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녀 기행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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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도 오고 날 잡았습니다ㅎ
다음에 쓸려고 했는데 똘아이x 마무리 사건 얘기 쓸려구요.
여튼 그렇게 그 날은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메신저 친구로 등록되어 있는데... 그 날 이후로 메신저로 그 날 얘기를 지 혼자 하더라구요.
내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는지... 실수였다... 등등등
남자가 할 얘기들을 거침없이 늘어놓는 그 친구ㅎ
근데 중요한건 시키지도 않았는데...오빠 잘하는거 같더라... 선수인거 같더라... 뭐 이런 얘기를 막 늘어놓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죠... 어허, 이거봐라. 결국은 다시 먹어달라는 얘기구나라구요ㅎㅎㅎ
일주일 정도 후에 다시 그 친구 집 근처에서 만나서
술 한잔 먹고...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그 친구 집쪽으로 해서 이번에는 물도 필요없이 입성.
이 똘아이... 지 집 근처에서 만나기로 하고 미리 퇴근해서 샤워까지 다 하고 나왔더라구요ㅎ
그래서 나도 씻을까 이랬더니... 그냥 침대에 누워보라면서...
그러더니 자연스럽게 옷을 벗겨주고, 지 옷도 벗고... 애무를... 삿까시를... 지대로 시연ㅎ
얘도 물이 많은게 내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 밑에를 만져보니 이미 또 흥건.
그래서 바로 눕혀 놓고 삽입... 정상위로 펌핑 열심히 하다가
자세 바꿔서 뒤로 삽입... 열심히 하다가
침대 끝으로 데리고 와서 전 침대 밑으로 내려와서 깊게 삽입... 열심히 하다가
쇼파 탁자로 데리고 와서 뒤로 삽입... 열심히 하다가
입에 싸고 싶어서... 입으로 받아봤냐 했더니... 한번도 없더랍니다.
그래서 다시 침대로 데리고 와서 급격한 펌핑 후에 입에다가 사정했습니다ㅎ
그 이후로도 애피소드 좀 있는데... 오늘은 정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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