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돔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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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귀던 여친과 있었던일입니다.
동네가 좁고, 누구든 건너건너 다아는 곳이라
조심스럽게 은밀히 사귀던 시절이었습니다.
주말이면 항상 교외로 나가 아는 사람이 없을 곳에서 모텔을 잡고
서로 즐기곤 했지요.
그날도 차로 40여분을 달려 산골 산장이라 쓰인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조금 오래된 건물에 목조 건물이라 소리가 잘 새가나는 듯 했습니다.
그녀 위험한시기라서 콘돔을 사용하고
격정의 순간을 두번이나 지났을때
저의 거시기에 있어야할 장비가 사라진 겁니다.
어 어디갔지,
둘은 침대를 뒤집고 방 구석구석을 뒤졌지만 찾지를 못했습니다.
어딘가 있겠지 체념하고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 밀려오더군요
화장실에 들어간 그녀가 호출해서 가보니
그녀의 거시기안에 뭔가 걸리는데 잡히지 않는 다는 겁니다.
손가락을 거시기에 넣어보니 뭔가 있는 것입니다.
최대한 깊숙히 두개의 손가락으로 그놈을 잡아 빼니
그리도 애타게 찾던 X돔 이었습니다 ㅠ.ㅠ
우째이런 일이 왜 하필거기에 숨어 있는 겁니까~
다행이 액은 안쏟아진것 같은데,,,,
나중에 임신은 안되었다는 군요
이놈이 찢어지는 것도 문제지만 숨어버리는 경우도 있네요,,
그녀와 추억의 에피소드만 만들었답니다.
취중에 주저리 앞뒤없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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