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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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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55 회 작성일 24-03-31 16: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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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해에 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월급이 나왔길래 제 아들놈(...)을 만족시켜 주기 위해 여관바리에 가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소심한 저로서는 그냥 여관 부근을 빙빙 돌게 되더군요.
 
계속 배회할 수도 없고 해서 에로스 모텔인가 하는, 이름부터 끌리는 곳에 찾아가 "아가씨 있습니까"라고 했는데 없대는 군요..... 게다가 그 시선이라니.
 
단숨에 의욕 50% 하락.
 
한 번 더 찾아가본 여관에서도 없다는 소리를 듣고 의욕은 완전히 끊겼습니다. 대체 어디로 가서 뭐라고 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 저는 결국 대딸방이나 안마방 같은 곳에 가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인제대 아래쪽에 갔습니다. 나이트도 있는 곳인데 근처에 마사지라든가 하는 유흥 업소가 많더군요.
 
저는 상호명 R 안마방에 갔습니다. 사상쪽에 가보았던 안마방과 똑같은 이름이더군요.
 
가격을 문의해보니 똑같은 10만원. 게다가 방에 들어가보니 벽에 여성의 누드화가 걸려 있는 데까지 똑같더군요. 안마방에도 체인점이 있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서비스는 뭐..... 나쁘지는 않더군요. 아가씨는 그냥 보통 정도? 뭐, 10만원 정도의 돈값은 어떻게 해냈다고 보면 되실 겁니다. ㅋ 아마 여기까지 오신 분들 가운데 이런 곳에서 뭐 하는것인지 모를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하니까 패스.
 
....라고 하고 싶지만 진짜 그렇게 하면 어째 돌 맞을 것 같으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그냥 샤워기로 씻고, 물 침대 위에 누우면 몸 닦아주고 가볍게 안마를 한 다음, 바디타기. 다음에는 혀로 애무.
 
몸을 닦은 다음에 침대에서 한 판.
 
이 정도입니다.
 
집에 갈때는 택시를 탔는데 이 택시기사분이 좀......... 운전을 하는데 핸드폰으로 문자를? 게다가 시선은 문자에 주면서 운전을?
 
뭐랄까............................. 택시에 타고 있는 저는 상당한 공포를 느꼈습니다. 뭐야, 이거 무서워,........ 엄마.
 
......뭐,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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