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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런여자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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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27 회 작성일 24-03-31 20: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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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냥 허접스럽게 네이버3 회원으로만 존속해 있는 어랴입니다..

지루하거나 재미 없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시면..

언제나 그렇지만 뒤로 가기 누르셔도 되욤..흑흑흑..


어랴 철들고 나서 몇명의 여자를 만났습니다..

좋은 여자(?) 나쁜여자(?) 이상한 여자..ㅡㅡ;;

사랑때문에 가슴아파해본적도 있고..

또 그 사랑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지켜지게 된것도 있구요..


몬 이야기를 하는건지..ㅡㅡ;;


암튼 말은 겁나 많음  (웬지 유창한걸 기대하시고 계시는건 아니시죠..ㅡㅡ;;)

 

언제인가부터 쳇이나 아님 부킹 또는 헌팅등을 하게 되서 여자분들과 MT를 가게 되면

여자 분들이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 저 그런여자 아니여요.."

도대체 뭐가?? 무슨 여자가?? 쉬운여자가 아니란말 ??

그렇겠죠..

세상에 쉬운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냥 본능이 쉬운거지..ㅡㅡ;;

각설하고 오늘은 얼마전에 만났던 저보다 연상녀에 대해 살짝 썰을 풀어놓구 도망가볼까 합니다..헤헤헤..


그녀를 만난건.. 사람들이 가끔 또는 많이 이용하는 한 사이트의 쳇팅방에서 였습니다..


날은 겁나 무더워서 땀이 등허리를 타고 빤쥬까지 흘러내리는데..

고약하신 울 사장님은 전기세 몇푼 아끼신다구 실내온도를 25도에 맞추시고는..

흡사 쥐새끼를 노려보는 매의 눈빛으로 온도계의 숫자만 노려보시던 날이였었죠..

어랴 땀으로 지치고.. 사장때문에 지치고.. 지치고 지치고..

한 기분들을 풀어 볼려구 한마리 하이에나 모드로 변해서 쳇방을 서성 거렸습니다.. 아우~~~~ ( 아이건 늑대쥐..ㅡㅡ;)

" 지치고 힘든데 갈곳은 없구.. 걍 시원한 이야기나 해요~` "

방제 참..ㅡㅡ;;

그렇게 방을 만들어 놓구 사장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두가닥 머리털로 안테나를 세우고는..

엑셀 창을 올려 놓았죠.. (사장님 움직이심  열씨미 일하는척..ㅡㅡ;;)

그렇게 30분쯤 지났을까 웬 여인의 입장..  두두두둥~~~

"앗 싸~~~"

그분 들어오시자 마자 그러시더군요..

"시원한 이야기 해줘요~~~ "

덴장 소개도 안하구 단도 직입적이라니..ㅡㅡ;;

어랴 한번 숨호흡을 하고는 멋지게 글로 적어 줬습니다..

" 시원~~~~~ "

여자분 나가시더군요..ㅡㅡ;;

잽싸게 쪽지질..

제가 잘못했어요..흑흑흑..


그렇게 쪽지를 날리니까 전달해 오는 답장..

원치는 않았지만..

어느덧 체팅은 쪽팅 모드로 체인지...

쪽지를 보내다 보니 옆 동네 저보다 3살 많은 누나 더군요..

그냥 평범한.. 누나..

어랴도 그렇습니다.. 그냥 평범한 동생..흐흐흐

뭐 일단 이야기는 틔였구..

세상 사는 이야기.. 사장 뒷다마.. 남편 뒷다마..

애들 뒷다마.. 사장 뒷다마.. 사장 뒷다마.. 내이야기 쪼끔..

그렇게 쓸다리 없는 이야기를 하다가 그날은 담을 기약하며 메신저 주소만 건넨체..

대화를 접었죠..

그리고 몇일 후에 메신저에서 그 누야를 다시 만났습니다..

역시나 대화는 덥구 후줄그레한 날씨 이야기로 시작..

대화 하다가 얼핏 정말 우연찮게를 가장 저녁에 맥주한잔 마셨으면 좋겠다고..

말을 건네니 자기도 그렇답니다..

아싸라비야~~~~~

" 그럼 오늘 저녁에 만나서 맥주나 한잔 할까요?? "

살짝 숨을 고르고 말하니.. 한참을 망설이는지 조용하더니..

저녁때는 안되구 3시 쯤에 만날수 있으면 만나잡니다..

이런 젠장~~~

갑자기 아파오기 시작하는 어랴의 머리와 가슴 .. ㅡㅡ;;

" 알써요~~ 그럼 그때 보죠 뭐~~ "

" 나올수 있어? 그시간에?? "

" 그게 뭐 어렵나요..( 젠장 어렵거든요..ㅡㅡ;; ) "

" 그럼 알았어 전번 줘봐.. "

" 010-xxxx-xxxx  (자체 모자이크..ㅡㅡ;;) "

" 누야도요.. "

그렇게 전번을 받고 나니 몸이 더 아파오기 시작합니다..흑흑흑..

" 사장님 저 조퇴 해야 될꺼 같은데요.. "

" 왜?? "

" 어제 뭘 잘못 먹었는지 몸이 좀.. ( 아픈 연기 하는거 힘들다 빨리 보내줘..ㅡㅡ;; ) "

" 그래 힘들면 들어가라.. "

" 네.. 야호 ( 아니지 이건..ㅡㅡ;;) "

암튼 조퇴를 하고는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았습니다...

어랴나이 30대 중반 (절대 말 아님 중반임..ㅡㅡ;; )

누야 나이 40대..

기대 ?? 없습니다.. 그냥 평범한 아줌마라고 했으니까요..

그래도 두근 두근..ㅡㅡ;;

약속시간 보다 10분 일찍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쪽에서 웬 여인이 걸어옵니다..

" 흠.. 괜찮은데.. "

30미터.. 20미터.. 10미터..

두근 두근..두근...

쌩~~~~~

아니였습니다.. 덴장..ㅡㅡ;;

그렇게 한 20분쯤 지나고 나니..

말처럼 그냥 평범한 여인네가 다가 오더군요..

" 어랴님?? "

" 눼.."

" 안녕 하세요.. "

" 넹..~~ "

시간은 3시 30분.. 제 옆에는 평범한 아줌마.. 그옆을 걷고 있는 건 평범한 어랴..

그시간에 정말 갈때가 없더군요..ㅡㅡ;;

그래서 일단 변두리로 빠졌습니다.. 어랴 사는곳 서울 아님다..ㅡㅡ;;

이곳에서 변두리라고 하면 딱 10분만 나가면 드넓은(?) 논과 함께 수목이 우러러져 있는 전형적인 시골 마을을..

한껏 누려 보실수 있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ㅡㅡ;;

암튼 그 누나를 모시고 근처에 라이브 카페로 갔습니다..

흠..그런데 차들이 많더군요.. 대낮에 뭔 커피들이 그리 땡기는지...ㅡㅡ;;

그런데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별로 안보이더군요..

그곳 구조가 홀은 별로 없구 작은 룸으로만 이루어 진곳이라서 그런지..

( 어랴 절대로~~~ 절대로 그 구조를 알고 그곳으로 간거 아님다..ㅡㅡ;;  알고 간것에 내 재산과 오른손 걸라구 하면 쌩..ㅡㅡ;;)

여랴 써빙 보는 아씨의 웬지 모를 썩소를 쳐다보면서 룸으로 안내받아 들어갔습니다..

" 뭐 드실래요?? ( 비싼거 먹으면 죽는다..ㅡㅡ;;)

" 그냥 간단하게 먹지 뭐.."

" (죽을래?? 뭐 고르는게 제일 힘든건데..ㅡㅡ;;) 그럼 정말 맥주나 한잔 할까요 더운데?"

" 그러지뭐.."

" 안주는 뭐 먹을까요? 과일 ( 그거 먹자 싸다..ㅡㅡ;; ) "

" 아니 더우니까 화채 어때?? "

" ( 덴장..ㅡㅡ;;) 그래요 그럼 "

맥주는 버드와이져 찌끔한거 들어오더군요.. 비싼(?) 화채와 함께..ㅡㅡ;;

한두잔 마시면서 대화가 오가는데..

슬쩍 야시시한 대화를 유도 하는 어랴..

역쉬 노련한 아줌마 답게 슬쩍 흘려 버리더군요.. 1차전 어랴 패..ㅡㅡ;;

다른 이야기 하면서 다시 야시시한 이야기 화두 꺼내기..

살짝 얼굴이 붉어 지는거 같더니 다시 흘려 버리기.. 2차전도 어랴 패.. ㅡㅡ;;

어라?? 이게 아닌데..

좋다 죽을때까지 함 찍어 보자..덴장...

3차전 어랴 패.. 4차전 어랴패배..ㅡㅡ;;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5시를 넘어가더군요..

이래선 안되겠다란 생각에..

화장실좀 다녀오겠다라고 하고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다시 한번 심기 일전..

룸으로 들어가서 대뜸 누나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황당하다는 눈빛..

" 나 졸려요.. 다리 베고 쫌만 누워 있을게요.. "

" 아~~ 나 그런여자 아니야.."

덴장 무슨여자? 나도 그런남자 아닌데요..ㅡㅡ;;

다리를 빼더군요..

그래도 다시 다리를 베고 누워 버리는 어랴..

자리가 협소해서 인지.. 가만히 있더군요..

살짝 미소를 흘리면서..

" 나 술 마니 마셨단 말여요..찌끔만 누워 있을게요.."

사실 어랴 그 누나 만나기전 주량이 쐬주 3잔이라고 말을해 놨었거든요..

뭐 탁자위에 놓여있던 맥주병만 7병이였으니 다 구라가 되버린 후였지만요..ㅡㅡ;;

" 아~~ 어지럽다.. 나 쫌만 누워 있을께요.. 알았죠.."

그렇게 누워서 눈을 감고 이런 저런 이야기 시작..

어랴 다시 한번 야시시한 이야기 도전..

살과 살이 맞닿아서 일까요??

이번에는 못이기는척 받아 줍니다.. ( 흐흐흐 역쉬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콘크리트로 만든 구라나무 밖에 엄따..ㅡㅡ;;)

남편하고의 부부 관계..

집에 혼자 있을때의 외로움등을 이야기 하는데..

어랴 몸을 뒤칙이는척 하면서 슬쩍 슬쩍 더듬기 시작..ㅡㅡ;;

자기도 바람한번 피워 봤으면 좋겠다구 하더군요.. ( 이것도 바람인뎅..ㅡㅡ;;;)

어랴 기회는 이때다 생각에..

이것 저것 다시 써을 풀기 시작..

이제 어랴의 손은 누야의 허벅지를 자유자재로 만져 대고 있었습니다.. ( 때찌 나쁜손..ㅡㅡ;;)

누야의 감청색 주름치마도 어느덧 허벅지까지 올라가 있었구요..

이제 용기가 백배해진 어랴의 손..

어랴의 머리속과 감정과는 아주 상반되게..

누야의 팬티속으로 들어가구 있더군요..

" 야 ~~ 이러지마 나 그런여자 아니라니까.. "

" 덴장 누가 머래요..ㅡㅡ;; "

말은 그렇게 하면서 어랴의 손을 잡은 손에는 힘이 찌끔밖에 주어지지 않더군요..

슬쩍 무시하고는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따뜻한(?) 느낌.. 그리고 마치 졸졸 흘러 버릴꺼 같은 조그마한 시냇물 한줄기..ㅡㅡ;;

그 습하고 따뜻한 미지의 동굴 넘어로 손가락을 넣으니 누야 몸을 살짝 뒤로 젖혀주더군요.

역시나  자기 그런 여자 아니라면서  ( 젠장 3번째 그런말을..ㅡㅡ;;)

암튼 그렇게 손장난을 치고 있는데 전화가 와버렸습니다..

누야 애들 한테요.. 엄마 어디냐구요..ㅡㅡ;;

전화를 받더니 다시 제정신이 들었는지...

늦었으니까 집에 가자고 하더군요..

덴장..덴장..덴장..흑흑흑..

밖으로 나와 집으로 오는데 출퇴근 시간에 그쪽에 상습 정체 구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쪽을 피해 우회해서 오는데..

누야가 그러더군요..

" 나 그런여자 아닌데..오늘은 이상하게 땡긴다. 너 해줄수 있어?? "

그럼요 그럼요.. 누야는 절대로 그런여자 아니시죠.. 그냥 지금만 그러시는거겠죠...ㅡㅡ;;

풀죽어 있던 제 동생도 기쁨에 소리를 들어서 인지.. 하늘 향해 두팔벌린 나뭇잎 가치..

환호를 지르며 빤쥬를 압박해 옵니다..

그런데 역시나 시간이 문제..흑흑흑..

꼭 그려러구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로 절대로 아니지만..

그길에 보면 저수지가 한개 있습니다..

평일에는 거의 아무도 없는 저수지.. 고기는 있지만.. 사람들이 별로 없는 저수지..

주변은 논이지만.. 한쪽으로 가면 구석진 곳이 정말 많은 저수지..ㅡㅡ;;

하지만 회사 동료랑 가면 그런 구석진 곳이 다 사라져 버리는 저수지..ㅡㅡ;;

암튼 그쪽으로 차를 몰고 갔지요.. 지금 이순간 씻고 말리고 하는 사치는 개나 줘버렸기에요..ㅡㅡ;;

어랴차 뒷쪽 시트를 완전히 펴면 좀 불편하긴 하지만 침대가 만들어 지는 그런 차입니다..

차시트를 펴고는 누야를 눕힙니다..

한개 한개 풀어지는 단추.. 입속에서 순식간에 흐르는 비음..

치마속을 파고들어가는 어랴의 손..

그리고 벌어지는 그녀의 다리와 입술..

어랴의 입술이 그녀의 유방을 헤치고 다니고 어랴의 두손이 그녀의 ..

동굴을 헤치며..

그녀의 허리를 들게 만들고..

이런건 야설에서나..ㅡㅡ;;

급했습니다..젠장..

누야 집에 가야 하는 시간이..

그래서요??

대충 가슴 애무해주고..

동굴도 애무해 주다가 제 동생 빨아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해본적 없답니다...

해본적 없답니다..

해본적 없답니다..

그나이에..젠장 그나이에 말입니다..흑흑흑..

그래서 걍 했죠..

나이가 나이인지라..

물 정말 많더군요.. 제차 시트가 젖으면 어떻게 하나 할정도로요..ㅡㅡ;;

한 20분정도 그렇게 해 대니 아무리 침대로 변하는 시트라도 허리도 배기고 ..

몸도 불편하더군요..

누나는 밑에서 좋아라 미소짓는데도요...

속에다가 해도 된다는걸 굳이 빼서 배에다가 사정하고는..

다시 집으로 향하는데...

자기 남편은 일찍 끝나는데 젊어서 그런지 오래한다고 좋아하더군요..

젠장 자기 남편하고 나하고 5살 차이나는데..ㅡㅡ;;

암튼 그렇게 태워다 주고는...

그날은 헤어졌습니다..


지금은 매일 메신저에서 만나고 있죠..

또 조퇴하긴 그래서 얼굴은 못만나고 있구요..

그누나 가끔씩 그런말을 합니다..

" 나 그런여자 아닌데 그날은 눈이 헤까닥 돌아갔는지 너랑 그랬다구요.. "

그래 알아 알아 누나~~~

누나 그런여자 아닌걸~~~

나도 그런남자 아니라니까..

그냥 본능에 충실할 뿐이지...

누가 그런여자 그런남자라고 가슴에 써붙이고 돌아다니나..덴장~~~~~


참 재미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긴 재미없는글 써놓는 저도 나쁜넘이군요..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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