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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회원님들은 첫경험 장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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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2 회 작성일 24-03-31 13: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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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거두절미 하고 지금으로부터 벌써 9년전! 2000년도 !
 
 19살의 고3때 기억입니다. 전 첫경험을 되게 늦게 했었죠 ㅡ.ㅡ
 
 하지만 술담배는 그전에 배웠더랬습니다. 술이야 뭐 친구녀석들이랑 모여 앉아 야밤에 빈 공원에서 여럿이서
 
 마셔댔었고 담배는 친구놈이 피우는걸 보고 나도 한번 피워보자 해서 피웠는데 아직도 피고있습니다 ㅋ;;
 
 늦게배운 도둑질인가요? ㅎㅎ 첫경험은 전 그리 좋지 못한 기억입니다.
 
 이유는! 오크랑 했기때문이죠 - _-;; 뚱은 아니고 조금 상태가 에러였다는...
 
 머 얼굴만 가리고 하면 되질 않냐! 이러시는분들도 많은데 옛날의 제 이상형은 긴 생머리에다가
 
 뭐 미연시 나오는 히로인들 비스무리했습니다. (어디선가 돌 날라오는 소리가.. 퍽 ㅡㅜ)
 
 그것도 제가 꼬신게 아니고 친구가 하고 나서 저한테 넘겨줬다는 ㅠㅠ
 
 그때만 해도 제가 하도 쑥맥이라 여자들한테 말도 못붙였었죠. 제가 중학교때까지는 인문계쪽을 다녔으나..
 
 고등학교땐 인문과 공고의 중간 계통 학교를 진학했습니다. 고2때까지는 공부만 했었구요..
 
 고2때 공부만 했었지만 그때 담배를 배운거구요 고1때 술을 배웠습니다. 큭..
 
 고3땐 공부가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취업반을 진학했습니다. 취업반은 본교에서 수업을 하지 않고
 
 평소엔 취업전문 학교를 나갑니다. 거기서 따로 수업을 받죠. 거기서 같은 학교였지만 말을 안해봤던
 
 동창생 친구녀석을 알게됐습니다. 엄청 빨리 친해졌습니다. 그녀석에게 지금생각해보면 구멍동서가 되네요
 
 그넘이 재밌는게 아파트 옥상 출입문 앞쪽에서도 했었고 그 여자의 자취방에서도 했었고 자기 집에서도 했다 합니다.
 
 뭐 못봤으니 그냥 믿는수밖에 ㅡ.ㅡ 그 여자가 당시에 20살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넘이 작업을 쳤습니다. 제가 20살이라고 속이고 그여자와 저를 만나게 해준거죠.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제가 그 여자의 자취방을 가게 됐습니다. 그때가 아마.. 대낮 2시정도 였을겁니다.
 
 한겨울이어서 추워서 몸좀 녹이게 그 여자의 집에 가게 된거죠 ^^;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티비 틀어놓구 누워있다가 은근슬쩍 터치를 해봤습니다. 거부반응이 없더군요 ㅎㅎ
 
 그래서 노골적으로 더듬다가 갑자기 그 여자가 저를 덮치더군요 ㅠㅠ
 
 그렇게 해서 전 밑에서 당하고 있었더랬죠. 지금의 야동을 보면 여왕님 컨셉이랄까요?
 
 그런식으로 밑에서 당했습니다. ㅠㅠ 그렇다고 SM은 아니었고 지가 알아서 다 애무를 해놓고
 
 삽입까지 알아서 하더라는;;; 상위자세를 하길래 전 그건 처음 봤습니다. 그런식으로도 하는구나 하고 ㅋ
 
 안타깝게도 얼굴은 못가렸습니다. 여자애가 워낙 입술을 갖다대길래 ㅡ.ㅡ^
 
 그렇게 삽입 하는데 밝히는색녀라서 그런지 잘하기는 잘하더라구요 ㅎㅎ 너무 많이 해서 넓을줄 알았더만
 
 것도 아니더라구요. 살짝 조임이 약해서 그렇지 하기는 무지 잘합디다 ;;
 
 그렇게 첫경험을 하고 몇일간 그 맛을 못잊어서 계속 하다 어느날 하고있는데 갑자기 그 여자애의 언니가
 
 너무 빨리 퇴근을 하는 바람에 걸릴뻔한걸 엄청난 스피드로 옷 다 입고 튀었습니다 -_-;;
 
 밖에선 언니라는 사람이 문열라구 난리고 방안에선 엄청난 스피드로 옷입느라 정신없고;;
 
 여자애는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고 ㅋㅋㅋㅋ;; 한 2분만에 다 입고 문을 열고 튀었습니다.
 
 그때 절 보는 그 언니라는 사람의 눈빛은 지금도 잊을수 없군요 ㅎㅎ
 
 뭐 이런놈이 다있지? 하는 눈빛 다들 아실겁니다 ㅠㅠ
 
 그렇게 하고 전 저희 집에 낮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불러서 하는데 이번엔 어머니께서 들어오시대요 ㅠㅠ
 
 그렇게 또 걸릴뻔 하다가 그땐 다행히 아래는 반만 내려놓은 상태여서 후딱 입고 ;;;
 
 웃길지도 모르겠으나 그땐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자 우리 네이버3 회원님들의 첫경험 장소는 어디신지? ㅋㅋ
 
 
 
 
 
 
※  자 보너스 납량특집 하나 나갑니다. ㅋ
 
 
 
   정확한 년도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다만 제가 국민학교때 였었던건 분명합니다.
 
   당시 저희 집은 2층짜리 주택의 1층에 전세를 내고 살았습니다.
 
   방 2칸에 마루 비슷한 거실 있고 부엌은 거실보다 낮아서 매번 밥상 차릴땐 좀 힘들었습니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일직선으로 제일 안쪽 현관문이 저희 집이었고 오른쪽에 현관문 하나가 더있었습니다.
 
   거긴 방 1칸의 집이 있습니다. 저희 집의 현관문 왼쪽으론 지하실로 내려가는 시멘트 계단이 있고
 
  그곳에 다리 식으로 해서 나무 판자가 놓여있고 그 판자를 지나면 저희집 장독대와 함께 안쪽엔 보일러 기계가 있었습니다.
 
  제방에서 보면 앞쪽으로 그곳이 보이죠. 그 앞쪽엔 투명 창문 하나와 불투명 유리 창문 두겹으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는 위치의 바로 오른쪽엔 찬장 비슷하게 위쪽엔 접시 같은게 있고 아래는 백과 사전이 있었구요
 
 투명 유리로 돼있어서 반사가 됩니다. 그리고 유리창문이 있는 바로 앞엔 제가 공부하는 책상이 있었구요
 
 그래서 공부 하다 문득 앞을 보면 밤엔 ............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ㅈㅅ;; 그냥 시커먼것만 보입니다 ㅋㅋㅋㅋ (또 어디선가 돌 날라오는소리가 들립니다. ㅠㅠ)
 
 
   암튼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밤 10시반이 지나서 잠을 자기 위해 이부자리를 폈습니다.
 
   그땐 침대가 없어서 그냥 맨바닥에 요 하나 깔고 이불덮고 잤습니다.
 
   근데 이부자리를 펴고 나서 찬장쪽으로 고개를 들었는데.. 분명히 그땐 유리를 통해선 아무것도 비치질 않았습니다.
 
   몸을 일으키고 나서 우연히 책상쪽을 보는데.. 그 불투명한 창문 너머로 무언가 시커먼게 어른어른 거렸습니다.
 
   분명히 그곳엔 보일러 기계만 있었던 곳인데요.. 밤이라 사람이 거길 갈 이유도 없구요..
 
   근데 그 시커먼 형체는 제가 서있던 위치에서 바로 오른쪽에 서있더군요.
 
   무언가 찾는듯한 형체는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두리번 거리는것도 아니구 슬금슬금 움직이더군요..
 
   전 그때 도둑인지 알았으나 생각해보니까 훤하게 불켜놓은 방 앞에 도둑이 어슬렁 거리진 않을테죠.
 
   게다가 그곳은 상당히 비좁아서 그냥 서있기도 불편합니다.
 
   희한한건 제가 살짝 움직이면 그녀석도 같이 따라서 움직였습니다. 불투명창문이라 무언가 보이긴 하지만
 
   대뜸 창문을 열어재낄 용기는 없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서있는데 오싹 하더군요.
 
   한발자국도 움직이기 힘들대요. 제가 살짝 움직이면 따라 움직이고.. 만약 제 그림자였다면
 
   그녀석이 바로 바로 반응을 했을텐데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약간의 딜레이가 느껴질만큼 천천히..천천히 움직였습니다.
 
   고양이나 그런거였다면 후다닥 움직였을테고 게다가 창문이 있는곳은 한 70센티 정도의 높이라
 
   동물이 보이질 않을테지요. 우연히 어머니께서 큰방에서 나오셨고.. 전 어머니께 이야기 했습니다.
 
   창문 너머로 무언가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현관 나가셔서 거길 봤는데 아무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어머니께 이야기를 하고있는순간에 그 시커먼 형체는 사라져버렸던 겁니다..
 
   십 몇년이 지난 이야기지만 전 아직도 그 형체의 진실을 알지 못합니다.
 
   지금 생각해봐두 그게 무엇인지 귀신인지 뭔지 알수가 없습니다.
 
 
 
 
 
   진실은 그 불투명 창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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