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왜 울 마눌은..심리학적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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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인간의 기본욕구로서 자식이 생긴다고 해서 줄어들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생기고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댓글에서처럼 스트레스를 제거한
환경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만일 와이프 분이 좀 어린나이에 성관계를 가지었다거나 아버지에게 구타를 당하거나
첫 경험이 강간이라거나 그러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외상으로 보면 될겁니다.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소한 부분에서 행동의 기본을 억제하는 요소는 많습니다.
그런것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그보다 댓글처럼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하고 성관계를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서로 만족할 결과가 있다면 현제 상태의 문제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생활의 불균형을 발견하신다면 서로 솔찍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성관계는 서로 좋아서 하는것이지 어느 한쪽이 아파하거나 힘들어 하거나 하기 싫어진다는것은
위험신호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예로 우울증 초기에는 그냥 감정기복의 변화가 심하다고 관심없이 넘어가면
나중에 자살까지 가능한 우울증 말기로 변할 수도 있다는것을 염두해 두시고
가까운 사람일 수록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지 마시고 세세한 관심을 가져 주는것이 좋습니다.
강간이나 폭행에 의한 마음의 상처는 치료하지 않는다면 더욱더 관계가 힘들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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