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관련 질문을 읽다 생각나서 올려본 업소 방문기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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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뚜루~ 하는 신호음은 가건만 전화를 받지 않는다.

초록색의 물티슈 포장위에 같이 붙어 나온 빨간색 전단명함,,,,이 눈에 뛴다.
일단 물티슈 한장을 꺼내 바지에 생긴 담배재 작국을 처리하며 빨간색 전단명함을 살펴본다.
몇 일전 차에 꼽혀 있던 명함을 혹시나 싶어 보관했던것이 그제서야 생각난다.

빨간색 바탕에 "oo"란 영문로고,,, 그 밑에 "당신을 환상적인 하드의 세계로 안내합니다"란 자극적인
문구가 박힌 전단명함이다.

마음을 정하자 "혹시 오늘 영업 안 하는게 아니야?"란 불안감이 든다.
서둘러 명함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어본다.
컬러링 음악이 들리며,,, 잠시 후,,,

"예 감사합니다,,, oo입니다,,,"란 응답이 전화기 넘어로 들려온다.
영업은 하는가 보구나 하는 생각에 안도감이 든다.

엘리베이터가 멈춘 3층,,, 문앞에 oo스킨샾이라는 스카시 간판이 눈에 뛴다.
문앞에 서서 띵동~ 초인종을 살짝 누르자 문이 열리며,,, 안경낀 덩치 있으신 남자분이 나를 맞이한다.

눈앞에 나즈막한 카운터와 파티션 그리고 전체적으로 붉은 계열의 편안한 느낌을 주는 업소이다.

"샤워 하시면 아가씨 넣어 드리겠습니다."란 말에 가운을 갈아 입고 샤워장으로 향한다.

궁금증에 고개를 들어 들어 오는 아가씨를 바라본다.

뽀얀 피부에 큰눈망울에 어울리는 시원한 쌍꺼풀,,, 볼륨있는 160 중반대의 키,,,,
꿀꺽~ 절로 마른 침이 넘어간다.
속으로 "심봤다~!!!"를 외칠 정도의 미인이다.

"1월 1일부터 한잔 하셨나봐요?"
"그냥 적당히,,,,"
"보통 1월 1일은 금연이나 금주 결심을 많이 하지 않나요?"
"하긴 했지,,, 금주 금연 절녀,,,까지,,, 한데 작심 3일도 아니고 작심 1일이라 어디 쪽팔려서 이야기도 못하고,,,"란

한 참 안마를 하던 oo이가 걸터 앉았던 몸을 일으킨다.
그리곤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고개를 돌려 뒤를 바라보자,,, 전라의 몸이된 oo이가 날 향해 미소를 지으며,,,

동심원의 파장이 등 중심에서 어깨부위,,, 목 덜미까지,,,
귓 볼과 귀 뒤쪽을 애무하던 지은이가 입을 살짝 때곤 내 귓 속으로 뜨거운 숨결과 더불어
"아~"란 은밀한 자극적인 신음성을 흘려준다.

등줄기를 타고 힙까지 내려온 oo의 혓바닥,,,

잠시간 oo이 전해주는 강렬한 자극에 내 몸을 맡긴다.

한 참 동안이나 항문을 핧던 oo이 이번에 고환의 갈라진 부위부터 시작하여,,,
한쪽씩 한쪽씩 삼켯다 뱃었다를 되풀이 한다.

항문과 고환을 번갈아 가며 자극 하는 지은,,,, 그 강렬한 자극에 몸을 맡기는 나,,,,
흡사 자극의 바다,,, 아니 열락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느낌이다.

"오빠 돌아 누우세요~"란 oo의 말에 혼미해 졌던 정신이 돌아온다.

oo의 예쁜 가슴에 마른 침이 절로 삼켜진다.

갑자기 헉~ 침음성이 나도 몰래 흘러나온다.
oo이의 입이,,, oo이의 입술이,,, oo이의 혓바닥이,,,
45도 각도를 이루고 있는 내 아랫도리를 가득 베어 물고 있다,,,

내 얼굴과 가까워진 지은이는 내 거친 숨소리를 들은 탓일까? 더 욱더 얼굴을 가까이 들이 댄다.
가까워진 oo의 얼굴을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oo이의 입술로 내 입술을 갖다 붙인다.

깊숙히 빨린 혓바닥이 얼얼해 혀를 뽑으려니 내 혀가 빠져 나가는 걸 막을 요량인지,,, 내 혀 끝을 살짝 문다,,,
눈을 떠고 oo이의 얼굴을 바라 보니 장난기가 가득 서린 oo이의 표정에 눈에 들어온다.

키스를 하느라 내가슴과 붙은 oo의 가슴이 느껴진다.
oo이를 감싸 앉았던 팔을 풀며,,, oo이의 가슴을 살짝 움켜 지어 본다.
실크같이 미끄러우면서도 고무공 같은  탄력을 지닌 oo이의 가슴 감촉이 내 손바닥 하나가득 느껴진다.

손에 느껴지는 가슴의 감촉과 손바닥 한가운데 느껴지는 딱딱해진 oo이의 유두의 느낌,,,
손바닥을 떼며 중지와 검지사이에 딱딱해진 유두를 살짝 끼워 부드러운 애무를 해 본다.
애무 탓인가? oo이의 혓바닥 반응이 더욱더 격렬해 진다.

oo이가 손을 뻣어 아직 45도 급경사를 이루고 있는 내 아랫도리를 움켜진다.
 
한 참동안의 키스,,, 설왕설래,,, 상호간의 애무,,,, 서로의 몸을 탐닉한다.

격렬해진 oo의 혀 놀림,,, 그와 더불어 점점 강해지는 강렬한 자극,,,

그 선홍빛에 얼굴을,,, 그 선홍빛에 입술을,,, 그 선홍빛을 맘껏 빨고 싶다는 욕망이 인다.
일어난 욕망으로 인해 내 몸이 뜨겁게 달아 오른다.
뜨겁게 달아 오른 욕망을 주체 할 수 가 없다.
목이 마르다,,, 갈증이 생긴다,,, 갈증을 해소 하고 싶다,,,

참을 수 없는 갈증,,  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선홍빛의 계곡과 감로수가 바로 눈 앞에 보인다.
고개를 들어 그 선홍빛으로 얼굴을 가져간다.

그 선홍빛에 얼굴을 묻고,,, 그 선홍빛을 한 입베어 물고 빨아 보았지만,,,
갈증은 더욱 심해 진다,,, 심해진 갈증을 해소 하려 그 선홍빛에 얼굴을 더욱 더 깊이 묻는다,,,

내 아랫도리를 한 껏 베어 물고,,, 내 아랫도리를 유린하고 있던 oo이 허리를 비틀며 "아~아응~"거리는
신음성을 흘리며,,, 내 얼굴쪽으로 완전히 주져 앉아 버린다,,,

내 아랫도리를 한 입 가득 베어물고 내 아랫도리를 한 껏 유린하던 oo의 움직임이 어느 새 멈추어 있다.
그리고 자신의 엉덩이를 연신 좌우로 요동치며 신음성을 흘린다.

그렇게 한 참동안을 탐닉하자,,, 갈증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는 느낌이다,,,

강렬한 자극이 다시 내 몸을 유린하기 시작한다,,,
oo이 전해주는 자극이 강렬 할 수록 선홍빛을 탐닉하고 있는 내 혀놀림도 더욱더 격렬해진다,,,

"헉~ 나 나올 것 같에,,,,"라고 말을 한다.

말을 마치자 마자,,,

아랫도리에 힘이 쏠린다,,, 한번 움찔,,, 두번 움찔,,,세번 움찔,,,
그렇게 oo의 입속에다 시원한 분출을 한다,,,

사정시에 극에 다른 절정감,,, 그 뒤에 oo이 마지막 한방울까지 빨아 들이는 상쾌함,,,
절정감과 상쾌함 뒤에 몰려오는 기분 좋은 노곤함,,, 그 노곤함을 즐기며 늘어지는 몸,,,

이 기분 좋은 노곤함은 정말이지 끊기,,, 아니 참기 힘든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만족감으로 축 늘어진 oo이 내 가슴에 살포시 얼굴을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