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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 나의 난봉기 73 - 내가 변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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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24 회 작성일 24-03-31 04: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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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바쁘다면 늘 바쁘고 한가하다면 늘 한가한 사람이다보니 굳이 시간이 없지는 않았는데 별로 쓸 거리가 없어서 놀고 있었네요.  하긴 뭐 우리 네이버3 경방이 저 한사람 글 쓰고 안 쓴다고 달라지겠습니까...
 
요즘 소녀시대라는 아이돌그룹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태연, 티파니, 제시카, 효연, 수영, 써니, 서현, 유리, 윤아, 뭐 이렇게 아홉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인데요...
 
☞ 여기서 잠깐...
 
우리 네이버3회원들은 생각보다 나이가 좀 높은 듯 합니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략 글 올라오는 것들 읽어보면 제법 나이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말이죠...
 
너무 젊은 층의 문화에 눈을 돌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요즘 아이돌그룹이라는 애들이 따지고 보면 별로 가창력도 없이 그냥 시대의 흐름이 편승한 기획력으로 만들어진 스타들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봐줄만은 합니다...  그리고 그냥 노래만 듣지 말고 (노래라고 해 봐야 뭐 별 것 있습니까...  표절과 모방으로 점철되어 있지만요...) 이름도 하나하나 알아가면 더 좋습니다...  지금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중 40 넘으신 분들 많으시죠?  소시 (소녀시대 준말입니다...), 원걸 (원더걸스), 카라, 애프터스쿨, 빅뱅, 다비치...  뭐 이런 애들 아세요?
 
아시면 즐거움이 더해질겁니다...
 
아무튼 말이죠...  소녀시대 애들 보면 절로 흐뭇해지긴 하는데 얼마전 정말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간단히 술을 한잔 꺽었는데...  그 자리에서 제가 소녀시대 중 누구와 한번 해 보고 싶냐라는 질문에 "뭐 어린 애들이라서 별 관심은 없지만 굳이 해야 한다면 수영이하고 한번 하고 싶다" 라고 했거든요...
 
친구들 말이...  저보고 변태랍니다...  흑흑...
 
열이 받기는 하지만 뭐 다들 저를 변태로 몰아붙이니 어쩔 수 없긴 했습니다...
 
김태희 얘기가 나와서 제가 "김태희 같은 애들 잠자리에서 별 재미 없을 것 같다" 라고 하면서 "솔직히 난 별 관심 없다" 라고 했더니...  또 변태랍니다...
 
김혜수도 별 관심 없고 굳이 한다면 강성연이하고 한번 하고 싶다고 했더니 완전히 그 자리가 뒤집어 졌습니다...
 
아니...  김태희, 김혜수한테는 꼭 발기해야 합니까?  그럼 박경림이랑 같이 사는 남편은 뭐죠?  이영자랑 떡치면 변태입니까?  (뭐 이렇게 말은 하지만 저도 박경림, 이영자에게는 별로 발기 안 될 듯 하네요...)
 
☞ 여기서 잠깐...
 
말이 나왔으니 조금 오래 전으로 가 보죠...
 
핑클이라고 있었죠...  국민요정이라고 했고...  지금은 일명 전직요정으로 불립니다만...  (그런데 이 요정이라는 말이 원래 한자를 보면 妖精 입니다...  요망할 요 가 들어갑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떡치고 싶었던 대상은 이진이었거든요...  뭐 굳이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하고만 떡 친다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이것도 변태인가요?
 
이렇게 변태 취급 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자...  이제 이 폴라베어의 전공인 아줌마 쪽으로 가봅시다...
 
때는 봄입니다...  아줌마들 바람 나는 시기고...  지금 준비해 놓아야 올 한 해가 아름답습니다...
 
이런 저런 방법을 통하여 아줌마들 새로운 DB 를 조금 확보했는데...  당분간, 즉 날씨가 더워질 때까지는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여기서 잠깐...
 
집중적인 관리라고 하는게 말이죠...  아주 여러가지 뜻을 가집니다...
 
일단 돈으로 환심도 사야 하고...  떡 치면서 죽여줘야 하고...  주기적으로 만나서 드라이브시켜줘야 하고...  궁극적으로는 아줌마들이 저의 섹스스타일을 이해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면 여름쯤 되면 정액도 막 삼키고 정액파이프 안에 남아 있는 남은 것들도 입으로 빨아 당겨 주고 이런 서비스가 가능하게 됩니다...  아니면?  그냥 몇 번 흔들다가 끝나는거죠...
 
이번에 좀 무리해서 아줌마들 DB를 좀 광범위하게 구축을 하고 원래 있던 아줌마들도 관리를 해야 하는 어려운 시기가 왔습니다...
 
어떻게 할까...  생각 좀 하다가...  어쩔 수 없이, 기구의 힘을 빌기로 하였습니다...
 
속칭 전동딜도는 제가 영국과 일본에서 사서 짐에 숨겨서 왔거든요...  페니스형도 있고 에그형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것만 가지고는 힘들 것 같아서...  나비부인 (최근에 나온 애널동시자극형) 하나 사고...
 
그것만으로도 좀 모자랄 것 같아서...  볼보리도 하나 샀습니다...  (볼보리가 뭔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설명 드린다면 공기흡입을 통하여 여성 성기 팽창을 시키는 기구입니다...)
 
당장 오늘 점심 때부터 써 볼 건데...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여러분들도
 
"힘으로 안되면 과학기술의 힘을 빌려서 용되세요..."
 
폴라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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