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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2-사랑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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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67 회 작성일 24-03-31 13: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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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전 여자친구의 필요성을 전혀 몰랐습니다.
있으면 그냥 구찮은거 같고 . 이것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

필요할때마다 소개팅이든 꼬시든 해서 풀었었죠.


참 만났을때 진짜 무지 무지 잘해주다가 제가 충족한 후론 쌩 까는 데
날 만났던 여자들은 절 생각하면 정말 개새끼라고 생각할껍니다 ㅋㅋㅋ
이번엔 사랑의 스튜디오 처자 이야기입니다.

저랑 안면이 있던 제 친구의 친구가 사랑의 스튜디오에 나간다고 해서

일요일날 보는데 꽤 괜찮은 대학원생 여자가 하나 있더군요.

그 친구랑은 연결이 안되고 다른 남자랑 됐는데 전 그냥 그렇구나하고

그냥 지나쳣습니다.. 제가 알던 놈은 쫑났구요...

근데 그주에 제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그때 사랑의 스튜디오에 나왔던 여자들이랑 단체 미팅을 하자네요..
방송에 나왔던 여자 둘과 그 친구들 2명 이렇게 4대 4 미팅이랍니다.
소개팅 미팅 가리지 않던 저는 당연히 콜!
 
압구정의 호프집에서 만나서 사대사 미팅 ^^
이런 저런 기본적인 이야기를 나누다 제가 방송에서 괜찮게 본 여자한테 물었죠

그때 커플이 된 남자는 어떻게 된거나고..

그여자 왈 그때 그 짝이 되었던 괜찮은 남자는 약혼자도 있는데 피디인지 작가인지 부탁으로 그냥 나왔던 거라네요..

전 그때 이여자가 맘에 들었는데 이여자의 대학원 친구가 계속 저에게 시내로를 주면서 들이대는데 참 난감하더군요.

제가 맘에 들었던 여자보다 키만 커서 ㅋㅋㅋ 전 별로였는데...

2차로 로바다야끼가서 한잔 더하고 고수부지가서 쫌 놀다가  제가 맘에 들었던 처자와 그 친구를 현대백화점 근처의 택시타는데 까지 데려다 주고 전 집으로 왔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인연은 끝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인연이란게 질기거 맞습니다..

다음날 아침 저의 삐삐로 한통의 전화번호

걸어보니 제가 맘에 들었던 여자의 대학원 친구더군요..

제차에 탔을때 제 옆자리에 자기 지갑을 놓고 내렸다는겁니다.
나가서 찾아보니 정말 옆자리에 일부러 놓고 내린거 같네요..

그래서 전해주겠다고 약속 정하고 방배동 근처의 카페로 갔는데

그자리에 왠 남자새끼 하나랑 제가 찍었던 여자 그리고 지갑을 분실했던 여자가 같이 있더군요..

초면에 실례인거 알지만 누구세요 라고 하니 ㅋㅋㅋ
남자는 대학원 친구라는데...

지갑만 돌려주고 나올려는데 고맙다고 술한잔 산다고 하네요....

제가 찍었던 여자와 다정히 있는 모습을 보니 부아도 치밀고 해서
그냥 갈려다가 여자들이 자꾸 말리는 바람에 ....
그래서 네명이서 다시 압구정으로 와서 로바다야끼로 갔습니다.

거기서 이래저래 술을 엄청 푸니 (전날 마신거 까지 같이 올라오더군요)

저한테 들이대던 키만 큰 처자가 이뻐보이는 겁니다 ㅠㅠㅠ
그때 까지만 해도 별 감흥이 없던 처자였는데 술도 들어가고
내 옆의 여자는 달랑 그녀뿐...
그렇게 술을 다마시고 나서 계산할때 제가 찍은 여자의 남자가 쏜다고해서
안주 몇개에 술 2병 (그당신 신맛만 나던 레몬소주가 유행이었죠)
더시켜서 마시니 그 이남자  갑자기 술취한 모드로 ...ㅜㅜ
그냥 치사해 보여서 제가 계산하고 나오니 (거금 8만원)

술취해있던 그 남자 갑자기 원기회복이더군요..ㅠㅠ

제가 찍었던 여자와 그남자가 가고 저도 물에 빠진놈 구해주고 술사주고
기분 좃같아서 집으로 갈려는데

키만 컸던 여자애가 절 기다리고 있네요..

자기들이 쏜다 했는데 미안하다면서 맥주나 한잔 더하자는데

저도 기분이 꿀꿀해서 근처 카페에 가서 맥주 조금 먹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애교랑은 안맞을꺼 같은 여자가 저에게 애교를 부리는데...

그렇게 먹고 나와서 제가 그녀를 택시 태워 보낼라는데

어제 갔던 고수부지가서 이야기좀 하고 싶다는 겁니다..

 속으로 전 오늘 이여자 카섹을 할수 있겠다 싶어

음침하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기습적으로 키스를 들이댔죠..

그여자 기다렸다는 듯이 잘 받아주더군요.

제가 원했던 여자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꽁씹이기 땜시 열씸히 했습니다..

그 여자 또한 자기가 원했던 것을 이뤄서 일까

정말 꾸역꾸역 싸더군요..  그얼룩 잘 안지워지더군요..

무슨 요구르트 업질른거 처럼.. 그렇게 사정을 할때 이상하게

제가 찍었던  그 처자가 머리속에 생각이 났던건..

그렇게 한바탕의 정사후 그녀를 택시 태워 보내고 다시 전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주 금요일.. 전에 왔던 전화번호로 다시 삐삐가 오는겁니다..

그래서 전화해보니

저랑 떡쳤던 여자가 아니고 제가 찍었던 로바다야끼에서 다른 남자랑 먼저갔던 여자입니다.

알고 봤더니 그 전화번호는 제가 찍었던 처자네 집이었더군요.

대구에서 올라와서 방배동에서 자취하던 곳이 었는데 첫날 저랑 떡쳤던 여자랑 같이 집에서 잔거였더군요..

전 퉁명스럽게 대하면서 왜 전화한거냐고 하니

주말인데 만나자는 겁니다.. 그때 일도 있고 해서 ...
제가 그 남자는 모냐고 하면서 난 남친 있는 사람 안건드린다고 ...
 됐다고 하니
그때 그 남자는 자기 동창일뿐 아무사이도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여자가 술취해서 동창이랑 키스하고 그러남 ㅋㅋㅋ.
절 정말 보고 싶어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전화상 이야기해보니 저랑 그여자의 친구랑 떡친건 모르는거 같아서.

그래서 만나러 꼴린 저는 또 나갔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보니 그여자도 첨 절 볼때부터 제가 맘에 들었는데
그 대학원 친구 때문에 그랬다는군요. (뻥가는줄 눈치채죠 ㅋㅋㅋ)

자리를 옮겨서 술 한잔 하다가 그때 전 술을 거의 안마시고 그녀만 소주 2병정도 마셨습니다..

그녀를 방배동 집으로 태워주는데 집앞에서 커피한잔 하고 가면 안되냐고 물어보니 같이 가잡니다..

그래서 집으로 입성

방이 두개라서 물어보니 동생이랑 같이 산다는군요.

아버지는 대구에서 유명한 한의원을 하시고..

지금 동생은 부모님집에 갔다가 올라오는 길이라고..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그냥 키스하면서 덥쳤습니다.
첨 테레비에서 볼때부터 나의 짝이라고 생각했다.
왜 이제 나에게 왔냐는 둥 있는말 없는말 다 쏟았죠 ㅋㅋㅋ
여자는 여기서 뿅가는거 같습니다 ...

그녀는 안된다고 했지만 동생이 올려면 아직 2-3시간..

전 그냥 그녀의 옷을 벗기고 ....참 아담 사이즈에 가슴은 풍만했지만
꼭지가 ㅠㅠㅠ 왠 처녀가 꼭지가 거봉인지..

팬티까지 벗기고 나서 애무를 시작하니 그녀 역시 동조해주네요..

가슴을 빨다가 씻지도 않은 보지를 빨려니 꺼림직했지만

그래도 밑으로 내려와서 보지를 벌렸습니다..

그런데 아담한 체구와는 안 어울리는 고래보지형이네요.

대음순은 길게 늘어져있고  이건..ㅠㅠ

그래도 꼴린 상태라 몇번 성의 없이 빨다가 제 자지를 그녀의 입으로...

잘 빨더군요..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넣었지만 별로 무 감흥..

그녀 혼자 좋다고 허리를 흔들면서 쑈를 하든데

중간에 좃이 죽는겁니다...ㅠㅠㅠ

그 여잔 어떻해든 더 해볼려는데 이미 오만정 다떨어진걸 제 마음대로 안되더군요.

그만 풀이 죽은 좃을 보지에서 빼고 나서 저도 참 무안해지는걸

"너의 아부지한테 말해서 보약한재만 지어줘라"

요새 왜이렇게 된는지 ....그렇게 둘이 누워있다가 감이

와서 또 진입을 해보니 또 꼬꾸라 지는데..이런 ㅠㅠㅠ

할수 없이 손가락으로 쑤셔주고 제 좃은 그녀의 입에서 사정했습니다..

그렇게하고 나서 집으로 오는길...참 허망하더군요...
그후 그녀에게 전화가 온걸
"넌 니 대학원 친구랑 잘해라..그때 잘 어울리더라" 하며
그냥 끊어버렸죠...

그후로 그녀와 그녀 친구가 대판 싸웠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제가 잠수를 탔거든요

둘다 나보고 결혼까지 생각한다고 했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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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라고 말을 뱉었는데 기억나는걸 대충 추려보니 100명은
안되네요  ㅋㅋㅋ
 
가물가물한거 빼고 그래도 재밌있을 만한 것들만 추려봤는데..
 
어떤걸 다음편으로 쓸까 생각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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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오래전일들이라 사실적인 묘사는 힘드네요.
생각나는거라곤 어떻게 해서 섹스까지 갔다는 것들뿐..

그래서 더이상 잊어버리기전에 생각나는 여자들만 정리해봤습니다.


부산 광안리에서 방하나에 남자셋 여자셋 (89년도)

천안 니꼴라이 공순이팀, 간호원(90년)

돈암동 길거리에서 2번

압구정 소망교회에서 나오는 처자 (88년)

속초에서의 여름 겨울 4팀정도 됐더거 같고

종로 길거리남친이 대위였던 처자와 에어로빅 강사

우리동네 바 서빙녀

방배동만난 여의도사는 여자 (선보는날 아침에 관계)

나이트 앞에서

채팅녀-광릉 수목원

소개받은 육군 소위, 함께 근무했던 여군 중사

로바다야끼 여사장

친구 소개팅녀

학원 원장(48)/부원장(33)

잡지 모델

친구가 채팅해서 꼬신 녀

나에게 목맸던 유부녀.

등등인데...
이글 쓰다가 더 생각날찌도 ㅋㅋㅋ
 
다른분들은 필터링때문데 고생하시는데
 
전 필터링은 문제없는데 와이프 필터링이 심해요...ㅠㅠㅠ
 
더 자세히 멋찌게도 쓰고 싶은데
 
와이프 눈치보며 ㅠㅠㅠ 쓰기가 정말 힘듭니다..
 
지금도 찬바람 맞아가며 밖에서 액정깨진 노트북에서 몰래 쓰고 있는 형편...
 
화면 쪼그많게 해놓고 쓰기가 정말 ....ㅋㅋㅋ
 
결혼하기 전까진 정말 좋았는데..
 
벌써 울 큰아이가 7학년 한국으로 따지면 중학생이 되네요..
 
전 아직도 제가 이십대라 생각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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