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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쁜 남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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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7 회 작성일 24-03-31 13: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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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체질상 아무리 이쁜 여자라도 오래 끄는 성격이 아니라

그당시 신인이었던 그녀와도 2달정도 만나서 " 으~~~억 " 소리 듣다 사소한 일로 끝냈죠..

그러고 나서 이 여자 저여자 가끔씩 만나서 떡칠때도 있었고 모

그런 무의미한 생활을 하고 있던 6월 어느날 저녁

전화가 옵니다.

"여보세요"

"........"

"여보세요"

"....오빠 ...나야.."

"누구세요?"

"나 XXX " 순간 놀랐습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찬 경우라서 다신 전화 안올줄 알았는데..

"지금 모해?"

" 나 지금 바빠~~ 프로야구 보고있어... 나중에 전화해라" 빨리 끊고 싶은 마음에 둘러댄다는 말이 ㅠㅠㅠ

"...." 그후로 그녀는 다신 전화가 안오더군요...

그렇게 한 여자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지도 모른채 전 그냥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 한놈이 전화가 오더니 우리집 앞의 포장마차인데 나와서 술 한잔 하자는 겁니다.

나가서 보니 어디서 많이 본 여자 두명이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알고 봤더니 제가 자주 가던 가라오께 마스터 였습니다.

예전에는 가라오께가 원탁으로 둥글게 되있어서 가운데 여자가 들어가서 신청곡 틀어주던 형식이었는데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죠..

제 친구놈이랑도 몇번 같이 갔었는데 어떻게 해서 이 친구가 꼬셨나봐요..

그래서 여자들 쉬는날 술한잔 하자고 하는데 여자가 친구 하나 델고 와서 절 부른 겁니다.

이래저래 술한잔 마시는데 저와 제 친구들은 그때 당시만 해도 두주불사 형이라

계속 부어라 마셔라...덩달아 여자들까지 거의 만취 상태였죠.

속으론 오늘도 꽁씹함 하겠군 하고 계산하고 나와서 보니 친구와 여자 한명은 벌써 빠져주는 눈치더군요..

전 남은 여자랑 제 차있는 곳까지 걷는데 이여자가 갑자기 자연농원에 가보고 싶다는 겁니다.

새벽의 자연농원이라~~ 바로 모텔로 입성하여 거사를 치루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긴거죠..

술도 취한상태에 객기까지 ...그냥 차를 몰고 경부 고속도로로 진입..

매표소에서만 조심하자고 굳게 마음 먹고 갔습니다.

술김에 가면서 팔을 뻣어 그녀 가슴과 치맛속으로 만지작 만지작..가만히 있더군요..

술마실때부터 제가 그녀 마음을 확 뺏은 모양입니다..

그녀 속을 잡고 제 빳빳한 센타쪽으로 유도하니 알아서 잘 만져주더군요..

오랄을 시켰는데 음주운전에 차가 비틀대서 1분도 못하고 포기..

영동고속도로까진 잘 빠졌는데 자연농원 가는길을 잘못들어 용인으로 빠졌네요..

거기서 헤매는데 동은 터오고 졸립고 ...그냥 모텔가서 한숨자고 낮에 가자고 하니

자기도 그렇게 하잡니다..

용인 읍내쪽인가 암튼 어느 모텔에 들어가는데 잠자던 카운터 아줌마 왈

비디오 하나 골라서 가라더군요.. 비됴보면서 하란 말처럼 들렸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같이 샤워후 본격적으로 두마리의 짐승이 되었죠..

참 여자의 리드가 죽이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제가 리드하는 입장이었는데

당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그것또한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몸에 착 감기어 허리돌림..참 잘하더군요..

그렇게  찍싸고 나니 허탈감이 몰려오는게 아이 씨발 내가 왜 여기까지 왔지..

생각해보니 그날이 마지막 교양 과목 기말고사였던거에요..

술마실땐 모르고 있다가 ...ㅠㅠㅠ

찬물로 샤워하고 나오니 이년 씻지도 않고 쳐 자네요...(갑자기 변한 마음 ㅋㅋㅋ)

"야~ 나 오늘 시험이라 지금 가봐야해..너 더 잘꺼면 자고 있어 시험끝나고 델려 올께"

"으 ~~응...알았어"

그리고 나서 전 전속력으로 학교로 직행..대충 시험보고 나오니

다시 그곳으로 가기가 정말 싫어지더군요..

속도 쓰려 죽겠는데 종강이라고 친구들이 술마시러 가잔 말에 전 술집으로...

약간은 걱정도 됐지만 알아서 잘 왔겠지하며 전 쫑파티하러 갔습니다..

그일이 있은후 일주일쯤 지났나 친구놈이 다시 전화와서 나가보니 그때 그여자 둘이 있는겁니다..ㅠㅠㅠ

절 죽일라고 지랄지랄인데 전 그때 더 화를 내며

시험끝나고 다시 데리러 갔는데 어느 모텔인지 생각이 안났다..미친듯이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이 모텔 저 여관 안찾은 곳이 없다..

나 정말 개고생했다라고 뻥치니 "아~~그런거였구나" 하는 표정들이었습니다...ㅋㅋㅋ

그날 그여자 한숨자고 절 기다리다가 방에서 그만 나가라는 콜받고 나와서 첨 가보는 용인 읍내에서 물어물어 버스타고 서울에 잘왔더라구요..

술을 다마시고는 그녀와 이번엔 근처에서 가볍게 섹스후 그녀를 택시 태워 보내주었습니다...그걸로 우리의 인연도 끝~~~


 
나중에 알고보니 제 친구놈 그여자에 이남자 저남자 소개 많이 시켜주었더군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술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보니

그여자 모르는 친구넘들이 없는거에요..그래도 제가 젤 큰형님이었습니다 ㅋㅋㅋ


다음은 사랑의 스튜디오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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