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진행중인 회사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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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부남입니다.
결혼한지 약 7년됬죠
울 회사에 여직원 셋이 있는데
하나는 좀 이쁘고 둘은 그저 그런..... 지나가면 별로....
근데 그 안이쁜 지지배중 하나가 그래도 좀 귀여운 구석이 있죠
새침한 구석도 있고, 술도 잘먹고, 수영도 열심히 해서 기럭지는 작지만 나름~ ㅎㅎ
얼마전부터 이 녀석이 회사생활이 힘들다고 해서
메신저로 저녁이나 하자고 했죠
그리고 술한잔......
술먹으며 회사사람 욕하고 시스템이 잘못됏다고 하고...등등
그리고 노래방으로 갔는데
거기서 제가 좀 덤볐습니다. 부르스는 아니고 같이 서서 노래를 하다가
볼에 뽀뽀를 했는데
가만히 있으며 노래를 계속하네요
그래서 껴안고 키스를 하고 엉덩이를 만졌죠
약간 빼는듯 하지만 거부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좀 지나 아무일 없었었듯이 나와서 각자 집으로~
집에 돌아와 지금까지 정리가 안된 상태로 있습니다.
진행을 계속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결단을 못하고 있는 이마음.....
우유부단한걸까.... 뒤처리가 깔끔할까
난 그저 엔조이인데 애는 어떤 생각을 할까 등등
애는 내 마누라를 아는데!~
아...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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