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만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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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는 아니고 전 그친구와 바통만 터치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친구들이 전화가 와서 어떻게 된거냐고 지랄지랄 하는걸
난 하기 싫어서 그 친구 불르고 그냥 집에 갔다고 했죠..
물론 나를 아는 녀석들은 믿지 않았지만 ...
그일이 있은지 10여일이 지나고
아무렇지않게 친구들끼리 매년 해오던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중이었습니다.
올해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놀아볼까? 나이트가서 꼬셔볼까 하던차에
저를 그때 그 술집으로 불렀던 친구가 하는 말 ...이번엔 쌍쌍파티로 놀자는군요..
저녁때 만나서 밥먹고 그리고 나서 술마시고 노래하고...
그때 저는 만나던 여자가 전혀 없던 시기였는데...ㅠㅠㅠ
그런데 이거 웬걸..저의 후배 여자애가 그날 저한테 소개팅을 하지않겠냐고 전화가 왔네요.
저는 당연히 콜~~~~~~~~~~~
후배왈.. 신인 탤런트라더군요..( 지금은 ^^)
기대가 왕빵이었습니다..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이브...
친구들과의 저녁약속은 6시...아직 시간이 남았습니다..
저의 생각은 어떻게든 이 소개팅녀를 친구들과의 만남에 델구 가는거였죠..
후배녀와 그 탤런트가 카페에 들어오는데
정말 눈이 환해 지네요... 제 후배도 이뻤지만 이 친군 정말 죽음이더군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눈치빠른 후배가 자기도 약속있다며 빠져주고...
전 솔직히 이 여자하고만 있고 싶었는데 ... 그놈의 남자의 의리땜시...
이분에게 말했죠...솔직하게..
나의 친구들이랑 크리스마스 쌍쌍 파티하는데 나는 여친이 없어서 안갈라고 했다..
하지만 널 보니 다시 갈 마음이 생겼는데..네가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된다..
첨엔 그래두 탤런트라고 쫄았던 면이 있었는데..참 착하더군요..
오빠가 가고 싶다면 자기도 같이 가줄수 있다고.. 첨만나서 이렇게 이야기 잘 안하는데
제가 맘에 들긴 들었나봐요 ㅋㅋㅋ
암튼 그래서 이 친구랑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는 고깃집으로 고고...
저 혼자 뻘쭘히 오겠군 생각했던 친구들..정말 놀래더군요..
그때 있던 친구들이 4명이었는데 그중 두명은 전에 말했던 친구입니다..
근데 그 두명의 친구들이 그때 그여자들과 같이 있더군요..ㅠㅠ(씨발 다른 여자라고 하더니만)
약간은 꺼림직했지만...
처음보는 친구 여자 둘과 인사하고 ...나머진 그냥 멋쩍게..
친구들 여자친구들도 저의 여자를 보더니 깨갱..한껏 멋부리고 왔지만
원판 불변의 법칙이죠...ㅋㅋㅋ
그 처자 처음 만났지만 참 저한테 잘해주더군요..( 눈치가 백단)
어느정도 호승심에 자리가 불편해도 술마시고 고기먹고 잘있었습니다..그렇게
어느정도 먹고나서 2차로 예약한 곳으로 갈려니
다른 두 친구와 여친들이 빠져야 한다는군요..
남는 인간들은 저와 그때 모텔에 같이 갔던 친구와 그때 그 여자들..
화장실에 가는데 그중 한여자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그때 어떻게 된거냐고?
전 그냥 그때 제가 모텔비 내주고 그냥 왔다고 하면서 얼버무리니깐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차가기 정말 싫었는데 나의 이뿌니 처자 정말 재밌다고 빨리 가자네요..
ㅜㅜㅜ
그래서 어쩔수 없이 2차를 갔는데 이거 웬걸~~~~~~~~~~
제가 모텔에서 전화했던 그 ~~같이 실내낚시 했던 그 놈과 한번으로 부족했던 그 여자가
우리 룸에 있는겁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그래서 그 친구 델구 나와 자초지정을 물어보니 ..그 여자가 일이 늦게 끝나서 고깃집으로
못가고 바로 여기로 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때일은 저는 생각을 전혀 못하고
그때 첨부터 있었던 사람을 자기로 안다는 겁니다..그러면서 하나 부탁하는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어쩔수 없이 자리를 멀찌감치 떨어져서 술을 마시는데 정말 그 여자 제 얼굴을 기억을 못하더군요.. 어디서 본거 같다고 하면서 ㅋㅋㅋ
이럴수도 있는지... 그렇게 술을 마시고 12시 영업시간이 다되갈 무렵.....
술취하면 술마실때 기억이 따로 있는지 그 여자 저를 알아볼라고 하는 겁니다..
시껍해서 전 제 여자 데리고 나와서 갈라하니 친구들 또 붙잡네요...
제내들은 그냥 간다니 저희들 보고 있으라고... 전 정말 같이 있기 싫었는데..
그렇게 그여자랑 그 친구는 가고 남은 사람은 남3 여3...
그당시 크리스마스 이브에 참 갈때 없죠.. 12시면 다 쫑이있으니...
그때 생각한곳이 그때 그모텔 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큰 모텔의 방이 달랑 두개만 있네요.
다른곳도 마찬가질꺼라 생각해서 일딴 2개 잡았습니다.
여자들은 모텔방에 들여보내 놓고 마실 술이랑 안주 사러 나와서 친구녀석들을 설득했죠.
나중에 잘되면 새끼쳐주는 조건으로 같이 술마시다가 알아서들 빠져 주기로..
우리 여섯은 그렇게 술마시며 고스톱치면서 노니 새벽 4시가 가까워 왔습니다.
그때 한 친구 녀석이 알아서 빠져주고 조금 있다가 다른 친구도..
이제 드디어 시간이 왔구나 생각하면서 마시던 술자리를 치웠습니다.
다치우고 나서 그녀에게 난 쇼파에서 잘테니깐 침대에서 자라고 하면서 불을 껐습니다.
그랬더니 괜찮으니 올라와서 자라고 하더군요.. 괜찮다고 두번빼다가 한번 더빼면 정말로
쇼파에서 자게될까봐 올라갔습니다..
테레비에 나오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정말 심장이 머리까지 뛰더군요.
심장이 벌렁거리면서 옆에 있는 손을 잡아보니 가만히 있네요..좀더 과감히
팔베개를 해주면서 가슴을 만져보니 아~~풍만 탄력..
자연스레 키스까지 성공!
이제 부터 일사천리라 생각하고 옷속으로 손을 넣으라 하니 거부하는 몸짓!
무슨 드라마 찍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브라자를 위로 올리고 젖꼭지를 빨면서 자연스레 오른손은 팬티속으로 돌진했습니다..
술을 마셔서 그런지 금방 축축해지면서 달아오르는거 같더군요..
옷을 모두 벗고 이제 받들어 좃 자세로 돌진~~~~
그때 너무 흥분해서인지 바로 삽입을 시도했는데 안들어가는겁니다..
제 좃이 왕좃도 아닌데 몇번의 시도 끝에 삽입 성공.. 진짜 하는말로 쫄깃쫄깃 그자체였습니다..
거기다 그녀의 신음소리 정말 희한하더군요..
제가 삽입할때마다 외치는 신음
"으~~~~~~억~~~~~으 억!! 헉"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그때처럼 흥분한적이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처녀는 아니었지만 정말 처녀보다 더 좋은 쫄깃 보지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렇게 한번의 정사후 우리는 잠이 들었는데 2~3시간 잤나 또 꼴려서 다시 삽입...
개치기할때 이런 신음소리 들으면 정말 뿅갑니다..
그녀의 집까지 데려다 주고 다음을 기약하고 오는길..
정말 메리크리스마스 였습니다..
다음편은 나쁜남자이야기 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