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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과 B형의 만남 .. 그리고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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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0 회 작성일 24-03-31 14: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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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제가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고 했었지요?
 
 그녀 B형입니다.. 전 A형입니다..
 
 어긋난 사랑을 한 우리 A형과 B형입니다.
 
 서로의 장단점 잘못을 이해하지 못하고 헤어진 우리 A형과 B형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럽니다. 혈액형을 따지지 마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A형과 B형은 너무도 혈액형 통계에 잘 맞아 떨어졌습니다.
 
 A형의 세심함과 함께 갑자기 화가 폭발하는것.. B형의 폭발.. 그리고 잠시뒤 다시 사과를 하는 모습..
 
 B형은 A형에게 항상 사과만 합니다..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다 내탓이야..
 
 그러면 A형은 B형에게 말합니다.. 뭐가 그리 잘못한건데.. 왜 그게 다 니탓인데.. 내가 더 미안한데..
 
 항상 보기만 하면 다툽니다.. A형을 잘 모르는 B형.. 그런 B형을 이해 할수 없다는 A형..
 
 B형같은 A형이 A형같은 B형을 만나게 되니 서로의 관계는 더욱더 어긋나게 됐습니다..
 
 B형이 그럽니다.. 자상함이 너무 지나쳐 오히려 지루해.. A형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자상함이 지루하다니..
 
 A형이 다시 말합니다.. 넌 그게 문제야 언제나 문제가 생기면 피하려고만 하지 해결하려곤 하지 않아..
 
 B형이 다시 말합니다.. 아니.. 난 내가 이렇게 말하는 자체가 싫어.. 이런게 싫다고..
 
 비록 1달남짓 사귀었지만 서로의 관계는 더이상 회복할수가 없습니다..
 
 이 B형 A형의 첫사랑 이야기를 끔찍히도 싫어했습니다..
 
 A형은 생각했습니다. 자기 자신만 생각해달라는걸까.. 예상은 맞았습니다.. B형은 딴사람이야기를 너무도 싫어했습니다..
 
 B형이 생각했습니다. 이사람은 나를 진짜 마음에 두고 있었던걸까.. 틀렸습니다.
 
 A형은 항상 B형만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관심히 지나쳐 이젠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B형은 말합니다.  넌 왜 그렇게 착하니.. 차라리 니 맘 이해해줄수 있는 사람 찾아.. 끝내자..
 
 A형이 말했습니다. 아니 난 인연의 고리를 끊고 싶지 않아.. 이게 내 욕심이라면 하나뿐인 욕심이겠지..
 
 몇일뒤 .. B형이 무통보 헤어짐을 결정했습니다. A형.. 그 사실을 알고 좌절했습니다. 아니 절망입니다..
 
 욕을 하며 다시 붙잡고 싶지만.. B형은 그러지 마라며.. 더이상.. 하지말자.. 왜이러니..
 
 A형은 다시 슬퍼집니다. A형은 다시 혼자가 되었습니다.. 헤어짐보다 슬펐던건 다시 혼자가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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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400점에 도달하겠네요.. 요 몇일전 100되기전에 400찍으신분보다 더 빨리 찍는거 같은데요? ㅋㅋ; 자랑인가? ㅈㅅ;;
 
 이글은 펌글도 아니며 저의 글입니다. 응원좀 해주시라는 ㅡ.ㅡ;; 어제 무통보 헤어짐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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