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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신입생 환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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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66 회 작성일 24-03-31 02: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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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안녕하세요..한동안 경험게시판에서 살다 싶이 했는데 반년 전에 여친과 헤어지고 나서
지금에서야 다시 찾게 되네요. 몇일 전에 프랑스 혼혈과의 에피소드를 올렸었는데 문제되는 부분이
있어서 자삭했습니다.. ^^;;
 
저번 여친과 헤어지고 나서 뼈저린 아픔때문에 대학교도 옮기고 아주 인생 밑바닥에서 몇개월간
지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외국이라.. 돈만 있으면 모든게 가능하기에 여러모로 험하게 굴린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들도 다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ㅎ
 
평범하게 여친만 바라보며 살아온 인생에 이번 몇개월간 엄청난 경험들을 많이 한 것 같네요.
그 중 재밌었던 경험 몇개 풀어볼려 하지만.. 저번처럼 문제되는 부분이 없도록 노력하면서
써야겠네요..덜덜 ..글재주 없지만 그래도 함 용기내서 써봅니다
 
 
 
어느 대학이나 신입생 환영회가 있습니다. 한국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나 제 친구들한테는 2월부터 4월까지가
황금기입니다.
 
일단 계획을 잘 짜서 가야 합니다. 물 좋은 과는 몇일 전부터 소문이 돕니다. 예를 들어 미술이나 비즈니스
법대 그런 곳을 골라야 하며 의과쪽은 피해야 합니다.
 
한인 신인회도 많지만 그런 곳은 재미 보기가 힘듭니다..
역시 한국인들은 외국에 나가도 몸관리가 좋아서.. 원나잇이 힘들거든요.
 
가야 되는 곳은 클럽에서 모여서 하는 파티를 가야 합니다. 또는 운이 좋으면 창고를 빌려서 하는 파티가 있는데
그런 곳은 과에 아는 사람 없으면 들어가기가 힘듭니다..
 
에궁 이만 각설하고..
 
제가 이번글에 간 파티는 과학쪽입니다. 한국하고 시스템이 달라서.. 고등학교 끝나고 뭐 전공할지 모르는 애들은
거의 과학을 선택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입생만 2000명 가까이 되는 엄청난 규모인데..
저랑 백인 친구 한명이랑 인도놈이랑 같이 갔습니다. 시내에서 좀 떨어진 창고 하나 빌려서 하는데 입장료만 내면
되는 파티였습니다.
 
10시쯤 도착하니 벌써 거의 꽉 찼더군요. 창고 밖에서부터 아주 신입생 냄세가 풀풀 풍깁니다. 고등학교서 막 벗어나
그냥 자유를 아주 만끽하는.. 들어가서 일단 대충 쭉 흩어보고 바에 앉아서 저희 3명은 티퀼라 샷 3잔을 쑥 들이킵니다.
술은 언제나 용기를 주기에 .. 술김이 올라올 때에 저희도 나가서 춤을 춥니다.
 
보통 무리를 지어서 추기에 이 무리에 꼇다가 저 무리에 꼇다가 저희도 다 흩어져
여기 끼고 저기 끼고 이 여자랑 부비대고 재랑 부비대고..
 
필이 서로 꽂히는 여자를 찾으러 정말 정신없이 돌아다녀야 합니다. 부비대다가도 아니다 싶으면 미련없이
딴 무리로 가야합니다.  
 
먼저 백인친구놈이 1시간 정도 후에 성공을 하더군요. 백인과 인도쪽 애들이 섞여 있는 그룹이랑 맘이
잘 맞았는지 여럿이 모여 밖으로 나갑니다.
 
저는 지쳐서 다시 바에 앉아서 물을 축이고 다시 헌팅을 시작합니다. 백인녀 한명이 부비적거리며 대쉬하는데
영 마음에 안 듭니다..
 
많은 한국남들이 백인이랑 하는게 판타지이지만..막상 부비적거리다보면 왠만한 미인 아니면 꺼려지는게 백인입니다.
몇시간동안 춤 추느라 흘린 땀이며 냄새며..
 
결국 전 홍콩쪽으로 보이는 애랑 삘이 제대로 꽂힙니다. 춤도 잘 추고 왠만한 스킨쉽도 허용하고.. 한 곡 같이 부비적거리고 나서 제가 술 한잔 사주겠다고 하고 나옵니다. 어두운 댄스 무대에서는 얼굴이 잘 안보입니다. 좀 환한 바에 나오니
얼굴이 제대로 보이더군요. 참 착하게 생겼습니다. 눈이 크진 않지만 예쁘게 눈화장을 해서 그런지 눈이 참 예쁘더군요.
특이하게 눈 아래에 이상한 무늬를 검정색으로 새겼는데 섹시합니다.
얼굴도 작고 긴 생머리에 키도 165는 될듯 한데 힐을 신어서 더 날씬해보이고 흔히 볼수 있는 미니원피스를 입었더군요.
 
앉아서 저는 보드카샷 시키고 여자쪽은 칵테일을 시켜줬습니다. 고등학교 막 졸업했다네요. 꼬시기 가장 좋은 나이입니다.
아직 술도 잘 안마셔봤고 처음 경험하는 자유로움에 흠뻑 젖어있을 때거든요. 얘기하다가 술을 느리게 마시는 듯 해서
제가 러브샷하자고 했습니다. 뭔지 몰라해서 제가 시늉했더니 재미있어하면서 원샷하더군요. 마시고 춤을 추고 또 쉴때
칵테일 또 시켜서 또 마시고 춤추고 마시고를 한 4번 반복했더니 서서히 무너집니다. 여자는 칵테일 3잔이면 간다고 하는데..술이 매우 달아서 취하는 줄도 몰라서 그런 것일 겁니다. 엉덩이나 가슴을 못 만지게 하더니 서서히 허락합니다.
 
점점 흐느적 거리는 애를 데리고 나와서 텍시를 잡았습니다. 그때는 이미 제 손은 애의 엉덩이에 가있습니다.  
텍시를 타고 제가 어디에 사냐고 물어보니 캠퍼스안 기숙사이름을 댑니다.
 
에궁..그 기숙사는 12시 이후로 외부인을 허락안합니다.
 
그래서 제가 장난식으로 그럼 나랑 헤어져야겠네 했더니 아쉬워하며 시내에 있는 클럽에 가자고 합니다.
에궁..여기서 제가 큰 맘 먹고 제 기숙사로 대려갈 결정을 했습니다. 텍시 기사한테 제 기숙사 이름을 대니 좀 놀랩니다.
딴 캠퍼스 기숙사라.. 좀 멀거든요.
 
가는 길에 난리도 아닙니다. 여자애가 완전 달라붙어서 키스하고 목에 키스해주고 가는 길 내내 엉덩이랑 가슴
실컷 만졌습니다. 익숙한 광경이겠지만 택시 기사가 가끔 거울로 훔쳐보네요. 그걸 또 즐기며 점점 과감히 만져대는데
여자애가 흐느적거리며 "나중에 나중에~" 중얼거리면서 제 귀를 살짝 깨뭅니다. 한 30분 지났을까..
제 기숙사 앞에서 내립니다. 팁은 매너이기에.. 그리고 먼 길이니 더 줘야 해서 돈이 엄청 깨지더군요. 택시 기사가 떠나기전에 밤 재밌게 보내라고 하는군요. ㅎ;;
 
기숙사에 내리니 토요일 밤인지라 기숙사도 시끌벅쩍합니다. 좀비처럼 어슬렁 거리는 애들을 지나서 제 방에 들어갑니다.
제 방에 들어오니 아무래도 긴장하는 듯 합니다. 키스를 해도 살짝 피하는군요. 그래서 제가 침대에 앉고 제 무릅에
앉게 했습니다. 취기에 두 볼이 살짝 붉으스름한게 매우 귀엽고 화장해도 어린티가 팍팍 납니다.
 
무릅에 앉게하고 그녀의 드러난 허벅지를 살짝 어루만져줍니다. 참으로 매끈합니다. 긴장을 풀어줄려고 약한 스킨십을
하면서 장난치면서 얘기를 합니다.
어느새 얘기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제가 엄청난 부자에 애랑 결혼할 사이가 됬습니다 ㅎㅎ;  
 
한참 연극을 하다가 (술에 취하면 ..이런 것도 재밌습니다..)
제가 "아 인제 너가 질려서 이혼해야겠어" 하니까 그녀가
자기가 가슴이 작아서 그러냐고 하면서 가슴을 두손으로 모읍니다.
생각보다 크더군요.. 제가 그녀의 가슴을 쳐다보면서 "아무래도 가짜같은데?"
하니까 만져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녀의 드레스를 위에서 내렸습니다.
브라도 벗기고 그녀의 상체가 다 노출시키니..ㅎ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자의 옷을 벗기고
어깨에서부터 가슴이..그리고 젖꼭지가 제 눈에 들어날때 정말 감동을 느낍니다.
 
제가 가슴을 갖고 놀면서 "아무래도 진짜인가봐"하니까 웃으면서 키스를 합니다. 그쪽도 긴장이
다 풀린것 같고 본격적으로 애무를 시작합니다. 침대에 눕힌다음 두 가슴을 잡고 젖꼭지를 빨아주니
빳빳하게 습니다. 안정시킬려고 팬티는 벗기지 않는 체에서 천천히 손을 가랑이 사이에 집어넣어서 문질러줍니다.
ㅎ 젖어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하지만 곧 팬티도 벗기고 두손가락으로 넣어서 애무해주고 그녀의 귀를 계속
물었다 놨다 하면서 장난칩니다. 계속 이말저말 속삭여주니 재밌어하면서도 흥분하네요. 신음소리가 점점 커집니다.
 
저도 다 벗으니 여자 쪽에서 올라타서 제 가슴을 만져주면서 제 젖꼭지를 빱니다. 몇번 해본 경험이 있어보이네요.
제가 좆도 빨아달라고 하니까 싫다고 하네요 - 이리저리 애무해주면서 뒹굴다가 자연스럽게 69자세를 만들어서
보지를 빨아주니 그쪽도 마지못해 좆을 빨아줍니다. 뜨끈한 입속으로 들어가니 금방 쌀것 같더군요 ㅎ
 
콘돔을 꺼내서 끼고 정상위에서 시작해서 체위를 다 하다가 여자애가 위에 올라탄 자세에서 먼저 가더군요.
허리를 잘 돌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자기 g스팟에 좆을 문질르면서 절정으로 올라가는게 아직도 기억에 선명할만큼
섹시했습니다. 절정에 가는 것을 지켜보다가 인제 제가 올라타서 미친듯이 박아주니 거의 비명을 질르면서 또 올라갑니다.
저는 술에 취해서 그런지 싸는데 좀 오래걸렸지만 ..오랜만에 먹는 여자라서 마음껏 즐기다 싼 것 같군요 ㅎ..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서로 알몸으로 껴안고 잤습니다..
 
그다음날 아침에 제가 먼저 일어나서 대충 옷을 입고 세수룰 했습니다. 그래도 안 일어나고 아주 새끈새끈 잘 자고
있네요. 제 기숙사에 여자를 재우는 경우가 없어서 ..참 어색한 광경이면서도 옛 여친과 겹쳐져서 매우 친숙하네요.
 
몸매를 한번 쭉 흩어보니 정말 새끈하네요. 얼굴도 예쁘고..
 
곧 헤어질 그녀이지만 마지막도 되도록이면 멋있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다시 세수를 또 하고 머리관리랑 옷도 제대로
입고 그녀를 깨웁니다.
 
졸린 눈으로 떠서 자기가 어디냐고 물어보다가 알몸인걸 보고 깜짝 놀라며 이불로 가립니다. 보통 원나잇하면 아침에 얼굴
안 보고 헤어지는게 편해서 좋은건데..휴..놀라는 그녀를 보면서 씁쓸하면서도 옛 여친생각이 납니다.
 
깜짝 놀래서 눈의 휘둥그래진 그녀를 보면서 저도 어색하게 말을 끄냅니다. 여기가 내 방인데 숙취로 맥도날드 햄버거나
먹을 생각인데 너도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아무 말이 없습니다.
 
제가 너꺼까지 사오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멕도널드로 걸어가면서 참 쓰더군요..; 걍 인조이할 마음으로 한건데
아침에 얼굴 맞대는건 처음이라..ㅎ
 
일부러 천천히 걸으면서 사오니 한 40분은 지난것 같네요. 지금쯤은 텍시 불러 집에 갔겠지 ..
제 방문을 열어보니 아직도 그녀가 있네요....제 티셔츠를 입고 있습니다. 일어나니 간신히 엉덩이를 가릴 정도입니다.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는 저한테 그녀가 부끄럽다는 듯이 어제 입었던 검정색 원피스를 보여줍니다. 옆구리쪽이 심하게
찢어져있더군요..;; 맙소사 생각해보니 어제 팬티는 벗기고 했지만 원피스는 반만 벗기고 섹스를 하는 바람에 ..도중에
찢어진것 같더군요.
 
제 츄리닝을 입히고 티셔츠를 입히니 약간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매우 귀엽습니다 ㅎ. 제가 이거 같이 먹고 태워다주겠다고
하니까 " yes please" 하면서 살짝 웃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 웃었던 것 같습니다. 그 헤프닝으로 어색하지 않게
재밌게 햄버거 먹으면서 서로에 대해서 물어보게 됬습니다. 무슨 과를 하고 있고 언제 어디서 왔고 등등..알고보니 서로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있더군요 ㅎ ;
 
기숙사 친구 차 빌려서 그녀의 기숙사로 데려다줬습니다. 아쉬운 나머지 제가 나중에 옷 사주겠다고 핸펀번호를
 물어봤습니다. 제 핸드폰에 친절히 번호를 찍어주면서 나중에 티셔츠랑 츄리닝 받으러 놀러오라고 하면서 떠나네요.
 
..2달전 기억이지만 아직도 머리에 강렬하게 박혀있는 원나잇이네요..
참 예뻣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아직도 옛여친을 못 잊어서 그런지 그녀에게 연락을 못했습니다.
제 핸드폰에 아직도 그녀의 번호가 저장되어 있네요 ㅎ.
 
나중에 정말 인연이 되면 다시 만나겠지만 ..
그녀가 아직도 제 티셔츠랑 츄리닝 바지를 갖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ㅎㅎ ;;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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