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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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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12 회 작성일 24-03-31 11: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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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번째 유부녀..

 

갑자기 경방에 들어올 일이 생겼습니다.. 자꾸 경방에 들어오는 일이 자주 있었으면 합니다.

일주일 전  그렇게 줄 것 같으면서도 주지 않았던 32살 돌싱과 드디어 거사를 치렀습니다.

돌아온 싱글이니까 유부는 아니군요..

이 여자와 알고 지냈는지 어언 2년이 됐군요. 여자가 결혼 하기 전부터 알기 시작해서 이혼후에 끝내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그동안 회사생활을 같이 하다 보니 다가설 수 가 없었는데 여자가 회사를 떠나니 더 자연스럽게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제가 하는 일이 유통업쪽으로 아웃소싱을 하는 일이다 보니, 백화점 캐셔나 판매직원들을 관리하는 그런 일을 합니다. 물론 실무적으로 내 밑에 있는 여자 대리가 하지만, 결정적으로 퇴사나 입사 같은 경우에는 저를 최종적으로 면접을 통해 결정되기 때문에 내가 맘에 드는 여자들의 신상정보는 훤히 꾀차고 있으니 작업(?)하기가 수월한 어찌 보면 신이 내린 직장이죠..

 

암튼 요놈의 비정규직 문제 빨리 해야 될 것 같은데, 한나라당이나 정부가 하는 짓을 보면 영 시원치 않습니다. 사용제한이니, 2년 유예 하니 4년 유예한다 별 놈의 지랄들이 하잖습니까?

운하파는데 22조가 들어가는 사항에서 비정규직을 지원하는데 1조 투입하는 게 뭐가 어려운지 참….암튼 국민 한사람으로서 제발 이 정권이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자꾸만 나라 살림 거덜내는 소리만 듣리니..원…

 

자꾸 애기가 삼천포로 빠지는 군요.. 암튼 이미 신상정보도 충분히 알고 있었고, 가끔씩 회식자리를 동반해서 가끔씩 단체로 놀다보니 성격 파악도 어느정도 파악하게 됐습니다.

 

큰 키에 마른 몸매를 가진 여자는..아..가명하나 붙여야지..원…그냥 은미라고 하죠..은미..

말랐지만, 그러나 적당히 말라서 허리와 엉덩이 다리의 곡선은 뚜렷하게 살아있는 몸매였고, 어제 안 사실이지만 그동안 뽕브라 때문에 속았던 가슴은 거의 절벽에 가까운 수준이었습니다.

 

암튼 우리나라 란제리 회사의 기술은 가히 세계 최고~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남편과 이혼하면서 그렇게 직장생활을 잘하던 여자가 한순간에 불성실해지더군요. 하긴 이혼을 하기전에 얼마나 괴로워겠습니까..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잘 사겠구나 싶었는데 한순간에 이혼했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암튼 이혼 했다고 들은후 두달 있다가 직장상사(?)로써 술 한잔 사주며 이런 저런 애기 다 받아주며, 가끔씩 맞장구 쳐주고 집에 조심히 들어가라고 택시비까지 주니 고맙다며 다음 날에는 내 책상에 박카스도 놔주고 가더니만 한 삼개월 있다가 그만두다고 애기를 하는 겁니다.

 

“은미.씨...내가 이번 연봉 조정에 힘써 볼 테니까..계속 다녀라..”라면 각종 회유를 했지만, 이미 맘이 떠나버린 사람한데 백약이 무효 였습니다. 암튼 전화 자주 하고 다니고 싶으면 재입사 하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오늘 저 술한잔 사줄래요 하는 겁니다.

젠장..오늘도 돈 꽤나 털리겠구만..하면서도 그래 오늘 마지막이니까 잘 해주자 마음 가다듬고 술집에 갔더니 이것이 직장생활하면서 친했던 사람들 다 불러 놓은게 아닙니까?

그날 카드값만 20만원 가까이 깨져 지만, 그래도 은미랑 꽤 가까워졌습니다. 역시 여자나 남자는 오고가는 대화속에 싹 피는 우정(?)이었고, 그렇게 두/세번 술자리를 가진 다음에 두달 후 네번째에는 혼자 나와 있던군요..

머리를 했는지 숏커트에 가깝게 자라 처음에는 못 알아봤습니다. 분홍색 셔츠에 하얀색 미니스커드에 가까운 옷을 입은 모습이 나이 또래에 맞지 않게 신선해 보였습니다.

 

젓가락 같지 않은 다리는 스타킹을 안 해서인지, 매니큐어 칠 해진 발가락도 귀여보였습니다.

숏커트머리에 양미간 사이로 점도 보이고, 계속 쳐다보니 그만 쳐다 보라면 웃기까지 하더군요.

어느새 친해져서 인지 이게 내 팔뚝을 꼬집으며 놀려 되는 겁니다. 암튼 그날은 제가 차를 가지고 와서 나는 딱 두잔만 먹었고, 여자애는 청하 세병을 개눈 감추듯이 마셨습니다.

 

집에 데려가 주겠다고 하니까..좋아서 달려 옵니다..그려..강서쪽에 있는 임대아파트에 내려주며 커피 한잔 주라고 그랬더니, 오늘은 안된다고 하던군요. 뭐 싫다는 굳이 조를 필요도 없어서 이내 차를 타고 집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맥주 하나 마실까 하며 캔뚜껑을 딱 여는 순간 문자메세지가 들어오던 군요..

 

“커피 한잔 할래요?”

 

ㅋㅋㅋ..녀석 그러면 그렇치… 기뿐 마음에 아끼는 파렌하잇 향수를 뿌리고 부지런히 차를 몰아 집으로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사는 곳이 몇층이냐고 물어봤더니 *층 *호로 올라오라고 하던군요.

 

“집에 들어갔더니…민소매 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있더군요.

 

“방..좁지..?”

 

좁기 좁더군요..방 두개에 거실은 없고 옷방 옆에 싱크대가 놓여있고,조그만한 냉장고, 안방에는 침대와 간단한 화장대 그리고 25인치 텔레비전이 살림의 전부였습니다.

 

“남편이라는 작자가 위자료도 안 줘나 했습니다. 알고보니 아직 위자료 문제 때문에 오늘도 전남편을 보고  왔다는 군요..”

“전 남편 놈이 저번에 살던집 팔려야 위자료를 준다고 그래 다는 군요..?”

저는 그래서 그동안 쌓아왔던 지식으로 채권보전조치 및 강제회수절차 등을 알려주었더니 여자도 그렇나며 환해집니다.

“암튼 저런 이런 애기를 해주면 애기를 그래도 니편이 나밖에 없다며 애기를 계속했고,

커피를 마시며 유심히 나를 쳐다 봅니다. 왜 웃냐고 물어보니 “그냥”이라며 웃더군요. 이미 판은 깔아진 상태고 이제 자빠트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어쩌고 보면 지금 이순간이 남자로써 제일 흥분될때 아니겠습니까?

 

“나..5초 있다가 너한데 키스한다..”

선전포고 아닌 선전포고를 하니 웃더 얼굴이 진지 해지 더군요.. 그동안 갖은 곡절 끝에 은미곁으로 다가가 고개를 쳐들게 하니 처음에는 뻬더니 이내 입술을 열어주더군요..

이미 9할은 넘어온 상태….혀를 주니 고맙게도 내혀를 감아주던군요..

(그럼..그렇치..)

여자의 허리를 강하게 당겨 안으며 하반신에 딱 붙자, 엉덩이를 뒤로 뺐지만 손을 밀지는 않습니다. 삼분정도 키스를 하며 옆구리를 쓰다듬어 주자 이내 뜨거운 숨을 내입에 뺃더군요.

하반신이 근질 근질 해지더니 내 물건이 점점 바지속에서 텐트를 쳤고, 한손으로 그렇게 만지고 싶었던 젓가슴을 만졌습니다. 뽕브라라는 것을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패트만 잡히고 유방은 밑부분만 잡히더군요..이제 은미는 앓는 소리만 내고 있었고, 침대로 눕히고 셔츠를 위로 걷어 올리자, 이내 팔을 위로 올려 셔츠를 벗는 겁니다. 브래지어 호크를 풀자 자기 가슴이 작다며 부끄러워 하던군요..

“좀..작지..)

(그래..나도 속았다..)

80/ A컵정도 돼는군요 (다음에 기회되면 사진을 찍어야 할덴데..괜히 처음부터 찍어 되면 변태라고 생각할까봐..꾹 참았습니다.)

속으로는 그렇게 애기하면서 겉으로는 예쁘네?라고 칭찬해줬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하는법이..유두를 입술로 매번 팅겨주고, 원을 그려주니 허리라 자동적으로 흔들더군요.

가슴은 맛을 봤고, 겨드랑이에 입을 대고 빨아주니 거의 죽음 직전입니다.

한 2분간 가슴을 진짜 튕기고 손가락을 세워 유륜 주위로 돌리면서 애기를 했습니다. 뭐 그저 죽어 있던 감각을 깨우기 위한 동작이여죠? 괜히 성급하게 팬티벗고 넣은채 5분도 안돼 싸버리면 이제까지 해왔던 모든것들이 모래성처럼 무너지기 십상이니 원…

 

“허윽..아..아///””

이윽고 겨드랑이 입술을 떼고 허벅지를 쓰다듬어 주며 위 아래를 네다섯번 해주고, 허리를 가만히 두지 못하며 요동을 치는 겁니다. 반바지 지퍼를 내리며 별이 그려진 팬티고무줄을 들추며 들어가자 음모가 건들어지고 한 손가락으로 오망코를 만져보니 벌써 흠뻑 젖어 있더군요. 이제까지 안 젖어 있으면 비정상이지..손가락 하나로 대음순과 안쪽 소음순을 만져 질입구에 손가락을 넣어주니 “아프다고 한더군요” 아프기는 이렇게 잔뜩 흐르고 있는데.. 하긴 벌써부터 좋아라고 외치면 이미 볼장 다 본 사이끼리만 애기일줄도 모르지..

 

팬티를 차분하게 벗겨내고 나도 알몸이 되어 여자 몸 위에 오르자 나를 살포시 안아줍니다 그려..

“나..원래..이런 여자 아니야..”

“응..알아..”

내가 그런 여자 아니라면 이 늦은 시간에 와겠니 속으로 애기했습니다.

“이건 첨 아니지?”

내 물건을 쥐어주자 하하 웃습니다. 그려..그러면서도 크기와 뚜께를 가름하는 듯이 천천히 움켜 쥐더니 이내 위 아래로 흔들어 줍니다. 신선한 쾌감이 허리를 타고 흐르더군요.

머리를 굽여 젖꼭지를 가득 입안에 넣자, 더 힘을 주며 내물건을 쥐도 군요.

다시 빠는 기술을 선사하자. 다른 한손으로는 오망코를 계속 만져주니 이내 몸을 비트더니 쥐고 있던 내 물건을 자꾸 자신의 오망코로 당기려고 합니다.

벌써 하게…그건 안돼지..내 인생에 두번째 유부녀를 가지는 기념비적인 날인데..

 

젖꼭지 입을 떼고 아랫배쪽으로 내려가자. 배꼽 밑으로 임신선이 가느다란 선이 그러져 있더군요. 임신선을 타라 밑으로 내려가자 내 머리를 잡더군요..

“오빠..오빠..아..하면서..어어..아아항..”

홍수난 오망코에 입술을 닿자, 돌싱녀의 오망꼬가 훤하게 보였습니다. 아직은 남편과 그렇게 많은 관계를 가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원래 꽃잎은 그런대로 얌전하더군요. 네이버3회원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여자가 관계를 많이 하면 거기가 꼭 닭벼슬 같이 늘어져 있잖습니까? 안 그런가..?

“아..오…빠..으으으응..아..핫….해줘

 

복음입니다..남자로 살면서 이 소리는 천상의 하모니였습니다. 암튼 더 이상 끌면 역효과가 나깔봐 어느새 다리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려 하자, 돌싱은 내 귀두를 잡더니 자기 입구로 막 넣을려고 합니다. 일단 귀두로 질입구쪽하고 클리토리스를 몇번 방문해주니 허리를 들썩이고 들어올리고 난리가 아닙니다..그려..

“한다..”

귀두를 질입구에 넣고 조금씩 들어가려 헀는데..이 놈의 여자가 지 혼자 뭐대로 허리를 움직이더니 귀두를 반쯤 삼키게 해버린 겁니다. 아참..내..내..얼마나 아끼는 시간인데..암튼 엎어진 물 돌려 놓을 수도 없게 해서. 나머지는 최대한 맛보고 싶어서 1초에 한번씩 느끼려고 쑥 넣어습니다.

“아~~너무..좋다..”하면 탄성을 내뱉었고, 나 또한 간만에 내것 아닌 새로운 여자를 음미하고 있었습니다. 암튼 좌우3.강약..조절이런 것 필요없이 그냥 한번 넣을때마다 최대한 성의를 다하면서 열심히 서비스 해 준 다음 거의 울먹이는 소리를 은미가 하길래.. 자세도 바꿔 볼 겸, 또 사정시기 도 늦쳐 볼겸해서 뒤로 하자고 그랬더니 이내 자세를 바꿔줍니다.

“뒤로 하는 것을 좋아 해?”

“그럼 넌 앞으로 하는 것 좋아하니..…”

“응..

“그럼..마지막에 앞으로 끝낼께..”

암튼 침대에 엉덩이를 뒤로 뽙은 채 엎드리는 겁니다. 참나..이것 내 코 끼는 것 아니야라는 생각이 불쑥 들더군요.. 암튼 두다리가 벌려진채 엉덩이는 위로 조금 솟아나 있는 요염한 모습을 10초정도 감상하자

“뭐해..빨리해..응”

“응..감상 좀 하고…”

“날 샐 꺼야..”

내가 늦추는 기색을 보이자 이내 다시 엉덩이를 흔들면서 재촉하길래 어쩔 수 없이 나는 자세를 취했고, 내 귀두를 질입구 천천히 넣은채, 아까 못 봤던 질벽을 느끼는 감촉에 최대한 느낌면서 앞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엉덩이를 꽉 두손에 쥐은채.. 그러자 이여자 난리가 아닙니다. 고개를 시트에 쳐박은채 이불을 끌어당겨 자기 입으로 막고 암튼 그런 여자를 보는 것도 오래만입니다. 그려..

암튼 그렇게 내치골과 여자의 엉덩이가 부딫치는 소리가 빨라지면서 내 똘똘이도 금방 반응이 오더군요. 내가 너무 흥분했다는 것을 여자도 느끼는 모양입니다.

“자기야..흥분하지마..”

“응…”

어느새 내 호칭이 자기로 신분상승이 됩니다.

“콘돔 껴..빨리..응..”

“없는데..”

“그럼..안에다는 가는 하지..마..”

가뿐 숨을 몰아쉰채. 눈의 초점은 흐려진 상태로 나를 보고 애기를 했고, 나도 잠시 사정기 잦아들자, 다시 열심히 허리 운동을 했고, 이거 곧 쌀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에 앞으로 해줘야 머리속은 생각하는데 그냥 끝냈습니다. 그냥 엉덩이에다가…

“자기..엄청 흥분해구나..” 하며 날 가지고 노는 군요..

암튼 한 번 더 하고 그냥 여자집에서 그냥 자고 담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회사로 출근하면서 (아~ 코 끼면 안돼는데…)라는 생각만 듭니다…
 
역시 소설보다는 경험을 작성하는 게 훨씬 쉽습니다.....작성하는데 1시간채 안 걸리는 군요..암튼 경험방 생기면
또 적어보겠습니다. 담에는 사진 찍어서 올려야 겠는데...관계 맺은지 얼마나 된다고 사진찍자고 하면 변태(?)
취급 당하는 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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