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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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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11 회 작성일 24-03-31 13: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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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설명을 원하는 분들이 계셔서.... -_-
 
마사지를 가보신 분이라면 큰 다른 점은 없습니다. 단지 장소가 원룸 오피스텔이고 가격이 좀 싼 대신 마사지가 빠진다는 거...
 
뭐 씻고 붕가붕가하는 거 똑같죠.
 
단지 이게 중독성이 있는 게, 컨셉이 업소가 아닌 일반 집에서 하는 분위기라 언냐만 제대로 고르면 꽤 괜찮습니다. -_-
 
보통 ㅅㄹ넷 같은 데 많이 올라오는데 카페에 아가씨들 플필하고 얼굴을 가린 사진이 올라와서 대략 자기 스탈을 찾을 수 있고.... 한시간에 한번 싸는 곳도 있고 한시간에 한 번, 한시간 반에 두 번 싸는 곳, 두 시간에 무한사정 뭐 이런 데도 있고... 업소마다 틀립니다. 물론 가격도;;;;
 
지금은 그만 둔 아가씨인데 유난히 붕가붕가를 잘 하던 언냐가 있습니다. ㅎㅎ 키도 작달막하고 까무잡잡한데 월매나 테크닉이 죽이는 지, 진짜 "요분질"퀸이라고 할까... -_- 거기가 내 아들을 촥 잡고 놔주질 않는다고 하면 설명이 될까요;;;;
일본서 네일아트 공부하다가 우리나라 들어와서 학비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던 앤데 일본에서도 일본 남자애들하고 많이 했더군요. 얼마나 말을 재밌게 잘 하는지, 몇 번은 한 시간 반 끊고 가서 한시간 같이 수다만 떨고 온 적도 있습니다 ㅋ단골이 되니까 이 친구도 나름 서비스 많이 해 줬는데, 제가 피곤해서 좀 빨리 싸면 한 번 더 해주기도 하고... -_-;;
 
이 언냐도 석 달 정도 했나? 그만 두더라구요. 대부분 오래는 못합니다. 안마보다 더 짧은데 안마는 아예 업소라 작정하고 일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오피스는 뭐랄까, 부업 개념으로 하는 언냐들이 좀 많아서 얼굴 팔리는 게 제일 큰 스트레스라고 하더군요. 뭐 그것도 요즘은 프로 언냐들이 많이 유입되서 좀 그렇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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