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녀 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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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시원하게 글 한번 남겨보고자 합니다.
무슨 제목으로 할까 하다가 이번에는 유부가 아닌 미혼녀라서 미혼녀 기행기로 했습니다.
그녀 나이 방년 30세.
사실 저와 많은 세월 알고 지낸 오빠, 동생 사이랍니다.
근데 언제부턴가 동생이긴 동생인데... 참으로 착하게 발달된 가슴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겁니다.
그래서 디데이를 잡고 바로 실행에 옮겼죠.
지하철 2호선 라인 어딘가에서 만나 저녁을 겸한 술을 한잔 먹었습니다.
절대 들이댄다거나 다른 때와 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순수하게 전과 다름없이...
그렇지만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르도록 병맥을 마시다가 소맥으로 일순간 바꿔버렸습니다ㅎ
기분 좋게 마시고 나와서 노래방으로 2차를 가자고 얘기하고는
흥이 떨어지기전에 바로 근처 노래방으로 들어가서 맥주를 겸한 음주가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맥주 마셔주면서... 그 동안 이 친구에게 들려주지 않았던 발라드 몇 곡 땡겨주면서...
그리고는 맥주를 들고 바로 옆으로 앉아서 한잔하면서 얼굴을 지긋히 바라봤습니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키스... 노래방에서 키스만 몇차례 나눈 후
사실 노래방 주인이 서비스를 엄청 많이 넣어줘서... 꽤 오랜시간 키스를 한 것 같아요ㅎ
노래방에서 나와서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택시를 잡고 집에 데려다 주겠노라고 한 후 그 친구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는 물 한잔만 주라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집으로 진입 성공.
자연스럽게 분위기 잡고... 옷 벗기고... 손을 밑으로 넣은 순간
정말 흠뻑 젖어있는 그 친구의 보지ㅎㅎㅎ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 입에 몽둥이 갖다대니 열심히 빨아주더군요ㅎ
근데 삽입해서 숨 넘어갈듯이 신음소리 내뱉던... 허리 팍팍 들어주던... 이 친구가
갑자기 스톱을 외치면서... 몽둥이를 빼어버립니다. 그러면서 도저히 오빠랑 못하겠다 이럽니다
ㅎㅎㅎ 속으로 이런 똘아이같은 x이라는 말을 뱉었으나... 남자가 그 상황에서 달래야죠
달래서 어떻게든 배출해야죠ㅎㅎㅎ
근데 이 정신 나간 친구는 달래서 다시 꼽고 좀 하다보면 또 그러고... 달래서 또 꽂고 하다보면 또 그러고...
그래서 정말 입에서 순간 욕 나왔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옷 챙겨서 나갈려고 그러는데
다시금 달려드는 이 똘아이같은 x
그래서 다시 분기탱천해서 꼽고 조금 하다보니까 다시 스톱
세상에 이런 똘기 충만한 여인네는 태어나서 처음 봅니다ㅎ
그렇지만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를 하고 나중에 마무리 지었습니다.
마무리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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