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런일이...(다들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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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모임으로 만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보통 저희 부부와 다른 두부부가 만나서 노는데, 가끔 한 집에 애들까지 다 함께 모여서 음식을 해먹고 놀기도 하고, 애들을 한집에 몰아놓고 나가서 술마시고 노래방도 가고. 여름에는 바닷가에 별장을 하나 빌려서 놀러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일년반이 지났을때입니다.
서로 너무 많이 친해져서, 한번 같이 자볼까라고 말해도 서로 기분 상하지 않을 농담으로 들을 정도로 허물없어 질정도로...
서로 너무 많이 친해져서, 한번 같이 자볼까라고 말해도 서로 기분 상하지 않을 농담으로 들을 정도로 허물없어 질정도로...
그중 한명은 키가 약간 작지만 글래머 스타일이고(특히 가슴이 압박). 또 한명은 늘씬하고 서구적으로 생겨서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타일에, 다들 야한이야기도 스스럼없이 하고, 재미있게 놀곤해서 만나면 저희 부부도 참 신나게 놀고 했죠.
근데, 이 글래머 아짐이 정말 남자들하고 말도 잘 통하고 상당히 잘 놀아주는 스타일입니다. 뭐 이아짐이 남자라 가끔 술친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을정도로... 늘씬한 아짐은 은행일을 해서 그런지 약간은 모범생 티가 나구요.
문제는 글래머 아짐의 남편이 좀 밤일이 시원치 않나 봅니다. 같이 어울려 놀다 보면, 젊었을때 자기 가슴보고 달려드는 늑대가 많아서 힘들었었는데 요즘은 남편도 안달라든다는둥, 요즘은 별보기 힘들다는둥, 밤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는둥, 모임을 빌어 남편한테 압박을 자주 가하고는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날씬하고 예쁘장한 은행댁에 더 관심이 있고, 그녀와 키스해 보고 싶다라는 충동을 가끔씩 느끼고 있었죠.
하루는 글래머 아짐한테서 전화가 와서 애들 영화보여주러 가는데 우리 애들도 데려갈거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같이 애들 데리고 영화관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쪽 애들이 할머니 집에서 못오게 됬다고 취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냥 농담삼아, 그냥 우리 둘이 보러 가죠, 그랬더니, 남편도 출장가서 없고 심심한데 그럼 영화보고 저녁도 먹고, 맥주까지 풀코스로 놀아주면 나오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볍게 저녁을 먹고, 영화관에 가서 맥주랑 팝콘이랑 사서 영화를 보러 들어같습니다. 나온지 좀 된 영화라 그런지 겨우 대여섯명이 영화를 보고 있더군요. 영화가 끝나고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길에 이렇게 사람이 없으면 애인끼리 오면 좋겠다고 그랬더니, 애인이랑 오면 뭘하게요? 자기가 애인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해보시지 라고 웃으면서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키스도 하고 가슴도 만지고... 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웬지 해도 될것 같다는 느낌이 오더군요. 그래서 약간은 장난하는 기분으로 두팔을 잡아 저에게 살며시 끌어당겼습니다. 저에게 끌려오면서도 살짝 웃음을 머금은 상태로 정말 할 수 있겠어 하는 표정이더군요. 두눈을 초롱하게 빛내며 저를 똑바로 쳐다보는데 더 오기가 생겨서 그냥 입술을 덥쳐버렸습니다. 약간은 흡! 하고 놀라더군요. 그래도 저는 이제 완전히 그녀를 끌어안고 찐한 키스를 해댔습니다. 그렇게 한 오분간 키스를 하다보니 정말 흥분이 되더군요. 결국 그녀를 벽에 붙이고 엉덩이와 가슴까지 마구 주물러 대는 만행을 부렸습니다. 그렇게 한참 천국을 거닐고 있는데, 갑자기 청소하는 애들이 들어와서 저희를 보고 떠억! 놀라더군요. 창피해서 도망치다시피 달려나와서는, 차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뒷좌석으로... 제가 뒷자석에 타니, 좀 망설이더니 그녀도 뒷자석으로 오더군요. 저는 그냥 아무말없이 또 그녀를 끌어안고, 그녀의 입술을 탐닉하였습니다. 브라의 끈까지 풀어제끼고, 가슴을 마음껏 주물렀구요. 그녀의 가슴은 정말 환상적인 느낌이더군요. 그렇게 숨가쁘게 키스를 나눈뒤 약간 소강상태에서 가슴을 주므르고 있는데, 키스 정말 잘하시네요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별은 더 잘보이게 하죠 그러구는, 같이 한번 자볼래요?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싫다고 하더군요. 왜? 빤스를 아줌마틱하게 입었나 보죠 하고 웃었더니, 얼굴이 빨개지면서, 웃더군요. 저는 그냥 바로 차를 몰고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어떤 빤스라 창피해서 못보여주는지 궁금하다며.
모텔에서 정말 편하게 늘어진 하양 빤쯔, 빤쯔벗기다 다시 입혀주고 그냥 나오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오랫만에 찐하게 떡을 쳐댈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가슴을 모아서 그사이로 펌프질하다 사정하는 소원성취까지 하구요.(크고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적인 가슴, 보지와는 다르지만 그에 못지않은 좋은 느낌이더군요)
그뒤로도 몇번 만나서 실컷 떡을 치고(3~4시간씩)는 했습니다. 나중에는 집에 오디오 시스템 연결해달라, 컴퓨터가 이상하다 하면서 불러놓고는 애들이 집에 있을때도 방문 걸어잠그고 박아댈정도였죠.(물론 그럴때는 짧게...30~40분 정도로...
그렇게 알몸으로 사랑을 나누며 대화를 하다보니, 별의별 이야기를 다하게 되는데, 언제부터 자기한테 관심이 있었냐고 물어보고, 또 은행댁한테는 관심이 없었냐고 물어보길래...
솔직히 가슴녀의 환상적인 가슴을 만져 보고싶다는 생각하고, 은행댁하고는 한번 키스해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죠.
솔직히 가슴녀의 환상적인 가슴을 만져 보고싶다는 생각하고, 은행댁하고는 한번 키스해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죠.
그러던 어느날 자기하고 은행댁하고 둘이 술마시러 나왔다고, 좀 나오라고 전화가 오더군요. 그때가 두남편이 함께 낚시를 가고 없을때 였거든요. 저는 일때문에 합류못하고, 그렇게 불려 나가서 한참 신나게 놀고 있는데, 은행댁은 평소보다 좀 쌀쌀한듯 하더니, 나중에 둘이 키스해봤다면서요 하고 물어보더군요. 그런 이야기까지 해요? 했더니, 얼굴까지 빨개지면서 뭐 밤새 별을 새느라 피곤하다고도 하던데요.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실수한건가요 하고 좀 멋쩟은 몸짓을 했더니, 다른 사람들 눈치 못채게 조심은 하세요 그러더군요. 그래서 네 하고 그녀를 보는데, 입술을 흠칫 오무리는게 제가 자기하고 키스하고 싶었다는 이야기까지 다했구나 하는 느낌이 오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브루스 음악이 흐를때, 뭐 어차피 나쁜놈 된거 소원성취라도 해야될거 같네요 하고 그녀의 입술도 훔쳐버렸습니다. 의외로 반항이 없더군요. 그리고는 키스는 정말 잘하시네요. 하지만 여기까진거 알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키스라도 실컷 해보자는 생각에 몇번 더 하고 말았습니다. 글래머가 거봐 내가 키스 정말 잘한다고 했지, 한번 시작하니까 정말 그만두지 못하게 되더라... 하면서 하하 하고 웃더군요. 은행댁도 좀 흥분했는지 평소보다 술을 더 많이 먹고, 다들 술이 떡이 되서는, 이래가지고는 집에도 못가겠다 좀 쉬었다 가자고 하고는 호텔 방하나를 잡아서, 잠시 눈을 붙였다 가기로 했습니다. 다들 각자 차를 몰고 와서는...
결국 저는 또 글래머와 떡을 치고 말았고, 제가 먼저 가볍게 샤워하고 나오고 글래머가 샤워하러 들어간 사이에 은행댁의 입술을 또 덥쳤습니다. 입술이 너무 뜨겁더군요. 자연히 옷을 벗기고 올라가서 떡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반항할듯 말듯 하면서 받아주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좀 특별했던건, 내가 키스를 해보고 싶었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키스를 하는 동안은 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받아주다가, 키스를 안하는 동안은 수동적이 되고는 하더군요. 나중에 또 사랑을 할 기회가 있더도 언제나 수동적으로, 아니 강제로 당하는듯 하더군요. 그래서 강간당하는것 같은 설정을 좋아하는 독특한 취향이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해봤습니다. 둘이 같이 사이좋게 그걸하러 호텔방에 들어가서도 옷벗기는거부터 반항을 하고, 삽입후에야 좀 능동적이 되더군요. 웬지 힘으로 억지로 하려고 드는 연기를 할때 더 오르가즘에 쉽게 올라가구요. 쩝. 혹시 전문가님들 계시면 이런 심리에 대해 설명을 좀...
결국 저는 또 글래머와 떡을 치고 말았고, 제가 먼저 가볍게 샤워하고 나오고 글래머가 샤워하러 들어간 사이에 은행댁의 입술을 또 덥쳤습니다. 입술이 너무 뜨겁더군요. 자연히 옷을 벗기고 올라가서 떡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반항할듯 말듯 하면서 받아주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좀 특별했던건, 내가 키스를 해보고 싶었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키스를 하는 동안은 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받아주다가, 키스를 안하는 동안은 수동적이 되고는 하더군요. 나중에 또 사랑을 할 기회가 있더도 언제나 수동적으로, 아니 강제로 당하는듯 하더군요. 그래서 강간당하는것 같은 설정을 좋아하는 독특한 취향이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해봤습니다. 둘이 같이 사이좋게 그걸하러 호텔방에 들어가서도 옷벗기는거부터 반항을 하고, 삽입후에야 좀 능동적이 되더군요. 웬지 힘으로 억지로 하려고 드는 연기를 할때 더 오르가즘에 쉽게 올라가구요. 쩝. 혹시 전문가님들 계시면 이런 심리에 대해 설명을 좀...
이미 지난일이고, 요즘은 일년에 한두번 같이 잘까 말까 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들 마세요. 글래머네가 처가쪽 건물을 하나 물려받는 바람에 그건물에 가게하나 연다고 다른 동네로 이사가는 바람에 모임은 자연히 깨졌구요. 글래머하고 은행댁은 둘이 고등학교부터 동창이라 서로 베프지만, 제 와이프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구요. 여자들 베프 사이에는 누구랑 같이 잤다는거 다 이야기 하더군요.
야설이라고 생각하시면 어쩔수 없구요. 근데 제가 모텔가면 항상 스페셜 가격으로 들어간다는건 밝히고 싶네요.
스페셜 가격이란, 그냥 좀 싸게 받는다는 거에요.
거의 매주, 어떤때는 한주에도 몇번씩 드나들때도 있었더니, 가장 싸게 줄수 있는 가격에서, 또 매니져 스페셜 디스카운트를 해주더군요. 일반 가격의 30~40% 수준인거 같네요. 더 충격적인 경험도 있지만, 그런건 경험방에 올릴 수 없다고 하더군요.
댓글들을 보니, 의외로 용감하신 분들이 적은거 같군요. 제 경험으로는 제가 같이 잘 수 있겠다 싶은 여자의 70%는 넘어왔던거 같은데. 속궁합만 맞으면, 한번 시작하면 서너시간동안 탐할정도의 열정과 훈련을 거듭해온 저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원하는 상대가 나타나면 과감히 대쉬합니다. 저는 한번 사정을 참으면 그다음 사정할때 쾌감이 더 커지는 체질이라 보통 관계할때 두세번은 사정을 참아내죠. 그러다보면 기본 한두시간은 하게 되더군요. 이런 저런 장난도 좀 치다보면 서너시간 금방가구요.
생물학적으로 섹스에서 여자가 느끼는 쾌감은 남자의 7배라고 합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더 환장하고 달려드는게 맞죠. 단지 위험에 비해 얻는 쾌감이 적기에 망설이고 있는지도 모르죠. 이왕 줄거면 잘하는 놈한테 주려고 하지 않을까요? 침실에서의 자신감을 은근히 흘려보세요. 앞에서 자빠지는 여자들 의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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