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작업중인 유부녀 -2(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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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기다리셨습니까?
무슨 내용인지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조~~기 밑에 있는 1편을 먼저 읽고 오세요.
물론 점수랑 리플 빵빵하게 다는 것 잊지마시구요..
그동안 진행하는 Project가 밀려 마무리 좀 하고 오느라, 글쓸 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그놈의 게으름땜에..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사실 오늘 말씀 드릴 결과보고는 지난 글을 올린 바로 다음날 3일에 있었습니다.
바로 다음날.. 끝까지 가버린거죠.
어떻게 진행됐는지 궁금들하시죠?
대답들이 없으시네.. ㅡ.,ㅡ;; 그냥 가버릴까요? ㅋㅋ
농담이구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다들 즐거우신 시간이 되시길....
편안한 말투로 친구에게 이야기하 듯이 풀어가겠습니다.
하나의 글쓰는 장르로 생각하고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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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린 것과 같이 출장간 날 밤에.. 화상으로 한번 달리고난 저는 당장 뿌리를 뽑아야된다고 생각했어.
어차피 새벽 2시까지 달구어 놓았으니, 그 효과가 하루는 갈 것이라고 예상했지.
어쨌던 기회는 왔을 때, 잡는 것 아니겠어?
그날 출장은 모든 일들을 다 빨리 정리해버렸어
금요일 저녁 7시에 돌아오는 KTX표를 예매했지만,
그 때까지 기다리면, 집에 들어갈테고...
그렇게 되면,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것 밖에 안되잖아?
3시까지 모든 일들을 다 끝내버리고, 2시 기차를 탔어.
대구에 도착하니, 3시반... 그녀가 마치는 시간이 조금 남길래 우선은 게임방에 들어갔지.
어차피 회사에서야 출장가서 늦게오는 걸 아니까, 꼭 들어갈 필요는 없잖아?
가서 간단히 문자를 날렸지.
"출장갔다 일찍왔는데.. 오늘 자기 마치는 시간에 맞춰 회사앞으로 갈까? 집에 데려다줄께."
답장이 올 때까지 간단히 웹서핑이나 하고 있었지.
5시 30분..전화가 오더군.
"나 마쳤는데?"
"어? 전화줬음 데리러 갔을건데.. 지금 어디야?"
"통근버스..안.."
"아.. 보고싶었는데.."
"어떻게 할건데?"
"내가 자기 동네로 갈까? 저녁이나 먹게.."
"그러던가. xxx알지? 거기서 보자."
"알았어, 바로 갈께."
약간 튕기는게.. 기분은 조금 꺼림직하더군.
벌써 어제 약발이 떨어졌나?
그래도 어떻게 하겠어?
먼 뒤를 보고 약간은 투자를 할 수도 있어야지.
열심히 달려갔어.
먼저 도착해 있더군.
미안하다는 말로 먼저 인사를 전하고, 차에 태웠지.
"ㅋㅋ 잘잤어?"
"몰라. 출장은 갔다온거야?"
"그래, 자기 보고 싶어서 일찍왔지.ㅋㅋ"
"몇시까지 들어가야해?"
"8시반."
그 때 시간이 6시였으니 2시간 반.. 조금은 빠듯한 시간이었지.
그러면서 훓어본 그녀..
몸매가 조금 많이 토실하데.
저야 마른 여자보다 살찐 여자를 좋아하는지라, 상관은 없었어.
(마를 여자를 싫어한 계기도 나중에 이야기해줄께.)
얼굴은 보통정도였어.
머 적당한 정도?
살짝 손을 잡았지.
손이 거칠어 이쁘지않다고 부끄러워 하며 손을 빼더군.
"뭐야.. 괜찮아. 일하는 사람손이 다 이렇지. 뭐할까? 밥먹을래?"
"뭐.. 괜찮아. 아무거나. 자기 먹고싶은거 먹지, 뭐"
"ㅋㅋ 나야 먹고싶은건 따로 있는데?"
"뭐?"
"알잖아. 자기 먹고싶지."
"피.. 하긴 식욕보다 성욕이 먼저지."
"그럼 갈래? 가서 뭐 시켜먹으까?"
가능하면, 빨리 뿌릴 뽑아야할 거 같았지.
"그럼 바로 들어간다. 괜찮지?"
"응."
허락도 했겠다.. 냅다 근처에 있는 모텔로 들어간거야.
보통 방을 잡기 전까진, 난 파트너를 차에서 기다리게 해.
상대방에 대한 약간의 배려랄까?
"방잡고 올테니까, 차에서 기다릴래?"
"괜찮아. 같이가지 뭐."
필이 딱 오더군..
그동안 많이 놀아봤나 보네..
머.. 편하게 진행되겠다고 생각이 됐어.
방에 들어가서..바로..
"씻자."
"응.."
그러면서 욕실을 살펴보니.. 월풀이더군..
"월풀이네. 같이 씻을까?"
"좋을데로.."
카~~ 역시 막힘이 없어.
경험있는 유부들은 이런게 좋단 말야.
괜히 아가씨들은 빼기만하고...짜증만 나지.
(물론, 아가씨는 아가씨대로 맛은 있지만, 귀찮잖은건 사실이잖아.)
물을 채우고, 같이 들어갔어.
앞에 앉히고, 천천히 어깨를 주물렀지.
"나 쉬운여잔 아닌데.."
ㅋㅋㅋ 이건 무슨 개풀뜯어먹는 소리?
행동에서 빤하게 나오는구만..
"당연하지. 다 알아."
어깨를 주무르면서, 가슴도..주물럭거렸지.
신음소릴 내더니, 벌써 흥분하더군..
조금 느끼다가. 갑자기 몸을 틀더니, 내 ㅈㅈ를 빨기 시작하는거야.
ㅋㅋ 달았는걸 바로 느꼈지.
이젠 내가 뭘해도 달려갈거야.
빠는건 보통정도?
적당하더군.
난 귀두 끝부분이 엄청 예민해서..
좀 서툰 여자들이 빨면, 짜증이 나거든..
천천히 느끼다가.. 바로 욕조 위에 앉히고 다릴 벌렸어.
벌써 줄줄 흐르고 있더군..
손가락을 살짝 쑤셔서..깔짝거려주니.. 온몸을 비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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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 이전의 강좌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할꺼야.
분위기..어쩌고 저쩌고..(모른다고? 다시 보고 와.ㅋㅋ)했던 놈이 바로 쑤셔?
그때도 말했지만, 상대에 따라 적당히 바꿔야한다고 말했었어.
그런 건 분위기에 적당히 휩쓸려서 파트너가 사랑받고 있구나..할때 쓰는거라고 말했었잖아.
오늘 같은 날은 화~끈하게 그냥 달리는게 정답이라구.
Case by Case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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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주무르며, 쑤신 손가락을 빼서 ㅂㅈ냄새를 맡아보니..
적당한 ㅂㅈ냄새.. 걱정 안해도 되겠네..
바로 가슴도 빨다가, ㅂㅈ를 빨기 시작했어..
물론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ㅂㅈ물은 흘러 뒤쪽으로 흐르더군.
이때 한가지 더 확인해야되는 것..
그렇지..ㅋㅋ 똥고도 얼만큼 신경쓰는지 확인해봐야지.
흘러내린 ㅂㅈ물이 똥고에 닿을때, 약지를 써서, 살짝 애무해봤지.
온몸을 비트네.
오호.. 땡이다... 바로 약지 한마디를 쑤셔 넣어봤어..
살짝 벌려지더군..
담에 애널도 가능하다는 걸 확인했어.
하지만 오늘은 정상으로만 달리기로 맘 먹었어.
살짝 빨다가.. 내 ㅈㅈ를 ㅂㅈ에 맞추고 바로 쑤셔 버렸지.
미쳐하더군.
그렇게 탕속에서 출렁이는 물을 느끼며, 계속 쑤시니..
날 앉히고 위에서 찍어대더군..
ㅋㅋ 역시 이런 맛에 유부들이 좋다니까..
좁은 탕에서는 역시 자세가 안나와,
바로 침대로 옮기자고 했지.
그리고는 1시간 넘게 달렸어.
침대 위에서 자세한 이야기는 다들 비슷하잖아?
적당히 상상하라구..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봤어.
아직 애널은 애무정도만 하고, 담을 위해 남겨두고...
적당히 즐기다..
직쏴는 안되니, 배쏴를 했지.
입쏴를 하면 받아는 주겠지만, 첨보는 사이에 그까진 좀 미안하더라구..
"놀랐어."
"뭐가?"
"이렇게 오래동안 잘할줄은.."
"내가 이야기했잖아. 한번하면 자기 가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할 자신 있다고.."
"말로만 그러는 줄 알았지."
"그래. 오늘 나 어땠어?"
"끝내 줬어."
"가끔 만나는 앤으로.. 좋지?ㅋㅋ(솔직히 내 속심정은 SP어때?하고 물은거야.)"
"그래. 가끔 생각나면 만나자. 넘자주는 질릴 수도 있으니까.."
"그래.."
그러고는 집쪽으로 데려다 주고 헤어졌어.
지난 번 글의 리플에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더군...
부러운 질투인지. 걱정인진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되면, 느낌이 딱와..
이건 먹어도 되는 음식인지, 먹음 체하는 건지..
아마 나 말고 다른 고수들도 이 말에는 동의할걸?
그러니 전부들 부지런히 내공을 쌓으라고.
오는 여자들.. 자기 맘에 안든다고 튕기다가는 내공쌓기는 어려울거야.
못생긴 여자들은 못생긴 대로, 다른 장점을 찾아, 열심히 봉사하고..
몸매가 맘에 안드는 여자는 또 다른 장점을 찾아 열심히 봉사하다보면..
어느 순간.. 아...하고 도가 터지는 때가 올거야.
난 아직까지도 "Sex는 Sports다."라며 열심히 봉사하는 맘으로 살아가고 있거든...
다들 그 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자고..
우린.. 그녀들을 위한 마당쇠가 되면 되는 거니까..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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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끝입니다.
침대에서 자세한 묘사는 글을 더 지겹게 만들 수도 있어서, 적당히 줄입니다.
아무래도 과정이 더 재밌지 않겠어요?
마지막 말은 제가 드리는 당부 정도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즐섹하세요..
덧글... 감상 후, 리플과 점수없이 나가시면... 토끼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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