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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녀 실제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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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31 회 작성일 24-03-31 05: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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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에서나 볼수 있다고 생각했던 노출녀를 실제로 목격했습니다. 퇴근길  경기도 광역버스에서...
 (버스 그림을 잘 못그려서 대충 이정도로...)
 
        -----------------
        운전석               문
        ------       -------
    O  ------       ------- O <-- 앞바퀴
        ------   통 -------
        ------   로 -------
        ------       -------
        ------       -------
    O  노출녀       ------- O <-- 뒷바퀴
        ------       ---  나
        -----------------
  
 
 
버스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고 저는 맨 뒷좌석 바로 앞에 앉아있었는데 검은 스타킹에 초미니스커트를 입은 섹하게 생긴 아가씨가 승차하더니 제 대각선 한자리 앞에 앉더군요. 노출녀의 자리는 뒷바퀴때문에 바닥이 다른 자리보다 높아서 앉을때 다리가 좀 들리는 자리입니다.
 
저는 pmp로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버스가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자 갑자기 이 아가씨가 두리번거리면서 주위 눈치를 보
기 시작했습니다. 살짝 곁눈질로 보니까 다리를 쫙 벌린 자세에서 한손은 가랭이에 넣고 불안한듯 두리번거리는 것이었습니다. 가랭이에 집어넣은 손목이 움직이지 않는걸 봐서 자위를 하는건지 모르겠던데..(손가락만 움직인건지) 어쨌든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검은 스타킹을 신고 다리를 90도정도 벌리고 앉아서 주위 눈치를 보는 여자를 보니 영화가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소심하게 영화보는척하면서 훔쳐보다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내릴때 보니까 미니스커트가 가랭이까지 말려올라가 있는데 눈알이 튀어나올뻔 했습니다 ㅎㅎ
 
 야설이었다면 옆으로 다가가서 매서운 눈초리로 손목을 움켜쥐고 "이런 음란한 암캐같으니, 사타구니에 홍수가 났구먼..오빠가 재미있게 해줄테니 따라 내려!!"  꾸짖으며  끌고 내렸겠지만 현실의 소심한 저는 안보는척  곁눈질만 하다가 말았습니다 ㅜ.ㅡ   네이버3 고수님들이었다면 저런 노출녀를 맞닥드렸을때 어찌들 하셨을라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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