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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두번째 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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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71 회 작성일 24-03-31 16: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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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확인은 못했지만
이곳 방장님의 글을 보니 누군가 제글에 모라했나요?

악플도 저에대한 관심에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두 악플달려고 시간내서 손가락 움직이신 거에 감사드리죠...ㅋㅋㅋ

어떤분이 그러셨더군요.. 이민가서 얼마나 잘나가는지 몰라도 공순이란 표현을 좀 그렇다고...

앞으론 공순이를 칭할때 "산업현장에서 열씨미 일하는 여성" 으로 고치겠습니다 ^^...

근데 예전엔 다 호공호식 하지 않았나요.....


또하나  컴퓨터 앞에 계시면 다른분 경험을 100% 볼수 있지만

나가시면 색다른 경험을 직접하실 확률이 1%...

일단 기회를 만드세요...

용기, 자신감 그리고 약간의 총알 충전하여 돌격~~~~

그렇다고 들이대는거 너무 오바하셔서 강간하시면 안됩니다 ^^

극구 반항하는 여자는 건딜면 탈납니다..

-------------------------------------------------------------------------------

 

이번엔 다시 그냥 얻어걸린 기러기편입니다..

그때 첨으로 기러기랑 하고 나서 그녀가 복덩이었는지

일이 술술 잘 풀렸네요..

와이프랑 아이가 한국에 들리러 가고 퇴근하고 홀로 쓸쓸히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친구 녀석에게 전화가 옵니다.

우리집 근처 바인데 나올수 있냐고..

평소에 제가 먼저 술마시자고 꼬시지 이 친구는 전혀 그런적이 없었는데

심심하던 차에 당연히 나갔죠..

나가보니 왠걸..

두명의 미씨랑 같이 있는겁니다..

한명은 이곳에서 학원을 하는 이혼녀였고

다른 한명은 그여자의 친구 기러기였습니다..

제 친구가 여러가지 학원쪽 일을 봐주다가

친해졌는데 그날도 학원일 머슴처럼 해주고 고마움의 표시로 맥주한잔 사는거였더군요..

그자리에 저를 부른거죠..정말 고마운 친구죠..ㅋㅋㅋ

바에서 맥주 마시고 노래방갔는데 저도 제친구도 그녀들도 모두 아쉬운 상황..

그래서 제가 우리집에 가서 한잔 더하자고 하니 모두들 좋답니다..

집에 와서 그렇게 또 한잔하고 ...

어떻해든 전 둘중 하나 골라서 해볼라고 하는데

제 친구놈이 고춧가루를 확 뿌리네요..

여자들은 아쉬워하는데 그냥 가자고 하며 일어섭니다..

다음에 또 한잔 하자며 하고 배웅해 주는데

기러기의 집은 우리집에서 100미터도 안돼네요...

제 친구가 학원여자 차를 운전해서 가고 전 집도 가까우니

술도 깰겸 걸어서 기러기를 데려다 준다 했죠..

그렇게 그들은 떠나고 전 기러기와 그녀의 집으로 갔습니다.

속으로 음흉한 생각에 가득차서...ㅋㅋㅋ

손도 잡아보고 어깨동무도 해보고 .

그렇게 당도한 그녀의 집..

아이들은 당연히 자겠거니 하고 속마음으론 떡칠 생각이 가득...

커피 한잔 하고 가겠다며 들어갔는데 왠걸...

어떤 돼지같은 유학생 여자가 아직 깨어있습니다..

"언니 왜 이렇게 늦게와" 하며 짜증을 내는데..ㅠㅠㅠ

불의의 복병이랄까... 기러기의 사촌 동생이었습니다.

이 기러기 이런 저런 핑계대고...

전 더 과감히

"제가 불쑥 찾아와서 놀랬나봐요..전 그냥 술이 좀 모잘라서 ~~" 라며 그 돼지의 눈치를 보는데..

씩씩 거리는 그 돼지 일찍 잘 상황이 아니더군요..

머리속으로 그 돼지를 재울라면 오직 술멕이는 수밖에 없겠구나 생각하고 같이 한잔하자며

성난 돼지 달래주었습니다.. 와인을 꺼내주고 씻으러 가는 기러기.

기러기가 씻을 동안 전 그 돼지비위를 살살 맞춰주며

같이 와인을 마셨습니다..


그녀가 씻고 나오는 동안 그 돼지랑 마신 와인이 두병..

그 돼지 뱃때기를 보니 와인 삼겹살이 생각납니다 ㅋㅋㅋ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 돼지도 곧 한국으로 간답니다..저도 그때 와이프랑 아이와 함께 들어올려고

한국 들어갈 계획이었거든요..

날짜도 보니 같은날이네요..

저도 한국에 그날 간다니깐 그 돼지 저에게 짐 많냐고 묻는데

그때 말 잘했어야 했는데..

난 갈때는 간편히 올때는 꽉차게라고 말 한번 잘못했더니

잘됐다며 자기 짐많다며 저에게  짐을 부탁합니다. ..ㅠㅠ

쳐자길 바랬는데 이런 짐까정.........

오늘 기러기랑 하고 싶은데 이 돼지때문에 못할꺼 같은 느낌..

순간적으로 저의 머리속에 나오는 생각..

그럼 그 짐 지금 줘라..

내가 가지고 있다가 공항에 가지고 가겠다..그리고 서울에선 니가 찾아라하니

잘됐다며 돼지 마시던 와인을 꿀꺽꿀꺽 들이키고 짐싸러 갑니다..

그때 전 그 기러기에게 말했죠..

짐 무거우니 같이 우리집까지 가자고.......

저의 눈치를 챈 그 기러기 그러잡니다..

술을 다마시고 그녀의 차를 타고 짐을 옮길려는데

그 돼지 또 따라 올라고 합니다..

그때 기러기왈

집이 멀어서 갔다가 올려면 시간이 걸리고

아이들깨면 안돼니 넌 집에 있으라고 ㅋㅋㅋ 달랑 100미터였는데..

그렇게 기러기와 전 다시 우리집으로 ...

제가 샤워할동안 그 기러기 비디오를 보고 있었는데

와이프랑 아이나오는 비디오에요..ㅜㅜㅜ

이런걸 왜보냐고 꺼버리니..

참 행복해보인다고 자기도 저런 행복이 있어나 싶다고

별 헛소리 하는데..

그러면서 자기 남편과의 불화를 저에게 말하는거에요..

전 자지가 꼴려서 한시가 급한데...

그래서 전 일단 먼저 하고나서 이야기하면 안될까 하며

그녀를 덥쳤는데 그녀 극구 반항합니다..그때 가슴에서 떨어지는 뽕 ㅋㅋㅋ

자기가 창녀냐며 울고불고..

정말 난처하더군요..

미안하다고 내가 성급했다고 싹싹 빌고...

- 지금 생각하면 안먹으면 그만인것을 그땐 왜 그랬는지..

어느정도 있다가 그녀가 잠잠해지고

저도 미쳤지..제가 앞으로 너의 그 빈자리를 채워주겠다며 또 온갖

감언이설 발사~~

닫혀졌던 그녀의 다리가 벌어집니다...

안방으로 가서 와이프랑 같이 자는 침대에선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그냥 쇼파에서 하는데

그녀의 반응은 신음을 참는 스타일 이네요.

억압된 모랄까...암튼 이것도 색다르더군요..


그녀의 배위에 사정하고 나서 잘 닦아주고

샤워를 권하니 그냥 간답니다..

그렇게 그녀를 보내고 다음날 전화를 해보니

아프다네요.. 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한국가는날 공항에서 그녀의 사촌동생인 그 돼지를 만났는데

그 돼지 말하길

그날 무슨일 있었냐고? 언니가 그날부터 시름시름 앓고 있다고

지금까지...

그래서 전 아무일도 없었는데 니 짐 내려다놓고 바로 갔는데 너 한국 가는거 보고 있을라니

자기도 가고 싶어 향수병 걸린거 아니냐고 반문했죠..

그돼지 그런가? 하며 넘어갑니다..

돼지 짐을 끌고 보딩패스받을려는데

제발 다른 좌석이길 바랬지만

제옆에 찰싹 붙어있는 돼지..결국 옆자리였죠..ㅠㅠ

오빠 오빠하며 달라붙는걸

한국에 가면 네 짐은 네가 챙겨라 하고 전 이륙하자마자

전 승무원에게 맥주에 양주 더블시켜서 폭탄한잔하고

잤습니다.. 그 돼지가 놀자고 했지만...

근데 비행기안에서 잠 오래 못자죠..  어깨가 무거워 눈을 떠보니

이 돼지년이 옆으로 기대고 누워

감히 성스러운 저의 음경쪽에 손을 대고 기도하며 자고 있는겁니다..

저의 성스러운 음경은 남자는 가리지만 여자는 안가리는 모양입니다..ㅋㅋㅋ

불뚝 서있더군요..

그녀의 손을 치우고 일어나서 잠도 안오고 다시 승무원에게 맥주 하나 더 달라고 하고

면세점에서 산 선물용 양주 깨서 서너잔 마시고 다시 취침..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전 그 돼지에게 잘가란 말 한마디 하고

쫒아올까봐 바로 나왔습니다..

나와보니 그리도 그립던 아이가 달려오는데 ...

앞으로 이러지 말아야지 속으로 마음 먹었습니다만

제 똘똘이의 각오에 약해서리 ㅠㅠㅠ..

하지만 여자를 만나도 제 가족에게 어떠한 해가 되는 행동은 전혀 안하죠..

여자에게 정주는 타입이 아니라...


그냥 여자랑 즐길뿐이지 가족은 지켜야죠..

- 이것에 공감 못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오직 마누라에게만 충성해야한다는........

그런분들은 그렇게하시고 저는 저의 방식대로 ...

-

가족은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니깐 갑자기 어떤 씹새끼하나가 생각나네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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