한 여자 얼굴보는 즐거움(?)을 가질려고 하는 횟수가 종종 느네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근 한달간 섹스리스로 지내니.. 담에 할 섹스는 질내사정하고 싶다는 변태적 욕구가 느는것 같아서 참 두렵습니다.
그러다가 예식장(이라 쓰고 도축장..이라 부르겠습니다)에 끌려가는 신랑(소)꼴이 되는게 아닌지..두렵군요.
다들 사정은 어디에 하는걸 선호하시는지??
P.S. 이상하게 줄듯 안줄듯 애태우는 약간 날라리 스탈의 여자에게는 그렇게도 질내사정을 하고 싶어지더군요. 차라리 그냥 순결하게 밀고 나가던가 (그럼 또 이상하게 성적으론 전혀 손을 안대지만) 아님 애초부터 조금 적극적이면 덜한데..내숭쟁이들한테는 질내사정을 하고 싶은 이 변태기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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