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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가장 잊혀지지 않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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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84 회 작성일 24-03-31 11: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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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했던 경험중에서 가장 잊혀지지 않고 땀이 줄줄 흘렀던 기억을 한번 얘기해 보려합니다
 
벌써 몇년 지난 이야기 입니다 년도는 2001년인가? 1월 중순의 겨울이었고, 저는 그 전해 여름에 복학해서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당시의 여자친구는 초여름에 만나서 그해 연말에 첫 관계를 가졌었고 그때 그 친구는 처녀였습니다
(이 얘기는 다음에 또 써 보겠습니다)
 
아무튼...... 그만큼 남자 경험이 없던 친구였는데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더 대담해지고 관계를 좋아해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외박이 허락되지 않았고 당시에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과제다 아르바이트다 해서 관계를 가질 시간이 너무
 
부족한 겁니다. 기껏해야 여관 대실이고 그것도 일주일에 한번이 될까말까 했으니 어렸던 당시에는 피가 끓는 상황이었죠
 
아무튼 그런 상황에서 한번은 제가 여자친구를 집에 바래다주게 돼었습니다. 겨울이었고 저녁 9시쯤 되었으니 엄청 어두웠죠
 
그 친구가 아파트에 사는데 아시다시피 아파트 계단에보면 층과 층 사이에 조금 어둑어둑한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로움이나 좀 달랠겸 키스를 하고 가슴을 손으로 좀 터치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때가 관계한지 좀 되었던 시기였고 그 친구는 딱 생리 하루 이틀 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친구가 욕구가 좀 있었던 거죠
 
저는 정말 가슴 좀 만지고 키스만하다가 집에 들여보내려 했는데 이 친구 반응이 심상치 않은겁니다
 
숨소리도 쌕쌕 거리면서 얼굴도 정말 뜨거워지더라구요
 
그래서 계속해서 키스하면서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서 제 하복부에 좀더 밀착시켰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흥분해서 발기가 된 상태였기 때문에 그 친구가 깜짝 놀라더군요
 
그때까지도 저는 설마 여기에서 관계를 가질거란 생각은 전혀 안햇습니다
 
단지 저도 흥분이 좀 되어서 그 친구 음부쪽에 제 성기를 계속 위 아래로 문질렀습니다
 
그렇게 2분가량 문질러댔더니 이제는 그 친구가 좀더 밀착해서 허리를 흔들더군요 숨소리도 점점 커지구요
 
이러다 뭔일 나겠다 싶어서 이제 그만 집에 보내려고 했더니 그 친구가 제 손을잡고 아파트 꼭대기 층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때 아파트가 몇층이 꼭대기인지는 모르겠는데 12층인가? 아무튼... 12층에서 옥상으로 이어지는 계단까지 올라가서
 
옥상으로 이어지는 문 바로 앞에서 그 친구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지금 해달라고 말하더군요
 
당시에 콘돔을 집에 두기가 뭐해서 지갑에 넣어놓고 다녔기 때문에 관계 갖는데 문제는 없었지만
 
흥분보다 그때 드는 생각은 뭐였냐면.... 아 여기서 어떻게 하지.... 하는 거였습니다. 저는 들킬 걱정이 먼저였던 거죠
 
결국 그 친구가 계단 난간을 잡고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제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 스타킹을 내리고 삽입을 시도 했습니다
 
의외로 자세가 제대로 나와서 최대한 소리 안나도록 왕복 운동을 하려는데 이친구가 하면 할수록 소리가 계속 커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제발 좀 소리좀 줄이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흐윽... 아.....
 
하는 비음섞인 신음이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설상 가상으로 이 친구가 평소보다 좋아는 하는데 절정까지 오르지는 않고 저는 점점 사정기운이 오고
 
바로 밑에 층인지 그 밑에 층인지는 벨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들낙날낙하고 주머니에 넣어뒀던 핸드폰에는 전화가 계속오고 (원래 그 다음에 친구들하고 약속이 있었는데 제가 이러고 있느라 늦게가게되어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러다 들킬것 같은데 얘는 소리가 커지고.... 좋아는 하는데 오르가즘은 아직 못 느끼고.....
 
전화는 오고.... 밑에는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나는 당장이라도 사정할 것 같고.....
 
그리고 겨울옷을 입고 그러고 있으니 땀은 쏟아지고....
 
쪽팔리지만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차라리 내가먼저 사정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마지막 힘을 다해서 정말 깊게 찔러넣었습니다
 
한번 두번 세번 네번 그렇게 한 네 다섯번 만에 사정을 했는데
 
그 친구가 세번정도 찔러넣는 순간에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더군요
 
정말 아슬아슬했습니다...
 
저는 흥분보다는 긴장과 걱정에 그 자리를 빨리 뜨고 싶었습니다
 
그 친구는 삽입된 상태로 한참을 떨면서 숨을 헐떡이고 있다가 저한테 안겨서 숨을 천천히 고르더라구요
 
그렇게 그 친구는 반쯤 넋이 나간 상태로 집에 들어갔고 저는 나머지 뒷 정리 다하고 계단에 주저 앉아서
 
온몸에 범벅된 땀을 식히고 정신 좀 차린 후에야 친구들을 만나러 갈수 있었습니다...
 
더 좋았던 섹스도 있고 하지만 아무튼 지금까지도 그때의 경험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재밋게 읽어주셨다면 다음에는 또 다른 얘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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