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내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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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글 올리는건 처음이라...문법이나 틀린글자 혹은 좀 야하지 않더라도
모든이야기는 사실이구요 ..어릴때 일입니다 ...소설이다 뭐다 악플 달지마세요...
때는 초등학교 2학년 때를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때가 아마도 여름 방학때로 기억합니다.
저희누나는 저보다 4살이 많은 6학년 어릴때는 보통 여자얘들이 성징기가 좀 빨라 대부분
여자들이 키가 크잖아요 저희 누나는 지금도 키가 크지만 그때는 나이 차이도 있고 더컸던걸로 기억함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몸집이 살이 좀많았고 가슴도 엄청큰편이죠 ..지금도 그렇지만...
내 친구들을 소개하자면 저희 마을은 시골섬마을 이었는데요 동네에 가구수는 40가구정도로 아주 작은
마을 이었죠 대부분 어업으로 생계를 꾸려가시는 그런 어촌마을...근데 그작은 마을에 신기한건 제 친구들이
무려15명이나 있었습니다. 뭐 다들 부모님들이 젊으셨어 평균나이대가 30~40대 물론 어르신들도 계시겠죠
친구들끼리 농담삼아 자주한말이 " 야! 어른들끼리 하루 날잡아서 서로 약속하고 밤일한거 아냐..?";; ㅎㅎㅎ
뭐 이런 농담을 자주 할정도로 친구들이 많았다는..15명중에 10명은 남자5명은 여자 희안하게 남자들이 많았어요
이런걸로 미루어볼때 저희동네가 좀 다산을상징하고 터가 좀 좋은 마을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자꾸 이야기가 딴대로 새는데... 나중에 다필요한 이야기라 ....;;본론을 얘기하자면 한참 여름방학 중이었던 어느날 그날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하루 종일 베프와 뛰어놀고 그것도 모자라 저녁을 먹고 또 저희 집에 와서놀기로 했었죠... 저희 집은 좀 작은 편이었는데 방이 4개 하나는부엌 3개는방.. 뭐 그런구조 그런데 세개의 방중에 하나는 창고겸 잡동사니를 넣어뒀는데 결국 쓰는 방은 2개였죠 시골엔 기름 보일러를 떼는데 기름값도 만만치 않고 나이도 어리고 하니 뭐별일있겠나 살기가바쁘다보니 우린늘 관심밖이었습니다...
엄마가 하는말은 누나가 중학교 올라가면 창고를 치우고 내방을 따로 만들어 준다고 말하곤 하셨죠 저도 어린지라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누나가 오히려 불편하지 않았나 생각이..가끔 누나 옷갈아입는것도 보는데 잠깐잠깐식 나쁜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친구가 놀러온 그날은 엄마아빠가 일때문에 바다에 나가셨고 새벽에나 들어오시니 마침 보모님도 없고 아주 우리 세상처럼 떠들고 놀다 결국 누나와 같이 같은방에서 자게되었죠... 한참을 그렇게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 잠깐 눈을 떴는데...옆에 있던 친구가 없더군요..귀에들리는건 작은 신음소리 비슷한...직감적으로 친구와누나가;; ....이건아닌데 싶고 순간 놀래기도하고 .. 소변도 급하고;;; 근데 중요한건 그냥 확일어나면 서로 난처할꺼같고 뒤척이는척하다 그냥 실눈을뜨고 옆으로 아주살짝 고개를 돌렸는데 (참고로 누나는 무서움이 많아서 자주 불을 켜놓고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