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왜 울 마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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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여성의 심리 상태에 대해서 조금 써 볼께요 .
옛말에 남자는 아내랑 사별하면 혼자서는 살지 못하지만 여자는 혼자서도 살아 갈수 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
성이란 히한한것이 되어서
남자란 여자의 벗은 모습만 봐도 성욕이 일어 나지만 여자는 남자의 벗은 몸을 보아도 성욕이 일어 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남자는 시각의 동물이라서 시각적 으로 야하면 성욕이 일어 납니다 .
여성은 시각보다 촉각과 청각에 좀더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님이 걱정하는 바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
아이를 출산하고 나면 여성의 성기는 남자들이 생각 하는것 이상으로 변화가 생기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여성은 성욕이 더 왕성해 지는수도 있고 어떤 여성은 성욕 자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한명의 생명을 출산했으므로 성욕의 별 필요성을 못 느낄수도 있고요 아니면 좀더 많은 생명을 출산하기 위해
성욕이 더 왕성해 질수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제가 알고 있는 다른 한편은 여성은 출산을 하고 나면 정신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느낄수 있다는것입니다 .
집안일 부터 아이 뒷바라지 그리고 직장일
만약 남편의 입장에서 이렇게 많은일을 하라고 하면 과연 스트레스 없이 그냥 할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육아일과 집안일은 서로 공유 해보세요 그러면 스트레스성 우울증은 서서히 사라질껍니다.그리고 우울증이 심하면 정신과상담도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
남자는 그냥 성관계를 하면 된다고 생각 하지만 여자는 성관계가 하나의 여러가지 복잡한 단계를 거쳐서 이루어 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결코 여자의 출산후 변화가 이상한곳으로 바라 보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너무나 당연히 변해야 하는것인데 왜 꼭 성관계에서 잘 해주지 않는다고 이상하게 바라 보는지 모르겠네요 ^^
나의 사랑스러운 자식이 생겼는데 그 자식에 대한 모성애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이 느끼는 것인데 그 모성애로 인한
힘든일이 왜 여성에게만 전가 되어야 하는지요 ^^
가사일도 도우면서 서로의 피로를 즐겁게 푸세요^^
저녁 퇴근후 가벼운 마사지나 아니면 아이를 업고 동내 산책을 한번 나가 보세요..
여자는 자기의 자식을 사랑해 주는 남편을 원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 그리고 당신의 도움을 바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
우울증 이란 자신이 혼자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 찾아 오는 일종의 병입니다 ....
당신이 혼자가 아니라는것을 느끼게 해주시면 점점 좋아 질 날이 있습니다 ^^
넘 두서 없이 적는것 같아서 많이 미안하네요 ^^
다만 한가지 충고를 드리면 나쁘게만 보지 마시고 한번씩 내 자신을 돌아 보세요^^ 난 단지 욕구를 배출 할려고만했지
아내를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를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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