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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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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14 회 작성일 24-03-31 13: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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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우연히 XXX 시국선언을 보게 되었네요 (으~ 2MB 싫어..)


거기서 낯익은 이름이 보이더군요. 

잠시 진저리가 났습니다. (그동안 이여자한테 당한 생각하면..)

제가 예전에 이곳에 썼던 이야기중에 유명한 XX분과 엄청난 섹스에 대해 썼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그분 신상문제로 지웠습니다.)

이미 지났지만, 그녀의 편집증적인 성격과 과대망상적인 성격에 의해 제가 만남을 꺼리자 (전화를 3일간 씹었음)

갑자기 회사로 전화질에, 자동차에 흠집내기...이루 말할 수 없는 횡포에..제 성실한 이미지는 바닥에 떨어지고...
 
부장님의 권유로 휴직계를 내고 X월에 미국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 10개월정도 보내고 본사로 귀국하는 조건으로 미대사관에서 비자를 얻고 아파트를 구하고 미국 XXX에 왔네요.

이곳은 작은 촌이지만 주변에 꽤 한국사람분들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언어문제로 작은 ELS를 다녔습니다.

거기서 참으로 아름다운여자를 보았네요.
 
쉬는 시간에 가끔 빈교실에서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모습에 반해서.
 
옆모습이 마치 일본여자 같아서..(미국에서 너무 굶어서..T.T; 일본여자는 쉽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일본말로 물어볼까하다가, 창피해서.. 속으로 참자..참자..계속 그랬죠.
 
한 2주동안 몇번 화장실 앞에서 마주치었지만, 찬 모습에 말을 함부로 걸지 못했죠.
 
키는 160에 날씬하고 긴 생머리 나이는 30대 중초반.

나와 동급 또는 연상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반지는 끼지 않았으므로 미혼이라고 생각했었죠.

우연히 주자장에서 아무도 없을때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게 되었습니다.

용기를 내어서 영어로 물었죠.
 

" Do you pull your car up this place? "


깜짝 놀라더니 유창한 발음으로

"Yes, I do."

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순간 한국인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하고..
 
일본인이구나

속으로 일본여자면 좀 쉽겠다고 생각 일본어로 간단하게 물었습니다.

"다까라, 아나따와 니혼진 데스카? 와다시와 간코코진 데스."

라고 말했죠.

순간

"아뇨. 전 한국인입니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너무 반가워서

"반갑워요. 저도 한국사람입니다. 제 이름은 XXX입니다. XXX에 살고 있습니다."

"네. 반가워요. 저도..제 이름은 XXX.. XXXX에 살고 있어요."

이렇게 서로 통성명과 간단한 인사후 각자 차를 타고 사라졌죠.

그녀의 토요타캠리의 차번호를 기억한후 계속 만남을 기대했죠

일부로 같이 아침에 만나서 인사하고, 집에갈때 다시 인사하고..

어느날 빈교실에서 또 밖을 처다보길래, 옆에가서 인사하고 제가 바로 전화번호를 물었어요.

흥쾌히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음료수를 내밀면서 대화의 꽃을 피웠죠.

 
좋은 XX여대를 나와서  XXXXXXG 회사다니가 결혼해서 은퇴하고..
 
(아.왜 이렇게 XX여대 여자를 많이 만나는지..T.T; 제가 만난 XX여대분들은 성격이 정말 한 성격하더라구요. 지금까지 4명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예외로 너무 착하고 조용조용하시네요.)

남편도 VIP XX원에..집안도 좋고.. 부자구... (나만 가난하네요. T.T)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매일 대화를 하고, 3일날 전화를 했어요. 만나서 드라이브나 하자구.

흔쾌히 O.K.를 하더라구요.

시간이 낮에만 가능하다구해서 낮에 근처 아주 높은 언덕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곳으로 갔습니다.
 
맑은날씨와 상쾌한 바람...

무슨대화를 했는지 모르지만, 항상 그녀에게서는 아주 좋은 향수냄새가 났어요. (나중에 에X크X비향수라고 하더라구요)
 
바람에 그녀의 향기에 취해서 살며시 뒤로 가서 안았습니다.

분명히 떨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 또한 떨고 있었죠.

그녀는

"그만,하지마~"

나는

"잠깐만, 가만히 있어요."

이미 여러번의 대화에 그녀가 연상이었던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호칭은 누나라고 꼬박꼬박 불렀습니다.)
 
 
전 굳이 나이를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제 나이를 알지만, 전 그녀의 나이를 모릅니다.  (지금도 정확한 나이는 모르겠네요.)

그녀의 향수냄새와 살냄새에 취해서 저도 모르게 햐얀 그녀의 뒷목에 입술을 가져갔습니다.
 
그녀의 목에 키스를 했어요. 그리고, 귀에도.. 
 
대낮에 높은 언덕위의 도로에서 뒤쪽 아래로는 한참 건물을 짓고 있었죠. 보이면 사람들도 보일정도에..

 
더욱더 강하게 안고 그녀의 입술에 다가갔어요.

그녀가

"하지마. 이런면 안돼... 우리는.."


"왜요?"

"나 유부녀야. 기러기라구. 이러면 너만 상처받아."

".."

"미안해. 나 몇달후면 돌아가."

순간, 놀랐지만, 여기서 멈출 수 는 없었습니다.

그냥 꼭 안았습니다.

그녀가 안아만 달라구 하더라구요.

그녀의 사정을 차안에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왠지 더 그녀에게 빠져드는 이유는 뭘까요?

솔직히, 너무 미국와서 여자랑 해보지 못한것도 있었지만, 그녀의 체취에는 무엇인가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알고 맡았던...

갑자기 한 커플이 언덕으로 걸어서 올라오네요. 난 그 커플에 보여주듯이 그녀에게 갑자기 키스를 했습니다.

입술을 열지 않았지만, 계속 키스를 했습니다.

강하게 껴안고 계속 제 혀로 입을 벌렸습니다.

혀가 살짝 들어가 그녀의 치아를 햟았습니다.

더욱더 혀를 넣었습니다.

혀를 그녀의 혀 밑에 넣고 길게 빨았습니다.

그녀의 혀가 쑤욱 들어왔습니다.

20분동안 계속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옷위에서 애무했습니다.

잠시 휴식을 가지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집으로 돌려보내고, 그 다음날 그녀에게 음악CD를 선물해줬습니다. 노래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매일 낮에 우리는 데이트를 했습니다. 산에 올라가서 돌위에 앉아서 키스하고 애무, 차안에서 키스 애무..유사성행위(?)

실제 섹스 빼고 거의 다 했네요.

섹스는 그녀가 거부를 해서요.

몇주 후 저녁시간에 한인이 운영하는 노래방에 갔습니다.
 
문을 잠그고 노래를 부리면서 맥주를 마시면서 2시간동안 놀았습니다.

술에 취한 그녀를 소파에 눞이고 옷을 벗기고 가슴을 애무했습니다.

팬티위로 손도 넣고, 하지만 위생을 위해서 손가락을 거기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노래를 다 부르고, 차 안으로 들어가 취한 그녀를 눕혔습니다. 다시 키스와 애무..

"아~..오늘은 하고 싶어.. 그런데, 그러면 안돼..아~.."

청바지만 벗기면 할 수 있었지만 오늘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녀를 집에 보내고.

며칠후 그녀가 컴퓨터를 봐달라고 하네요.

그녀의 집에 갔습니다.

대충 컴퓨터 봐주고, 바로 그녀를 거실에 눞혔어요.

거부했지만, 계속 그녀를 애무했습니다.

브래지어를 벗기구, 가슴을 애무했습니다. 너무 예쁘더군요.

"XX야. 여기 옆에 한인들 많이 살아. 여기서 하면 안돼..제발..참아."

"우리 방으로 들어갈까요?"

"안돼. 너랑은 할 수 없어.."

난 그녀의 체육복속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집에 들어오자 마자 싱크대에서 손을 씼었기 때문에 과감히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사실 오늘은 작정할려고 왔으니깐요. 샤워에 면도, 콘돔에, 향수까지 완벽한 조합.

그녀의 털을 지나 클리토리스가 만져졌습니다.
 
다리를 꼬와 더 이상 못들어가가게 하네요.

다시 그녀의 털을 만지면서 손을 더욱 더 넣었습니다. 약간 벌어지면서 물이 흐르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허.안돼..헉."

그녀가 더욱더 몸을 떨면서 나를 꽉 끌어 안았습니다.

다리가 벌려지고, 입고 있던 보라색 체육복을 내렸습니다.

하얀 팬티가 나오고,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속으로 넣었습니다.

천천히..많은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물이 이리 많은데.. 왜 안돼요.."

"으..굶어서 그래..아~"

계속 가슴과 질속을 애무했습니다.

나도 바지를 내리고, 일단 급한 마음에 거실에서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그녀의 팬티를 내렸습니다.

팬티를 벗고 서로 윗도리를 입은상태에서 물건을 그녀의 입구에 대었습니다.

그녀가 뒤로 도망가려고 했지만, 허리를 잡고 천천히 삽입을 했습니다.

우리 둘다 몇개월만 섹스를 처음 하는거라.. 동시에 한숨을 쉬었네요.

"허..억..으.."

"으..너무 좋아요..XX누나. 정말로 좋아."

천천히 엉덩이를 구르고, 쾌감에 그녀가 나의 엉덩이를 꼬집습니다.

물이 많이 흘러서 질퍽질퍽 소리가 났습니다.

깊게 넣자..소리를 크게 냈습니다.

"으윽..너무 좋아..네것 크다..더..깊게..그래.."

"너무 좋아..누나.. 최고야."

거실 바닥에 머리를 부딪힐까봐 그녀의 머리를 감싸앉고 펌핑을 계속했습니다.

정말 조이는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생리가 끝난지 이틀된것을 알고..안에다 사정할 생각을 했습니다.
 
(콘돔 착용할 시간이 없었네요. ^^ 워낙 상황이 급한지라..)


정말로 그녀의 거기는 환상이었습니다.


그녀를 앉고 마주 앉은 자세에서 키스를 하면서 섹스를 했습니다.

고개가 뒤로 젖혀지면서 소리를 지르네요.

온갖 체위로 그녀를 오르가즘에 올렸습니다.

갑자기 이로 내 등을 물면서 울음소리를 냈습니다.

그녀를 꽉 앉고 잠시 펌핑을 멈추고..가만히 있은후...

다시 그녀의 몸속에 사정을 하기 위해 전속력으로 펌핑을 했습니다.

"나와~...으으.."

사정을 한후 그녀 몸위에서 키스를 나누면서 여러가지 얘기를 했습니다.

옷을 입은후 방안으로 들어가서 노트북으로 음악을 들었습니다.

다시 물건이 서고, 그녀를 눕힌후 다시 옷을 벗겼습니다.
 
질에서 내 정액이 흘렀지만 그녀도 내가 오기전에 샤워를 했는지 비누냄새로 향긋하네요.

혀로 살짝 살짝 터치하면서 클리토리스를 애무 하려고 하자
 
"안돼. 안 씼었잖아..그냥 넣어줘"

"네.. 내 정액이 보이네요. XX누나."

그녀의 질속에 내 물건을 넣었습니다.

그날 약 5시간동안 4번을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후.. 잘 자 라는 전화를 하고.

주변사람들 눈치를 보면서 데이트랑 섹스를 했습니다.

제 집에서도 하고, 그녀 집에서도 하고.. 밤에 몰래 나와서 제집에서 하고 새벽에 집에 보내고...

제 오랄솜씨에 그녀는 거의 항상 여러번의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그녀가 먼저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마지막 섹스를 달빛을 맞으면서 차안에서 했네요.

지금도 그녀가 너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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