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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예전 직장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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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12 회 작성일 24-03-31 09: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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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오년전에 직장 다닐떄 였지요
같은 부서는 아니지만  그떄당시 30대 초반의 결혼한지는 4년 ,  아직 애기없고  아가씨 같은 미시 직원이 있었습니다
거의 팀장 위치정도 여서
우리는 회사에서 정한 메신저가 아닌 개인웹 메신저로 가끔 업무 대화를 하곤 했습니다
내가 취향이  아담하고 귀여운 스탈을 좋아하는데
딱 내 스탈에 맞고 나를 잘 따라서 많이 귀여워해주곤했습니다
일이 많이 바쁘지 않을떄는 가끔 먼저 메신저로 말을 걸어오곤했고 그럼 나는 인생선배로써
고민상담역할도 충실히 했지요
암튼 회사내에서 남모르게 서로 다정하고 조금은 은밀한 눈빛을 주고 받을수있는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어쩜 언젠가는 사고칠거 같은 분위기(?),, 그런 미묘한 긴장감을 서로 나누고 있었다고 할까요?
 
한번, 큰 프로젝트를 같이 한적이 있는데
2달정도 걸린 힘든일이였어요
다행히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그동안 고생한거 생각하면서 축하하자고
그쪽팀과 주말에 회식을 한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중요멤버 달랑 5명이서  소주로 시작했는데, 다른 팀원들도 붙고 하다보니
2차 맥주집 , 3차 노래방가니까 10명정도의 북적북적한 인원수가 되더군요
 
이미 거나한 전작과  주말이라는거 그리고 오랜만의 회식이라서 서로 다 얼큰히 취하고
노래부르다가 조는 분위기로 가고 있었어요
 
그날따라 나풀거리는 원피스 치마를 입고나온 그녀가 왜 그렇게도 이쁘고 화사해 보이던지..
거기다가 술에 취해서 발그래진 볼을 보니  가슴이 마구 뛰더군요
 
노래방에서 한참을 놀면서 서로 뒤엉켜 부르스도 추고 미친듯이 뛰면서 소리도 지르고 하다가
그녀가 보이지 않아서 찾으러 화장실 쪽으로 갔어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앞에서 "XX씨 있어요 ?" 하고 불렀더니
그녀가 비틀거리면서 나오더군요
그러더니 내앞에 서서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는데 ...
나도 모르게 두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받쳐들고 내쪽을 보게 했지요..
그녀가 눈을 감은채  입을 삐쭉히 내밀더군요
마치 뽀뽀해달라는 거처럼...
살짝 입을 갖다 댔는데... 그게 도화선이 될줄은.. ㅎㅎㅎ
우린 화장실 복도 앞에서 미친듯이 정열의 키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옆에있던 빈방으로 그녀를 안고 들어갔지요
그 안에서 그녀를 문에 등지게 하고 본격적으로 다시 뜨거운 키스와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도 반응이 오더군요 짧게 짧게 신음과 함께 내 목을 휘어잡고 자기쪽으로 땡기더군요.
여름철이라 옷도 두껍지 않아서 위에서 부터 손을 넣어서 그녀의 아담한 가슴을
주물럭 거리고 손가락 사이에 단단해진 유두를 끼워서 비트니까  그녀가 몸을 배배 꼬면서
호흡이 거칠어 지더군요
그러다가 더는 못참고 손을 치마 밑에서부터 올려서 뒤의 엉덩이를 꽉 쥐었습니다
탱탱한 엉덩이랄까 사이즈도 딱좋고 느낌도 너무 좋았지요.
 
그렇게 하다가 그녀가 거부를 안하는거 같아서 손을 앞쪽으로 대었습니다
앞쪽이 꽃자수가 들어가서 꺼칠거리는 면팬티였습니다
팬티위에서 손을 쑤욱 넣는데,, 그녀가 내 손목을 잡더군요
그래서 더 바짝 안으며 혀를 그녀의 입속에 넣어서 돌렸더니
잡았던 손에서 힘이 빠지더군요 ㅎㅎㅎㅎ
 
꺼슬꺼슬한 털을 지나 밑으로 내려가니
야들야들한 보지가 손가락에 느껴지고
살짝 세째와 넷째 손가락으로 벌리니
촉촉한 물기가 느껴지더군요
그녀는 엉덩이를 뒤로 쭈욱 빼며 마치 그러지 말라고 하는거 같았는데
한번 발동이 걸리니 도저히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손가락을  그 말랑거리고 질퍽한 속살속에서 헤엄을 치게 하는데,,
갑자기 그녀가 짧은 비명을 지르며 저를 확 밀쳐내더군요
 
그리곤  옷을 매만지면서 뛰쳐 나가더군요
 
너무 한순간에 일어난 일이라서 멀쑥해서 다시 방에 곧바로 못들어가고
밖에서 담배 한대 피고있는데 다른직원이 찾아와서 어쩔수없이 방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의도적으로 나와 눈길을 안 마주치면서 다른데를 쳐다보고 있고
취한 다른 직원들은 눈치를 못챘는지  다들 파장 분위기...
 
나와서 그녀에게 집에 바래다 주겠다고 하니까(그떄까지도 어떻게 해볼까하는 희망이 ㅎㅎ)
다른 직원과 함꼐 간다고 하면서 가더군요..
유부녀라서  잘들어가라는 문자도 못보내겠고..
 
암튼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 출근했는데
그녀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행동을 하더군요.
달라진것이 있다면 가끔 오후에 메신저로 말걸던 것이 끊겼다는거..
 
그러다가 미국에 출장이 있어서 이주정도 자리를 비우게 되었습니다
다녀오니 그녀가 이미 그만두고 없더군요...
핸폰 번호를 알고는 있었지만 연락은 안했습니다
그냥 이멜로 갑자기 떠나게 되서 섭섭하다고 하는 내용을 보냈더니  
답멜로 ,, 그냥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자기 그만두게 되었다는 지극히 형식적인 내용만 왔구요..
 
그래도 서로 웹 메신저를 하니까 ,,
연락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로 나를 여전히 메신저에 등록은 시켜놨지만  접속은 안하더군요...
 
그렇게 몇년이란 시간이 흘렀다가
석달전쯤 야근 하는데 갑자기 그녀가 메신저에 접속하더군요
깜짝 놀라서 인사하려다가 괜히 내가 그러는거 일수도 있어서 가만히 있었더니
고맙게도 그녀가 먼저 인사하며 말을 건내더군요
 
반갑게 인사하고 서로 근황에 대해서 얘기했지요.
난 그동안 다시 독립해서 나의 일을 하고 있고  그녀는 그후에 남편직장때문에 다른지역에 갔다가
얼마전에 내가 사는 지역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곳에 왔고,,,, 메신저 접속은 그동안 다른 아이디로 다르게 접속했었다고  그러다가 오늘 한번 들어왔는데 내가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고,,,
 
그후로 우린 시도 때도 없이 메신저로 전화로 얘기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동안 살아온 얘기들도 했는데,,
그녀는 다른 곳에서 살동안 한번 바람을 폈었다고 하더군요
미혼의 연하 남자였다고,, 외로워서 그랬다고 하네요
지금은 끝나고(남자가 너무 철없고 어려서..) 이젠 조신하게 지낼거라고 하네요..
 
그 얘기를 듣는데 나도 모르게 불같은 질투심과 묘한 흥분이 되더군요
그래서 ,, 바람 필거면 나랑 피지 왜 다른 남자와 그랬냐고 농담삼아 했더니,,
자기도 그게 후회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화나냐고 물어보는데,,
당연 화나지,,, 이유는 몰라... 하고 대답하게 되구요.
 
그렇게 서로 대화하고 하다보니 결국은 만나게 되더군요
그리고 만난날  우린 너무도 자연스럽게  모텔로 들어가게 되었구요
여전히,, 이쁜 그녀를 데리고 들어가는데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그녀는 너무도 부끄럼을 잘타서,
불도 다끄고 커텐도 이중으로 꼭 치게 하고
옷도 벗겨줄려고 하니까 자기가 침대속에 들어가서 벗더군요
그리곤 내 눈빛을 감히 쳐다보지 못하더군요(나의 눈빛은 이글이글 그 자체 였지요 ㅎㅎㅎ)
 
긴장해서인지 애무를 하다가 삽입하려고 하니
금방 물이 마르고 해서 안되네요.
다리를 두손으로 벌리고 갖다대니..
부끄럽다고 두손으로 보지를 가리네요 ㅎㅎㅎ
 
살살 달래고 침도 바르고 하면서 겨우 삽입을 한후
피스톤 운동은 안하고 그냥 넣은채
안고 있었더니 ,, 긴장이 풀리는지 조금씩 미끌거리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는데,,
그녀 입에서 신음소리가 낮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직 아기를 안낳아서 그런지 몰라도 착착 달라붙으면서 조이는  맛이 그만입니다
너무 흥분해서인지  오래 못 버티고 빨리 사정의 기운이 오더군요 ㅠㅠ
뺄려고 했더니 그녀가 더 나를 안으면서 괜찮다고 하네요..
그래서 시원하게 그녀 안에다가 사정했습니다
 
그렇게 첫만남을 가지고 나니 그녀가 더 사랑스럽게 이쁘게 보이네요
그녀도 점점 나를 만나면서 부끄러움도 많이 사라지고
여러체위도 같이 시도합니다
이젠 손만 대면 알아서 질퍽~~ 하게 젖어있네요 ㅎㅎㅎ
 
엊그제 낮시간에 잠깐 만나서 달콤한 시간을 가진후
그녀의 차있는데로 바래다 주는데,,
그녀가 충격적인 한마디를  합니다
 
"오빠 내가 정말 바람 폈을꺼 같어 ?"
"그랬다고 했잔어.."
"사실 오빠가 어떻게 나오냐 궁금해서 내가 지어낸 이야기야 ㅋㅋ 메롱~~"
 
오히려 그말듣고 나니,,
멍하더군요..
 
그리고 어제 저한테 이멜 왔습니다
 
고마웠다고 ,, 좀 쉬자고,,
자기가 다시 연락 하게되면 그떄 보자고..
 
아마도 다시는 연락이 안올거 같다에... 백원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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