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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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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67 회 작성일 24-03-31 17: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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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너무 바빠서(물론 지금도 바쁘지만..) 글을 쓰기에는 너무 피곤하고 그래서..
경방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서 리플만 달면서 점수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왠지, 아래 태국 글을 읽으니 작년에 제가 겪은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
 
작년 5월... 회사의 파트너사에서 sumit을 태국 방콕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 대표로 참석해서, 한국의 타 파트너사들과 함께, 낮에는 교육을 저녁에는 태국의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죠.
3박 4일의 일정 마지막날..
우리 6명은 팟퐁 거리에서 마지막 경험을 하느냐 마느냐로 의견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대부분들이 기술영업쪽이라, 한국에서도 이런 저런 경험을 다하는 처지들인지라... 그닥 외국인이 끌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해외나온 김에, 태극기는 꽂아야 되는거 아니냐로 의견이 모아지게 되었죠.
 
그래서, 팟퐁 옆에 있는 마사지 거리를 몇번 왔다갔다 하면서, charge를 deal하는 중에 한 놈이 옆에 붙는 겁니다.
찌라시를 보여주며, 가격도 싸고 끝내준다. 같이 가자. 여기서 얼마 멀지 않다.. 등등..
여기저기 쫒아다니는 거도 귀찮고, 한 번 가보자라는 의견으로 모아지더군요.
 
그래서 톡톡이(오토바이 택시) 2대에 나누어타고(2명 이상은 안태워주는데, 억지를 써서, 돈 조금 더줄테니, 한 명 더 태워라고 했죠.) 출발했습니다.
 
근데, 가는 도중에 조금씩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금방이라는 곳은 톡톡이로 10분이 지나도 계속이더군요.
그러면서 뒷골목에 내리면서, 2층 건물로 올라가는데...
 
당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유리방 안에 앉아있는 여자들이... 피그미족같더군요.
원래, 여러 경쟁자가 모여있는 곳이 물건도 좋고, 가격도 쌉니다.
따로 떨어져있으면, 바가지라는 거죠.
 
들어가서 한바탕하려다가... 전부 귀찮다. 아무거나 먹고 나가자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단, 가격은 절대 바가지 못쓴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요..) 그래서 try하길..1인당 숏타임에 5천바통을 달라는거.. 못준다고, 버텼습니다.
6명 올 3500바통으로 하자. 안그럼 나간다.고 마담과 쇼부를 쳤죠.
 
마담이 고민하다가, 결국 OK합니다.
그러면서 각각 1명씩 선택해서, 룸에 올라가니..
drink하겠냐고 합니다. 자기거도 하나 사달라고..
이런 쪽에 와서 음료수를 마시는 것도 조금 위험하고, 매상올리기위한 방법이라, 마시기 싫다. 너도 마시지 마라고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그담엔 옷을 벗고 간단한 샤워에.. 찌찌와 보지로 미끄덩 미끄덩 몇 번하더니...
침대위로 올라가라고 하더군요.
 
장갑끼고, 오랄부터 하는데..
벌써 외모에서 안되니, 그닥 흥미가 없더군요.
그러는 가운데, 대화를 해보니, 24에 남친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태국쪽은 성쪽으로 워낙 개방이 되서 그런가? 이런데서 일하는거도 상관없다네요.
조금 빨아주다가, 방아찍기를 해주는데, 자지가 커지긴 했지만, 흥이 안나서 그냥 있었습니다.
한 10분 동안 방아찍어대더니 힘들다고, 나보고 해달라며 눕습니다.
흥도 안나는데, 안하고 나가려니 돈도 아깝고..
억지로 억지로 필을 올려서, 한 방 싸고 나니... 뒷처리 서비스는 해줍니다.
 
나보고 몬스터랍니다.
오래한다고...
한 번 피식 웃어주고 옷입고 나오는데... 동료들 5명은 벌써 끝내고 나와서, 7/11에서 음료수를 사서 마시고 있네요.
 
모두 얼굴보고 쓴 웃음을 짓고.. 택시타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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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배울 점...
 
1. 한국이든 외국이든 절대 삐끼는 따라가지 마라.
2. 경쟁자가 많이 모인 곳의 물이 훨씬 좋다.
3. 가격은 얼마든지 try할 수 있다. 걱정말고 깎아라.
 
이상입니다.
 
* 추신 : 아시죠? 제 글에는 답글이랑 점수 안 주심... 토끼되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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