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쓰게 만드는 여자..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신경 쓰게 만드는 여자..

페이지 정보

조회 9,461 회 작성일 24-03-31 04:20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오랫만에 글 쓰면서 "염장글" 올리면
돌 맞을것 같고...
비오는 토요일 밤에..한통의 문자가 심란한 마음이
들게 하기에..
 
글을 쓰다가 중간에 날라 가더라도 오랫만에 "노가다"좀 해보려 합니다.
.
.
"사는것이 참 엿같다. 그냥 성전환이나 할까?"<---------"민이"라는 츠자가 보낸 문자
 
뭐..가볍게 응대 해주고 나니 마음이 "짠"합니다.
 
"오래비가 아무리 궁디 큰 아짐들 좋아 하지만..남자 궁디는 싫다" 라고..
.
.
"민이"라는 츠자를 알게된.."실패한 작업"에 대해 잠시...
 
고스톱을 치다보면..."일타 쌍피" 처럼 좋은게 없지요~~
더불어..쪼카라도 같이 까면...싹슬이라도 하면...운수대통인데..
 
최근에..가슴을 치고 통탄해 하는..."일타 쌍피에 쪼카 까지 까는 초식"에서..
그냥..."뻑"을하는 상황이 되버린...
이런 실패담은 두고두고..작업본능을 위축 시킨다는~~
 
제가 잘하는것이..."손발력 좋은 뻐꾸기 날리기" !!
종종..잘못 걸려온 전화로도 "보이스핏싱"으로 준척을 낚는 스킬보유~
 
남들이하면 불륜(음담패설 or 성희롱)이지만..
제가하면 로멘스(유쾌한성담)가 되는...뻐꾸기 실전 달인 ^^
 
그럼에도..실패한 작업이란..
 
3년전쯤에 우연하게 "잘못된 전화"로 낚은 "선이"라는 츠자..
 
보내준 사진으로...나누는 음어 수준으로 미루어..."팜므파탈" 같은 분위기의 준척~~
 
((흐미..초반 스팩 잘못 잡았네...버리는 패가 아닌데..ㅠㅠ))
.
.
뭐..여기까지는 좋습니다..종종 "패" 하나 버리는 쎈스도 작업의 한 방편이니..
 
그저."폰섹"의 대상으로 가자~~ 이거였는데..
.
.
한 두어달 전에..."선이"가 소개해준...친구 "민이" 라는 츠자....
 
아놔~~ 이건 뭐....외모도 준척...뻐꾸기 스킬은..대어깜!!
 
도무지...초절정 변태를 자처하는 포대인임다를 "마크"하는 수준 이라는...
 
"귀염 발랄모드...색즉시공 버젼의 절정" 정도?
 
이쯤되면.."선이"라는 츠자랑 ..처음 스팩 잘못잡고 "구라"치고 시작한 보이스핏싱이
후회되는 상황인데...
 
설상가상 이라고..."선이"라는 츠자 왈...
 
"대인씨가 너무 재미있어서..제친구 가 소개 시켜달래네요?"........아놔~~ 이건 또 뭔 상황이람!!
 
방디가 엄청 크다는데...크다는데..크다는데...크데!!!
 
만날수가 읍자나...그러면 구라친거 뽀록 나는데...
.
.
오래전에 시엠쏭.."줄줄이사탕" 이라고 기억들 하시죠?
 
그 줄줄이 사탕..어느날.."민이"가 전화를 해서는...
 
"오래비야~ 내 친구들중에 일탈을 꿈꾸는 아짐들이 서너명 있는데..어찌 안될까나?
 오래비 아는 남자..쓸만하고 거석 좋은 놈들로...일탈 함 해보까?"...........닝기리 이건 또 뭔 엿같은 상황?
 
여차하면 수유리 쳐들어 올 상황인데...
 
그래서...아까워도 이참에 분양을 하자..위기는 넘기고 보자....119 상황~~
 
((네이버3에 몇분 ..로컬 받으신 상황이...요 상황이라는...))
.
.
암튼 여차저차해서..."민이"를 분양하고....더불어 "선이"도 분양하고..
 
잘키운 딸내미 시집 보내는 심정으로...놓친고기 아깝다는 타령을 하고 지내는데..
 
숱하게 많은 츠자들...만나고 헤어지고....
 
찰지게 떡치고..떡집 차려도 장사 잘할것 같은 츠자들도...돌아서면 "아웃어브안중"인데...
 
요.."민이" 라는 녀석은........이상하게 늘 신경이 쓰이게 만드네요~~
 
"우리 변태 남매는...서로가 최후의 보루인거야?" <---------- 왜? 만날 생각을 안하냐? 이거죠
.
.
"강간 스페셜"..."치한놀이"...입으로는 엄청 리얼해도...
 
아무리 감추려해도...참 귀엽고 경험적은 그녀석은....제놈 마음 감추려고 하는일인지 알기에...
 
오늘..."사는것이 엿 같다"라는 문자를 보낸 이유를 알기에..
 
여러가지로 마음 짠한 생각이 들게 하네요.
 
"오빠..내가 미쳤어..미쳤어.." 라고..다시 문자 보냈기에..
 
"내가 아짐 좋아하는 취향이고 방디가 커야 하지만...미쳤어 의 담비 정도면 생각이 달라지지...
 같이 미치자 모.."라고 웃으면서 받아 주었는데...
 
그녀석 마음이 전해져 오는듯해서 마음이 짠 합니다.
 
그동안 만났던 츠자들을 통해 얻은 "위기의 여자 심리상태" 인 그녀석이..
 
오늘 유난히 신경 쓰이게 만듭니다.
.
.
.
.
피앙새에게...이야기를 했더니..
 
" 이젠 울 오빠도 늙었나보네? 늙으면 철 든다는데?"<------- 언제는 철없는  것이 매력이다 라고 해놓고 ..ㅠㅠ
 
그럼에도 14년을 지켜본 피앙새 말이 맞을거라는 생각!!
((철없는 오빠 때문에 개고생 했다? <--------- 이말 하고 싶은거지?))
 
예전에는 이런 마음 별로 안 들었거든요....늙어가며 철드나 봅니다.
 
구.라.치.지.말.고.착.하.게.작.업.합.시.다
 
 


추천81 비추천 66
관련글
  • 안젤라 님 글 읽고 저도 쓰게 되는군요
  • [열람중] 신경 쓰게 만드는 여자..
  •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여친님과 관계 후 질문 입니다.
  • 경험담에 글을쓰게 될줄누가알았으랴?엽기가슴체험담!
  • 경방에 글을 쓰게 될 줄이야...전주의 "가요홀" 탐방기
  • 음... 다시 여기에 글을 쓰게 될 줄이야...
  • 제 성장 경험.... 자주 쓰게돼네요^^
  • 내가 유니스트 쓰게 된 ssul.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