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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을 결정하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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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87 회 작성일 24-03-31 05: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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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기분은 뭐랄까요? ㅎㅎ 아래 제 글을 보신다면... ㅎㅎ
 
20살의 첫사랑을 10년 만에 만나서... 사귀었건만...
 
안정된 직장을 포기 하고... 그녀의 집 근처의 일자리를 구하기위해... 직장까지 관두고... ㅎㅎ (이미 이야기 해구요 아래글)
 
지금 알았습니다. 네이트온을 보니.. 그녀의 대화명이 없더라구요.. 아까까지 있었는데 이상하네 하고... 한번 이리저리
 
찾아보니... ㅎㅎㅎ... 싸이도 삭제 했더군요... 여차여차 찾아보니... 이런.... 새로운 싸이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제목이... 사랑해... ㅎㅎㅎ 그리고... 좋아? 헐헐헐....
 
몸이 아프다는 처자가... 나시 차림의 사진을 메인 사진으로 떡 하니 걸어 놓고... 사랑해서 미친답니다...
 
역시 제 생각이 맞았군요... 다른 놈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순간 삥이 확 와서 전화 한번 해보자 하고
 
전화를 하니... 안받는군요... 수신 거부 인듯 합니다. ㅎㅎㅎ 뭐 곳 전화 번호도 바꾸겠죠...
 
아 빌려준 내돈 150만원... 아깝꾼요 ㅡㅡ;  아 그리고 내 반지까기... 아깝꾼요... 6월달에 돈 준다고 하더니만...
 
6월 전에 정리 할려고 한건가? ㅡㅡ^^ 뭐 맘만 먹으면 만날수 있지만 더러워서 관둘렵니다. 혹 홍대에서 잘 노니 ㅎㅎ
 
에라이 퉤퉤@@ 그래도 끝내더라고 말을 해야지 이건 정말.... 끝낼려고 다른 놈이랑 여행 가서 사귀면서 이렇게 절
 
끝내니 할말이 없군요 ㅡㅡ; 음... 지금 그래도 기분이 아~~~~주~~~~~ 뒤숭숭 하며.... 이상 야릇 합니다...
 
사랑했던... 10년을 기다려서 만나서 사귄... 첫사랑이.... 이렇게... 할줄이야.... 그래도... 그래도... ㅎㅎㅎㅎ
 
음 욕좀 한다면... 그 놈은 나보다 못난 놈일 꺼며... 능력도 없을꺼며... 노는거 좋아 할꺼며... 당신 또한... 이렇게
 
버려질꺼며.... 어디 잘사나 보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ㅠ.ㅠ_)
 
아... 첫사랑과 관계후 임질걸려서 병원 갔었던 기억이 눈앞에... 아른아른... 쪽팔림과... 치료시 아픔과...
 
그리고... 힘들다고 해서... 돈을 주면서 이거라도 가지고 처리 하라고 했던거하며.................................
 
왕복 100km의 거리를 차로 왔다갔다 하며.. 쓴 기름비며.....
 
같이 다녔떤..MT비며....(음 이건 같이 즐겼으니 아닌가 ㅡㅡ;) 여하튼...................
 
맘속이 아아아앙~~~~~~~~~~~~ 이거 웃음이 나면서 씁쓸하고.... 답다하고.... 화끈하고... 돌겠내요
 
사실을 알고 나니... 이거야 원.... 그동안 연락 하던 동생놈인지... 아님 오빠라는 놈인지.... 아님 지 첫사랑인지....
 
아 글을 그만 써야 하는데 자꾸 맘속에 떠오르는 것들이 쳐집니다.... 휴... 월요일인데... 이거야 ... 아무것도 못하겠내요
 
정말 사진 올려서 같이 죽어 버릴까나 ㅡㅡ; 아니겠죠? ㅡㅡ; 아.............................
 
에라이 씨... 더도 말고 너 같은 맘 가진 놈 이길 바란다 썅!@!!(욕좀 할께요)
 
니가 원했떤 애들 다 꼬셨었다고 했지 그래... 그렇게 많은 놈들 꼬셔라... 니가 몸으로 얼마나 더 장사를 할지 모르겠다..
 
20살때 만났던... 첫사랑의 추억으로 널 만나서 ... 사랑하고 기뻐하고 행복했던 기억 이제 정말... 지우진 못 하겠지만...
 
특히 종로... 신촌....홍대... 내가 제일 좋아 했던 곳.... 널 처음 만나고 놀았던 곳이니.... 이제는 써글이됐다 ㅡㅡ;
 
아 어떻게 하죠 네이버3 여러분... 생각 할수록 화나고 답답합니다. ㅡㅡ; 이거 뭐 처음 헤어지는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경험이 많은 것도 아니고.... 나이 먹고 이런 아픔 당하니.... 이것참... 여자야 얼마 든지 다시 만날수 있는지..
 
내가 뭐~! 돈이 없어(아 집사느라 현금은 없다 ㅡㅡ;)
 
능력이 없어(아 현재 백수다 ㅡㅡ;)..
 
그렇다고 집이 없어?(조그만한 아파트 하나 장만 했음 25평 ㅡㅡ; 니 명의로 해줄께 돌아와줘 ㅡㅡ;)
 
학력이 없어(음 konku? 일류는 아니지만..)  ㅠ.ㅠ 그래도 슬프다....
 
후... ... ... ... ... ... ... 아 옛 직장이 그리워.... 관두고 .... 연구소장님이 다시 오라는거... 안된다고 안된다고....
 
했건만... ... ... ... ... 또 토익을 봐야 하고... 이력서를 써야하고... 포트폴리오도 작성해야 하고... 할것이 많은데 ㅡㅡ;;;;
 
자자.... 다른 사람으로 첫사랑을 잊어야 할까요 아님 뭔가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이거 안정적이 엿던 생활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가내요 아~~우~~~ 그때 만나지 말아야 했는데 말입니다.
 
뜬금없이 연락이 와서 술한잔 하다가 또 만나고 하다가... 이런일이 생기는군요....
 
프린터로 사진 뽑아서 집에 찾아가서 아파트 문에 붙여 버리고 올까요? ㅡㅡ;;;
 
음... ... ... ... ... ... 이 사실을 알고 나니 잠도 안오고... 아무것도 안잡히고... ... ... 뭔가 하나를 날려주고 싶은데 이거원...
 
이만 써야 겠어요.... 혹 또 신세 한탄하러 올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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