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개팅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친구의 소개팅녀.

페이지 정보

조회 4,256 회 작성일 24-03-31 13:5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군대있을때 워낙 집에서 노는 날이 많으서 여자들도 많이 꼬였던거 같네요.
소재는 많은데 필터링땜시 ㅜㅜㅜ
거기다 월급도 일반 병들이 6000원정도 받았는데 저는 월급에 사식비에
용돈에 거의 장교월급정도 됐던거 같아요..한 5,60 정도 된거 같은데..

이번 편은 친구의 소개팅녀입니다.

친구대신 복수라고 해야하나.. 대신 먹고 보낸 이야기인데..
제 개인적으론 별로 그리 기분좋은 기억은 아닙니다만 이일로
아줌마와의 관계가 생겼네요..
 
 
그날은 금요일이라고 기억돼네요...
어느정도 군대 짬밥도 있는 상병 말호봉..
부대에서도 저르 거의 이방인 취급해죠.
있으나 마나...ㅋㅋㅋ
 

저의 불알 친구였던 녀석의 소개팅 자리였는데

저도 그날은 일찍 일이 끊나서 그자리에 잠시 꼈습니다..

대학로의 호프집에서 만나는데 여자는 제 다른 친구의 고등학교 동창..

이래저레 술 몇잔 하다가 잘되기릴 바라면서

점호 끝날쯤 전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제 군복장은 사복입고 머리 길고 사제넘버 달고 ㅋㅋㅋ

다음날은 오전만 근무하고 퇴근(?)할려니 - 저 현역이었는데 빨간날은 무조건 집에서 놀아서 방위생활과 별반 ㅋㅋㅋ

삐삐가 울릷니다.

어제 만난 여자가 제 친구는 싫고 군바리였던 저에게 맘이 있다는 겁니다..

자세히 물어보니

제 불알친구는 정말 그녀를 맘에 들어했는데

그여자가 되게 싸가지 없게 굴었던 거 같습니다.
제 불알친구에게 전화해보니 바보처럼 그냥 포기더군요..
 

갑자기 기분이 드러워지는게 ...전 제 친구들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이런 싹바가지 없는 뇬이 감히 ...란 생각에

삐삐친 친구에게 그럼 나랑은 빠구리 뜰수 있다냐? 라고 물으니

그건 저의 능력이랍니다... 그래서 약속장소를 잡고

만나기로 했죠.. 어제 서로 봤으니 불필요하게 카페같은데서 만나지 말고 바로 소주집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장소에 가보니 소개팅 주선한 친구랑 또 한명의 친구 그리고 그녀가 있더군요.

저는 그녀의 비위를 맞춰가며

왜 어제 그 친구는 맘에 안들었냐, 왜 내가 맘에 들었냐 등등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니

그녀는 그냥 군바리인 제가 더 맘에 들었다는군요..

그래서 전 그럼 그렇게 말하지 왜 제 친구에게 그렇게 싸가지 없게 굴었냐고 되물으니

대답을 못합니다..

다른 두 친구가 말리지 않았다면 전 그녀에게

면전에 쌍욕을 하고 그렇게 살지 말라고 충고했을껀데..

두명이서 절 말리니...

그렇게 소주 몇병을 비우는데 갑자기 울리는 삐삐..

우리 영감입니다..ㅠㅠㅠ
그때까지만 해도 영감이 주말에 연락하는적이 없었는데..

역삼동쪽에서 자기 형님이랑 저녁먹었는데

자기 형님이 술을 드셨으니 저보고 대신 분당까지

 데려다 주랍니다.. 헉 !!!! 나도 술마셨는데...

속으로 아이 씨발...좃됐네... 하면서

친구들에게 다녀오는데 2시간안에 올테니 여기서 술 마시고 있으라고 했습니다..

영감이 있는 역삼동 횟집에 가는길에 껌과 사탕 쵸코렛까지

 다행히 영감이랑 그 형님이 더 술을 드셔서
...

분당 시범마을까지 무사히 모셔드리고 나니 저에게 택시비하라며

10만원을 주시더군요..워매....땡큐죠..

근데 그당시만 해도 분당이 완전히 촌이라서 택시가 없는겁니다..

간신히 합승택시를 탔는데 가지 않고 그냥 기다리네요...ㅜㅜ

마음은 한걸음에 가야하는데

4명을 꽉채워야 간다는겁니다...ㅜㅜ그때당시 양재까지 5천원이었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냥 제가 더 낼테니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택시를 타고 다시 소주집에 와보니 제친구랑 그여자 거의 인사불성이네요...

전 군바리 정신으로 분당까지 갔다오니 술이 다깼는데..

이녀석들은 왜이리 취했는지..

생각지도 않은 돈을 번 제가 계산을 하고 2차로 자리를 옮길려는데

이여자 갑자기 화장실을 간다고 합니다..

비틀비틀 거려 제가 부축해서 여자화장실로 데려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제가 있다는 생각을 못했는지

그냥 치마를 걷어올리고 문도 안잠그고 팬티내리고 오줌을 싸네요..

눈에 보이는 보지털과 함께 폭포수소리..

전 마음속으로 "에이 왜이리 취했을까? 술취한 여자는 재미없는데" 라고 생각하며

다시 그녀를 부축하고 나왔습니다..

술집앞에 나와보니 저쪽 구석에서 제 친구녀석들 오바이트하고 널부러져있더군요..

깨워서 왜 이렇게 술이 곤드레 됐냐고 물으니

저의 또다른 친구가 이 여자에게 찝적대서 자기가

너는 아니고 이번엔 레이져에게 맡겨두자라고 했답니다.. 그말을 들은 저의 또다른 친구는 열이 받았고

그여자랑 죽자 사자 술을 펐는데 자기도 덩달아 마시다 이렇게 된거랍니다.. ----ㅋㅋㅋ 바보들---

그때보니 셋이서 한 12병은 마신거 같더라구요..ㅋㅋㅋ

더이상 술은 무의미 할꺼 같아

그 두친구가 같은 방향이라

한 택시 태워서 보내고 전 이여자에게 술 더마실수 있냐고 물으니

헤롱대면서도 더 마실수 있답니다...ㅋㅋㅋ

그러면서 저에게 쓰러지는데...

아 정말 무겁습니다..

그녀를 업고 가까운 모텔로 들어갔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원래 그당시만 해도 전 3보이상 승차였는데..
모든 수송대 군바리들은 그랬을껍니다 ㅋㅋㅋ
 

30분 가량을 여자를 들쳐업고 다녔으니..

모텔방에 들어와서 치마와 웃옷을 벗기고 나니

앙증맞은 팬티 밖으로 나오는 수북한 털...

참 털이 많았습니다..

제가 섹스할때 술먹고 정신잃은 여자랑은 절때 안하는 관계로

수건을 찬물에 짜서 온몸을 닦아주었습니다..

그러기를 30여분..

서서히 정신이 드는디 몸을 움직이더니

갑자기 깨는겁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전화기로 가서 전화를 하는 거는데

자기 엄마한테 하네요..

조금있다가 들어갈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

그때 전 그녀의 뒤에서 한손으론 젖가슴을 만지며

다른 한손으론 그녀의 수북한 털을 헤치고 보지를 탐닉하였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니 갑자기 거부하는 그녀..

하지마 하지마 하면서 ............

이런 .............이건 무슨 .......

그래서 그녀를 안아서 침대에 눕히니 더 반항이 세집니다..

그러면서 그녀의 입에서나오는 말...

"XX야 XX야 살려줘" 제 친구를 찾더군요..

너무 황당하기도 하고 꼴렸던 좃도 죽고....

그래서 왜 제 친구를 찾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모르겠답니다...

옷은 다벗겨 놨지만 이대로

강제로 해선 안될꺼 같은 느낌...

그냥 옆에 누워서 이런 저런 레이져표 개구라를 쏟아냈습니다..

너처럼 나의 마음에 드는 여자는 첨이다.

정말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 넌 나에대해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너도 조금이라도 나에게 마음이 있었다면

그냥 우리 함께 있자는등 .......

술마시고 닭살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말들을 내뱉고나니...

그녀의 다리가 벌려지네요..

키스와 함께 현란한 애무에 그녀는 차츰 긴장을 풀고

그녀의 보지에선 애액이 ㅋㅋㅋ

그렇게 저는 그녀를 탐했습니다.. 하지만 맘속으론 너는 오늘이후론 끝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한번 하고 나니 그녀의 행동이 더 웃깁니다..

마치 자기가 저의 마누라라도 된듯..
샤워한후 나오니 제 팬티도 챙겨주고 옷도 챙겨주고..

맘에도 안드는 애교를 떨지 않나, 괜히 소중한척 하지 않나...

솔직히 제마음은 " 미친년 생쑈를 하네" 였습니다..

그렇게 모텔에서 나와 그녀를 데려다 주는데 저쪽에서

절 부르느 목소리..

제가 잘가던 로바다야끼의 사장입니다.. 무슨일인지 가게 밖에있다가 절 본 모냥입니다..

말이 로바댜야끼지 좌석인 5개정도 있었나..

암튼 하꼬방깥은 조그마한 술집이었죠..

왜 요샌 뜸하냐고 모 이런 이야기 하는데

이처자 참 웃기더군요...

마치 제 마누라라도 된듯 이제  

"레이져씨 이제 술 안마실꺼에요.."

"저와 약속했어요. " 또 무슨 말을 한거 같은데..기억이 ㅜㅜ

그 순간 저와 그 사장은 얼음..

ㅋㅋㅋ

미친년..가뜩이나 한번 먹고 차버릴생각이었는데

한술 더뜨네요..

거기서 제가 한마디 합니다..

"너 모야? 니가 몬데 ... 니가 여기서 이러면 안되지...
야  재수없으니깐 꺼져줘"

"저앞에 가면 택시있을꺼야"

그말에 그냥 이여자 가네요..

저멀리서 잠시 뒤돌아보는게 제가 쫒아갈줄 알았나봐요..

하지만 첨부터 한번 먹을 생각만 했던 저는

그냥 바이바이 였죠..

근데 그 로바다야끼 사장이 더 안달이 난겁니다..

자기때문에 제가 제여친이랑 싸운줄 알고...

전 한술 더 떠서

그래요

"누나 때문에 저 여자랑 끝났어요..

간만에 만난 여잔데..ㅠㅠㅠ 누나 때문에 ....ㅜㅜㅜ"

그 사장..저한테 정말 미안했는지

일단 가게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

날씨 죽이네요..

햇볕은 쨍쨍이지만 그리 덥지도 않고

이런날은 맥주를 마셔줘야 하기땜시

와이프한테 맨날 쳐먹는다고 욕먹으면서도

한잔하면서 요샌 완전히 면벽수련중입니다..ㅜㅜㅜ
글쓰면서 생각나는건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
 

 

 

 

 

 


 



추천100 비추천 28
관련글
  • [열람중] 친구의 소개팅녀.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