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가르쳐준 책
페이지 정보
본문
아래에 어느 님이 책 얘길 하셨길래 저도 책 애기 하나 쓰렵니다.
제가 어릴 적 (중학교)에 읽고 매일 매일 중독되다 시피 읽엇던 책은
"여자와 비"라는 책이엇습니다.
친구와 같이 술을 먹고 뻗자 그 약혼녀와 빗속에서 썸싱이 일어난단 내용으로 비가 올적 마다 여자가 발정하는 내용으로 기억됩니다.
그때 그 묘사는 제에게 굉장히 큰 충격을 주었고 야한 소설의 기준이 되어주엇죠.
비가 오는데 그 약혼자 친구가 나가고 여자는 우산을 들고 따라 나갑니다.
그 남자는 폭우여서 우산이 아무 소용없는데 들고 나온 여자를 거의 강간하다시피 갖는 장면이 아직도 머리에 생생합니다.
혹시 이 책을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십니까?
참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추천44 비추천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