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글 몇번 적었었는데 살짜기 여유가 생겨 다시 이렇게 경험했던걸 적습니다.
===현재 만나고 있는 여친과 사귄지 몇개월이 되지 않았을 2006년 겨울무렵
비밀리에 사내커플로 만나고 있던 저희들 회사에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나름 규모있는 회사라 4명이 들어왔는데 그중 눈에 띄는 한명
전문대를 마치고 22살 나이에 키는 크지 않지만 검은 생머리에 검고 큰 눈동자
동안에 귀여운얼굴 날씬한 허리와 다리..그보다 겨울이었는데도 드러날 정도로 큰 가슴
AV배우에 비교하자면 소라 아오이 같은 느낌...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집은 시외지역이라 여동생과 둘이서 자취를 하고...
정말 최상의 조건? 이었죠.
신입인 미영(가명으로 칭하겠습니다.)===
제 아이디로 검색하시면 직장후배와의 비밀스런 외도 1편이 있습니다;;;
위 글은 전후 사정을 설명할려니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검색해서 복사해왔고 혹시 궁금하시면
검색해서 보세요~
그냥 보셔도 무리는 없을 평범한 이야기입니다.
요즘 티비를 보다보니 미영이를 정말 닮은 연예인이 있더군요
아시는지 BOO 라는 노래부르는 아이유라는 가수...
나이는 훨씬 어리지만... 고 노래부를때 귀여운 모습이 정말 닮았더군요...
머;; 참고하시라구요 ㅎ
여친 몰래 미영이라는 같은회사 직속 후배를 만나 계획적인 바람을 한번 피게 되었고 여친에게 들킬까봐
바로 연락 끊고 없었던 일로 그냥 추억하며 지낸지 6개월쯤 후가 되었을겁니다.
어느덧 봄이 되었고 미영이는 회사를 그만둔 상태
저도 이래저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사실 그 회사 다니기 너무 싫어서 회사를 관뒀습니다.
아마 3월즈음...
거래처 전화번호로 위장되어? 있던 미영이 폰 번호를 자주 확인하게 된건 백수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였습니다.
방구석에서 뒹굴거리며 전화를 할까 고민하다가 마침내 문자를 보냈죠
"나야~ 기억나? ㅎㅎ 머하고 지내?"
어렵게 용기낸 ㅎ 그 문자...
....
....
하지만 응답은 없었죠~
한편으론 "그럼그렇지 됐다 잊자" 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매우 아쉬웠습니다.
끝...
...
이라고 생각한 순간 문자가 한통 왔습니다.
미영: 누구??
나: 전화번호 저장 안돼있는거야? ㅎ 섭섭하네 나 oo 인데~~
미영: 아 오빠~ 잘지내요?
나: ㅎㅎ 회사 때려치웠어~ ㅎ 백수~ 너는?
미영: 나도 ㅎㅎ 백조~
백수 백조끼리 문자로 한참을 대화 나눴습니다.
자기 면접보고 취직한데가 있었는데 사장이 이상해서 몇일다니다 관뒀는거~
나 회사 나올때 어쩌고 저쩌고 한 이야기들...
그러다 그 이야기가 어떻게 되어서 나왔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머 대충 봄을 타느니
나른하다거나~ 사회인에서 한발짝 멀어지는 그 허무함이랄까~ 머 그런내용을 나누다...
미영: 바다 보고 싶다.
바다...
내심 어떻게 한번더 안될까 생각하던차에 바다라는 단어 하나에 시나리오가 주루룩~ 써지더군요
나: 보러가자~
미영: 어떻게?
나: 차타고 그냥 가면되는거지~ ㅋㅋ
그렇게 순조롭게 오전 시간에 만나기로하고 미영이와의 문자통화?는 끝을 맺었습니다.
다음날...
약속한 오전시간에 미영이를 데리러 역시 미영이의 자취방으로 갔습니다.
직장후배. 하루밤의 관계 그리고 끊어진 연락...
거의 반년만에 다시 찾은 미영이의 자취방은 거의 변하지 않았으나 그 서먹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더라구요
미영이도 반가움 반 서먹함 반을 가지고 자기 단장?이 끝날때까지 절 기다리게 하더라구요
아.. 바다까지 갈꺼 있나... 싶은 급한 마음에 어색하게 미영이를 내품으로 끌어들였지만
가벼운 입맞춤만 해주시고는 가볍게 거부해주시더군요~
그래도 남자가 근성이 있지!!! 싶어 꽃단장?하는 미영이를 살포시 뒤에서 안고 있었습니다 ㅎ
단장이 끝나고 역시나 미영이의 상징인 청미니 스커트를 입고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거 하나 잊었다는... 바다 어디로 갈지 안정했다는...
문득 떠오르는 단어하나~
감포... (경주 보문단지 지나서~ 감포 맞죠? 정확하지가 않네요;;; 무슨 포였는건 알겠는데... 네비찍고 가서리...)
바다면 어디든 상관없다는 미영이를 데리고 감포로 향했습니다.
사실 가는길에는 별거 없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들... 회사 이야기~ 취직 이야기~
사는 이야기~ 그냥 오빠로써 인생선배로써? 얘기를 나눠서~
참으로 서먹했던 사이는 어느새
예전 그 느낌으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차안에서 슬슬 스킨쉽이 시작되었으며~ 거의 경주에 다다라서는 제 오른손은 미영이의 허벅지에 가 있었죠
평일 점심때가 다다른 늦은 오전~ 벗꽃 몽우리 하나 없는 3월의 경주는 정말 사람 없더군요 ㅎ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는 미영이의 허벅지를 쓰다듬었고 더욱 안쪽까지 슬슬 손을 뻗었지만
역시 운전하면서는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슬쩍 미영이의 왼손을 제 허벅지 안쪽으로 유도하였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미영이도
자연스레 제 허벅지를 살살 만져주더라구요~
손은 조금 더 안쪽을 향해 드디어 조금씩 제 물건에 접근하였고 보문단지 그 언덕?을 넘을때쯤에
미영이 손은 제 물건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네비가 목적지를 가르키고 도착한 감포는~ 예상외로.... 초라하더군요;;;
뒤로는 아마도 군부대 같은게 있어서 거기 있는동안 한두번 정도는 군 차량이 지나다녔고
우리 주차된 차 오른쪽 끝 방파제에는 낚시하시는 분들이 서너분 계시더군요.
(거기가 감포가 맞나요? 헷갈린다는...)
그래도 이왕 바다온거 차에서 내려 바다를 마음껏 만끽하고 나름 머 돌도 주워 바다에 던지고~
조개 껍질도 찾다가 보니 참 문득 드는 생각이
3월의 바다는 아직도 차갑구나... 정도 였습니다.
서늘한 기운을 느낀 우리는 다시 차로 돌아왔고 마땅히 할게 없었죠
아니 있었죠
침묵이 흐른 순간을 틈타 슬쩍 미영이에게 다가갔습니다. 조금씩 얼굴을 가까이... 드디어 키스...
서로의 혀를 나누면서 제 손은 슬슬 미영이의 가슴으로 갔습니다.
옷밖에서 잠시 머무르던 손은 이내 미영이의 옷속으로 파고들어 미영이의 크고 탄력있는 가슴을 만졌습니다.
이내 옷을 들추고는 미영이의 가슴을 옷밖으로 노출시켰죠
좁은 차안에서 얼굴은 미영이의 가슴에 파고들어 큰 가슴을 한입 물고는 혀로 유두를 놀려댔습니다.
아...
23살 미영이의 작고 귀여운 신음...
더욱더 괴롭히고 싶은 마음에 손은 서서히 청치마 아래로 향했습니다.
입으로는 유두를... 가슴을... 한손으로는 미영이의 팬티위로 미영이의 보지를 만지다가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손을 대니 이미 어느정도 흥건히 젖어 있더군요
흥분이 되어 손으로 스윽 비벼대니 몸을 움찔하며 또 한번 짧은 신음을 내더군요
어찌나 그 소리가 귀엽던지~
더 듣고 싶은 마음에 중지를 미영이의 안으로 넣었습니다
적막한 봄바다앞에 주차된 한대의 차량안은 미영이의 신음소리로 가득했고
계속 손가락으로 휘저어주어 보지가 흥건해질때쯤 미영이도 더이상 참지 못했는지 제 바지 허리띠를 풀어헤치고
지퍼를 내리려 애쓰더군요
저한테 공격 당함 때문인지~ 자세가 불편함 때문인지 쉽사리 지퍼를 못내리고 있길래
제가 대신 내려 바지를 벗으니 이내 고기를 숙여 미영이는 제것을 빨았습니다.
자세가 꽤나 불편했지만...(저는 운전석 미영이는 조수석)
미영이는 제 물건을,,, 제 오른손은 미영이의 보지를 서로 애무해주고 있었습니다.
자세가 불편해 미영이를 애무하던 손을 떼고 편하게 미영이의 봉사를 느끼고있을때쯤~
저만치에서 4-5명의 한무리 초딩들이 손에 축구공을 들고 오고 있는겁니다;;;
"아;;; 봄방학..."
근데 무슨 해변에 왜 축구공을;;;
저는 어쩔수 없이 미영이를 일으켜세웠고 미영이도 초등생 무리를 보자 어쩔수 없이? 옷을 가다듬었습니다.
그자리에 더 있을수 없어 차를 돌려 바다를 뒤로하고 집으로 향하는길...
미영이는 아쉬웠는지 운전하는중에 제 물건을 다시꺼내 손으로 해주는데... 어찌나 운전이 집중이 안되는지~
......
이걸로 끝낼수 없단 생각에 차를 미영이 자취방으로 향했습니다.
미영이 동생이 7시정도까지 알바를 하고 온다더군요 시간은 어느덧 6시를 향해가고 있었고
잘해봐야 1시간정도밖에 없었죠~
자취방의 문을 닫고 신발을 벗자마자 바로 키스를 퍼부었습니다.
미영이는 씻고 싶어했지만... 물론 저도 씻고하는게 좋지만... 그럼 최소한 30분은 지나버리자나요 ㅎㅎ
그래서 알았다면서 대신 옷을 벗겨주겠다면서 속옷만 남기고 모두 벗겼습니다.
160이 좀~ 안되는 작은키인데도 불구하고 날씬한탓인지 미영이 몸매는 참으로 볼만했죠
특히나 계속 강조하지만 가슴
서양 비디오에나 나오는 마치 수술한것처럼 크고 예쁜모양을 간직한 가슴
잘은 모르겠지만 가슴이 클수록 브래지어도 무거워지나보죠? 아니면 큰가슴을 유지하기위해 일부러 형태가
잘 보존되는 두꺼운 속옷을 입는건지 미영이의 브래지어는 상당히 무겁다?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 무거운건 잠시 바닥에 내려두고
미영이와 전 비록 원룸이긴하지만 현관에서 단 한발짝 떨어진 위치에서 서서 서로의 혀를 애무해주며 키스를
하고 제손은 집요하게 미영이의 가슴을 다른한손은 엉덩이를 만졌습니다.
제 입은 입술, 생머리 사이에 감추어진 가느다란 목덜미, 그리고 쇄골을 지나 가슴으로 향해 어느새 유두에
머물러 더더욱 애무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미영이도 이제는 샤워 먼저 하겠다는 의지를 꺽은채 제 애무에 몸을 맡기며 제 허리띠를 풀고 지퍼를 내렸습니다.
툭 하고 바지가 떨어지고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제 물건을 자위해주었고 나도 질세라 미영이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미영이의 어느덧 끈적해진 그곳을 공략했습니다.
미영이의 팬티를 내리고 저도 옷을 벗고 미영이를 그 자리에서 엎드리게 했습니다.
가슴은 크지만 미영이의 엉덩이는 생각외로 작았고 음... 그런체형 좀 있자나요 위는 튼튼하고 아래는 약하고~
그런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엎드리기만 했는데도 미영이의 보지가 선명히 눈에 들어왔고 경험이 적어서인지 원래 그런 몸을 지녔는지
정상체위에서도 잘 들어가지 않을 정도의 미영이의 작은 그곳에 의외로 잘 맞추어 쉽게 넣을수 있었고
거기엔 쉽게 흥분해 젖어있는 미영이의 그곳도 한몫을 했겠죠.
삽입, 그리고 운동.
미영이는 고개를 젖혀 신음소리는 내며 내 박자에 맞추어 몸을 앞뒤로 조금씩 움직였고 그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점점 엎드린 자세가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더이상은 버티지 못하고 미영이는 그냥 바닥에 엎드려 있는 상태가 되었고 그럼에도 전 멈추지 않고
미영이의 위에 올라타 뒤에서 박아댔습니다.
미영이는 눈이 뒤집어지며 (약간 무섭더군요,, 미영이 스타일인듯...) 신음소리가 점점 커졌고...
빨라질수록 점점 절정에 치달아 결국은 사정할거 같은 기분에 제물건을 빼내니
이내 미영이의 허리와 등에 사정을 했습니다.
서로 가쁜숨을 몰아쉬며 전 미영이 옆에 누워버렸고
무심코 바라본 시계
7시 15분.
헉; 이미 동생이 올 시간이 돼 버린겁니다.
미영이도 시계를 보고 부랴부랴 몸을 움직일려는것을
일단 티슈로 미영이의 등을 닦아주고 그리고 저는 바로 옷을 입고 인사도 하는둥 마는둥하며
자취방을 나왔습니다.
그때 미영이와 같이 나와 따뜻한 밥이라도 한끼 할껄 그랬나요?
아니면 차라리 동생에게 들켰으면... 오히려 우리 이런 외도가 더 오래 갔을려나요?
잠깐이지만 비록 꽤나 육체적?관계지만 미영이에겐 따뜻하게 기댈 오빠가 필요했던 걸까요?
그 뒤 미영이의 연락은 거의 없다시피했고...
제 문자를 그냥 무시하거나 답장이 오더라도 참으로 까칠했죠.
바다를 갔다온 2주뒤 미영이에게 문자를 받았습니다.
오빠가 아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비록 미영이에게 버려졌지만 그뒤 한번더 참으로 어거지로 만날기회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미영이와 한번더 관계를 가진후
미영이는 제게서 완전히 사라져버린 존재가 되었습니다.
시간되면 이 마지막 만남을 적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