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디브이디방가자고 하면 그걸 염두해 두고 있는걸까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새벽에 디브이디방가자고 하면 그걸 염두해 두고 있는걸까요.

페이지 정보

조회 1,526 회 작성일 24-03-31 19:1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아래 글 읽다가 디브이디방 이야기가 있길래 생각나서 여쭤봐요.
 
작년 겨울에 휴가나온 친구랑 둘이서 술마시다가 갑자기 심심해져서 둘 다 알고 있는 여자애 한명을 불렀습니다.
 
새벽까지 술자리가 이어졌는데 휴가나온 친구는 군대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새벽에 잠들고
 
둘만 남았는데, 영화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디브이디방을 가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그 친구를 저가 자취하는 집에 재워 놓고 둘이서 살금살금 빠져나와 디브이디방을 갔던게 생각이 나네요.
 
아무일도 없었어요. 영화를 보는 도중에도 머리속은 계속 복잡하고,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이여자애가 겁이 없는건지, 내가 남자로 보이지가 않는건지. 그런것도 아니라면 아무리 봐도 ㅅㅅ를 염두해 두고 있는건지. 영화광인건지, 엘레레렐렐 괜히 건들었다가 퇴짜 맞으면 평소에도 친하게 지내던 앤데 완전 인간 취급도 못받는건 아닌지.
 
아무튼 그러다가 영화끝나고 나왔습니다... 그때 당시엔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로 왠지 그애랑 서먹하게 지냈습니다. 그래서 지금 와서 생각해 보건데, 내가 줘도 못먹는 병신이였을까요....
 
 


추천48 비추천 15
관련글
  • [열람중] 새벽에 디브이디방가자고 하면 그걸 염두해 두고 있는걸까요.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