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ktv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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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출장으로 북경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녁으로 북경 오리를 먹고 술김에 노래부르러 가자고 했죠...
제가 간곳은 왕징에 있는 워커힐이란 곳이였는데
첨에 조선족 약 10여명에 한족 50여명이 들어오더라구요... (2차례에 걸쳐)
전 한족을 골랐습니다. 작고 귀엽게 생긴 스탈이였죠..(늘씬하게 빠진 한족 미녀가 있었는데 따른분이
찜해서..ㅠㅠ)
술값은 12년산 800원(약 16만원), 아가씨 티씨는 300원(6만원), 2차는 1100원(22만원) 이였습니다..참고하시구..
약 2시간 정도 놀았나 봅니다.. 한국과 다른점은 술을 경쟁적으로 멕이려고 하지 않는점..(2006년도에 갔을때는
양주 1병 시켰더니 맥주는 무한대로 넣어주더라구요.. 업소는 까먹었습니다..)
노는건 한국이나 중국이나 똑같더라구요.. 술마시다가.. 춤추다가 부르스 추다가 뽀뽀좀 하다가... 암튼.. 2차를
가야하는데.. 공안땜시 겁이났지만 술김에 호텔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는 붕가붕가하는데...
정상위로 하는데 한참을 하는데 이제 좀 힘들어서 체위를 바꾸고 싶은데 말이 통해야 하죠..-.-;;
그냥 혼자서 허리운동을 열심히 하다가 끝냈습니다..
그리고 자다가 새벽에 한번더 하고.. 아침에 집에갈때 한번더하고... 택시비 주고 보냈죠..
예전에 많이 다녀오신분들 말에 따르면 요즘 애들은 약아 빠졋다고 하더라구요... 옜날엔 안그랫는데..
암튼.. 3번을 했더니 그다음날 또 갔는데... -.-;;못하겠더라구요.. 그다음날은 다른곳이엿는데(호텔안에 있었음)
술값은 17년산이 1000원으로(12년산은 없음) 그외는 똑같더라구요.. 시간이 11시쯤 갔더니 아가씨가
많이 빠져서 약 20여명 정도 밖에 없었구 암튼..즐거운 출장이였습니다.
결론 : 한국여자가 제일 이쁘다.. 그래도 중국은 아침까지 같이 있으니깐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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