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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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빨간색 회원으로서....어떻게든 색깔의 공포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아주 쉽지 않네요~~
각설하고.....
경험담 하나 올립니다.....음....시간은 좀 된거구요....그래도 10년은 안된 얘깁니다...
암튼....
우리 부서 여직원이..결혼으로....하차하고...신입 여직원을 하나 뽑았습니다....
서무죠~~
워드도 치고....부서경비도 정리하고....
암튼..이친구 나이가 그당시 21살...아주 어렸습니다....
짐 생각해도 완전 애였구요....
암튼....
이 친구...집이 회사에서...좀 멀었습니다......지하철 타고 뭐하고 해서 1시간 30분...
우리 삼실이 목동
이 친구 집이....노원쪽 뭐 그랬던거 같습니다....
이 친구...이쁘진 않는데...꽤 귀엽습니다....얼굴이 동글넙적한게.....이쁜척도 좀 하고요.....
첨에 이 친구랑 우리 직원들하고 술도 많이 먹으러 다니고...동생처럼 잘 대해줬습니다....
근데...
이 친구...잠이 무척 많습니다.....
좀 둔한 스타일이구요.....뭐 말 안시키면..내내 고개를 헤드뱅잉하면서 휘젖습니다.....ㅋㅋㅋ
제가..그때..대리때라서.....암튼...지적을 좀 줬습니다.....
그만 자라고....
불러서 깨우기도 하고.....커피도 사주고.....그래도 계속 잡니다.....^^;;
그래서...어느날 불러서 휴게실에서 말합니다....
넌 도대체 왜 일케 자냐? 집에서 안자냐?
잔답니다....
근데....왜 일케 졸아? 일이 없어서 그래??
그건 아니랍니다....
장난으로 제가 "이제....졸면....나한테 키스하고 싶은걸로 알테니까....키스 해줘야 해? 알았지?"
이 여직원 놀랍니다...그러더니....알았답니다....
알써...그럼 보겠어...
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날은 안 졸더군요....
그래서 제가....집에갈때 말합니다...
"너 나한테 키스하기 싫어서 안 졸더라..."
"건 아닌데....걍 자야겠다..."
이러더군요...음..대략난감...ㅋㅋ
다음날....
근데, 여지없이 졸더군요....
또 불러냅니다....." 야..왜 이리 졸아?" "빨리 키스해"
여직원 왈 "여기서요?"
헉...전 안 졸께요...이럴줄 알았습니다....근데..장소를...ㅋㅋ
그래? 그럼...저쪽 계단에 가서 하자...글구 데려 갔습니다....사실 여기까지도 장난이였습니다....
좀 큰 빌딩이라....양쪽 계단 말고..가운데쪽에 비상계단에 데려갔습니다....
"빨리해~~"
"해도 되요??"
"웅"
글구...입술이 다가와....키스 합니다....첨엔 어린애라 생각했는데....입술이 감미롭습니다....
키스...한번 하고....이성을 좀 찾으면서..."졸지마"데꾸 들어옵니다....
근데..또 좁니다...
또 데꾸 나갔습니다....또 키스....ㅋㅋㅋ
근데...이게 자꾸 하다 보니....발전합니다....
하루 지나...가슴을 빨고 있고....
하루 지나니...치마를 들어....보*를 만지고 있고.....
하루 지나니....제 바지도 내려가서...자*에 키스를....
결국....한 보름되니...일상생활처럼.... 데꾸가서...키스하고..애무하고...입안에다...ㅎㅎㅎ
한 한달되니...완전...섹스 파트너로 굳어버렸습니다....ㅋㅋㅋ
한동안.....바빴습니다....일부러 조는건지....
하루에 한번씩은 꼭...ㅋㅋㅋ 짐 생각해보면...참 철없어도 잼나는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