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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해졌던 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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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11 회 작성일 24-03-31 12: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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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번에 올렸던 글에 리플들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의 주인공 역시 예전 여자친구이고 저번 계단에서 관계를 가졌던 그 친구와 같은 친구입니다

사실 제가 경험이 많지 않아서 재미있는 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옛날생각하면서 한번 더 올려봅니다

저번에도 말했듯이 그 친구와 처음 관계했을때는 분명 처녀였습니다 그런데 점차 대담해지고 아파트 계단에서도

관계를 갖게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첫 경험은 별로 쓸말이 없어서 다음에 얘기하도록 하고 이번에는 그 친구의 과감했던
얘기를 한번 해보려 합니다 저번에도 말했듯이 그 친구는 저랑 첫 경험이어서 처음에는 굉장히 소극적이고 부끄러워 했습니다.
저는 관계를 가질때 늘 생각하는게 나는 사정을 안해도 좋으니 내 여자는 꼭 기분좋게 해야한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무전에 맛사지 부터 늘 하고 애무역시 손가락 발가락 안하는 곳 없이 한시간 가량 해줍니다
(단 나중에는 이렇게 안해주면 섭섭해합니다.....)
 
 
 
 
어찌되었든... 사실 그날은 그 친구가 친구 생일파티를 간다고 해서 오전에 일찍 헤어져서 저는 집에서 워크를 좀 하고 있었습니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계속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11시 반쯤인가 거의 전철이 끊길랑 말랑하는 시간에 전화가 왓습니다
자기 좀 데려다 달라고
솔직히 날도 춥고 게임도 하고싶어서 나가기 싫었는데 어쩌겠습니까 술도 잘 못하는 친구가 밤길에 혼자간다는데.....
그래서 긴팔 티셔츠에 파카를 하나 꺼내입고 대충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막상 여자친구를 만나니 이 친구가 생각보다 많이 취해있는겁니다 얼굴도 빨개져있고 혀도 조금 짧아져있는데
은근히 귀엽더군요
저는 바람도 춥고해서 빨리 집에 데려다 주려고 가자고 했는데 그 친구가 괜한 짜증을 좀 부리는 듯 싶더니
지금 어지러우니까 잠깐 대실해서 쉬었다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시간이 12시인데 어떻게 대실이 되냐고
지금 들어가면 숙박이니까 그냥 집에 들어가자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적어도 그때까지 그 친구가 외박이 허락되지 않았었거든요
마침 그 친구 집에서 전화가 왔는데 어머니시더군요. 근데 그 친구가 전화 받더니 하는 말이 오늘 친구 집에서 자고
간다고 그러는겁니다. 결국에 모텔에서 숙박 요금을 지불하고 그게 첫 외박이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이 친구가 정말 많이 취해서 진짜 쉬고 싶거나 정신이 오락가락하거나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 자는거보고 집에가서 워크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왠것을 방에 들어가자마자 저한테 달려드는데 저는 무슨 몸싸움하는 줄 알았습니다. 저를 침대에 매치더군요
그렇게 저를 눕히고 옷을 한꺼번에 벗기고 자기는 추웠는지 위에 티만 입은체로 평소 제가 하던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무를
해주는 겁니다. 저도 그리 경험이 많지 않은데다가 맨날 해주기만 해줬지 그렇게 온몸에 키스를 받아본 일이 없어서
정말 찌릿찌릿했습니다. 어느정도 애무가 다 되자 그.... 성기 바로 윗 부분에 뼈 있잖습니까 그 위로 걸터 앉아서 슬슬
허리를 돌리는데 뜨끈~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서는 저는 끝날때까지 한번 일어나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악..... 하는 숨소리와 함께 허리를 한참 돌리다가 서서히 삽입을 하는데
평소같았으면 그냥 깊게 삽입한채로 앞뒤로만 움직이고 조금 쉬고... 했을텐데 그날은 위 아래로 방아를 찍는 겁니다
뭐 술기운도 있고 익숙하지 않아서 중간에 빠지고 다시 넣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평소와는 다른 그 친구의 어마어마하게
큰 신음과 약간의 괴성에 저 역시 그 친구 가슴을 꽉 잡아주면서 같이 허리를 움직였습니다
확실히 여성상위라 그런지 저보다는 그 친구가 많이 느꼈고 결국 허벅다리와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 사정이 되지 않아서 그 친구가 느끼는 도중에 몇번 더 허리를 튕겼더니 숨이 완전 넘어가려했습니다
그걸로 끝나나 싶었는데 왠걸 그 친구가 입으로 제 그곳을 해주는데 평소같으면 몇번하다 숨쉬기 어렵다고 그만 둘것을
정말 힘차게 마치 방아찍듯이 빨아주는데 이제 그만하라고 쌀 것 같다고 해도 끝까지 입에서 때지않고 결국 정액을 절반은
삼키고 절반은 입술 주위에 묻어버렸습니다
그리고서 여자친구는 밑에서 저를 올려다보고 저도 여자친구를 내려다 봤는데 입 주위에 정액이 묻은체로 게슴츠레 뜬
눈하며 빨개진 얼굴하며..... 정말 너무도 흥분되는 겁니다
결국 샤워하고 나와서 제가 다시 덥쳐버렸고 여자친구의 반란은 제가 더 흥분하는 바람에 간단히 제압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다음에 다른 이야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친구분 술 많이 먹이지 마세요..... 당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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