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스커트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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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네이년에서 올해 속옷이 보일락말락하는 초미니스커트가 대세라고나온 기사를 본적이있습니다..
치마가 더짧아져 거기에맞는 보정속옷도 나왔더군요...
그기사를보면서 과연 속옷이 보일락말락하는 초미니스커트를 입는여자가있을까?하고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실제로 보았네여.
여자친구랑 저녁밥을 맛있게먹고 소화시킬겸 노래방을 가기위해 다른건물로 이동했습니다..
노래방이 2층에 있는지라 계단으로올라가려고 계단쪽으로 걸어가는데
반대쪽입구에서 말로만 듣던 초미니스커트를입은 여자두명이 나타나더니 계단쪽으로 걸어옵니다.
그여자들도 계단으로 올라가네여..여자친구랑 팔짱끼고 그여자들 뒤따라 계단을 올라가는데
눈앞에서 펄럭이는 치마사이로 검정망사속옷이 다보입니다..심지어 망사사이로 골짜기까지..
혼자있었으면 대놓고 볼텐데 여자친구가잇어서시선관리하느라 제대로 보지도못하고..ㅠ.ㅠ
그여자분들도 노래방으로 들어가네여..
노래방에들가서 맥주시키고 음주가무를 한창즐기다 소변이마려워 잠깐 나왔습니다..
화장실이 노래방 밖에있는데 화장실앞에가니 초미니스커트입은 여자두분중에 한분이 전화통화를 하고계시네여..
한번 위아래로 훑어보며 속으로 "그년참 맛나게생겼다.."하고 소변보러들어가서 시원하게 소변을보고나왔습니다.
마침 그여자분도 통화를마치고 노래방안으로 들어가네여..
그여자분 뒤따라가면서 봤는데..와.... 진짜...뭐 말로표현이않됍니다..
치마가 정말 거짓말안하고 딱 속옷만 아슬아슬하게 가리네여..
4시간전에일인데 지금도 눈앞에 그여자분에 뒷태가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여름이되면 더많은 여자들이 그런 초미니스커트를 입고댕기겠져??
올여름은 눈이 즐거운 여름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문득이런생각도해봅니다...
업스촬영하시는고수님들 촬영많이하시고 많은공유 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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