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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굴욕...그래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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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92 회 작성일 24-03-31 01: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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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말부터 담달 초까지 진행될 회원 등급재조정 공지를 보면서 늘 빨강색으로만 나오는색깔을 한번 벗어나보고자 몇 년 전 경험했던 일을 적어보고자합니다.

처음 포스팅하려니 영 어색하지만 열심히 써볼랍니다. 빨간딱지 때도록 좀 도와주십시요 ^^

 

대표채팅사이트인 세*클럽에서 저보다 무려 5살이 많은 아줌마 (당시 45살) 랑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쪽지를 주고 받다가 어느 정도 맘에 들었는지 대화와 전화를 하면서 분위기 화기애애해졌습니다. 남편이 사업을 하는 관계로 출장을 자주 가는 바람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고 하더군요. 이야기하다가 제가 조금 야한 대화로 몰고가면 변태라는둥그쪽으로만 발달했다는둥 하면서 교양미를 물씬 풍기면서 영 대화방향이 집중되지 않고 산만해지더군요.

또 화상대화 같은 컴을 통한 사이버만남은 아무런 느낌이 없다며 김빼기 작전으로 나가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사회문화전반에 걸쳐 이야기하면서 다음을 기약했져 그 후로 한 몇일간 가끔 통화하면서 서서히 다가가기로 했습니다. 그사이 화상대화로 그녀의 얼굴도 확인했습니다. 그녀와 저의 거리는 차로 한 3시간 거리여서 저도 확실한 느낌이 오지않는 상황에서 무리하고 싶지 않았슴다.   하루는 통화하다가 저한테 지금 오면 손잡고 같이 돌아다녀주마 하며 미리 포문을 열기에 이때다 싶어 손 잡는거 말고 다른건 안해줄거냐고 했더니 약간 발끈하며 조금의 틈도 주지 않더군요.

 

조금 더 대화하다보니 자기 성격이 지극히 이성적이여서 그런거다" 라고 하면서 자기도 술먹으면 극에서 극을 왔다갔다하기도 했다는 말에, 그리고 사나이가 한번 달려보라는 말을 듣고 그런 이야기 나왔을 때 바로 실행에 옮겨야된다고 생각했기에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그녀가 있는 곳으로 달렸습니다.

운전도중 간다고 지금 가고 있다고 전화했더니 그녀 적잖이 당황하면서도 좋아하는 듯한 목소리였습니다.
 오밤중에도 공사를 하기에 정체가 심한곳을 지나다 보니 4시간이 걸려 그녀있는 곳에 새벽1시쯤 도착했습니다. 

이런 번개를 저도 오랜만에 해보는 지라 가는 내낸 붕 뜬 상태로 운전한 듯 합니다.

접선 장소에서 그녀를 드디어 만났슴다. 얼굴은 화상대화때와 거의 비슷하게 매력적이고 미인형이였지만 주름은 역시 속일 수 없더군요.. 몸매는 158정도로 골프로 다져진 단단하고 야무진 몸이였습니다.

제차는 파킹을 시키고 그녀의 차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뭐 여기저기 술이나 차마실 곳을 찾아다니는 그녀를 보며 그냥 차에서 이야기나 하자, 내일 출근 해야되니까 우리에게 시간이 그리 많은게 아니야라는 멘트를 날렸슴다.

그리고 운전도중 그 이쁘다는 손한번 보자 며 자연스런 스킨쉽을 했는데 순순히 응해주더군요. 마침내 아파트 주차장 가로등이 없는 곳에 차를 대고 섰습니다.

 

일단 손만지면서 눈치를 살폈더니 그냥 앞만 응시하며 가만히 있더군요.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무작정 키스를 하였더니 그녀 두눈을 지긋이 감고 설왕설래에 열심히 동참하더군요. 이제 회원님들이 상상하시는 일만이 남은거져.

키스를 하면서 가슴에 손을 대니 약간의 저항이 느껴지기에 귀볼, 목덜미를 부드럽게 애무하였더니 저항이 없어지더군요그리고 입에서 흘러나오는 약한 신음소리.

 

일단 브라를 위로 올려 가슴을 만져보니 제가 좋아하는 포도모양 젖꼭지였습니다. 입을 가져가 천천히 빨아먹으며 가슴을 애무하였더니 조금씩 소리가 커지더군요. 자연스레 손을 청바지 앞부분에 가져가니 역시 약간의 저항..

 

앞좌석에서 어정쩡한 자세로 계속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뒷자석으로 가자고 하고 저 먼저 후다닥 넘어가 기다리니 그녀 핸들을 붙잡고 앞을 응시하며 잠시 생각에 잠기더군요 (무슨생각을 했을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그러더니 운전석 차문을 열고 나와서 뒷자리로 오더군요. 문이 열리면서 차안의 불이 켜지고 순간 당황했었져..(문 열지 않고 뒷자리로 올줄 알았거든요).

 

암튼 뒷자리에 편안히 앉아서 마음껏 탐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죽자켓을 벗기고 얇은 티조각을 위로 올려 브라를 풀어 가슴을 자유롭게 하고본격적인 애무에 돌입했습니다.

머리 속에 입력된 회원님들의 노하우를 생각하며 최대한 천천히 구석구석 핥아줬습니다.

키스부터 다시 시작하여 귀, 목덜미, 가슴, 그리고 겨드랑이 (겨드랑이 애무해주니 목소리가 한톤 올라가더군요) 그리고 갈비뼈, 옆구리 등등

 

그리곤 청바지를 벗기면서 무릎과 허벅지 안쪽을 열심히 빨아줬습니다. 큰 꽃무니가 떡하니 있는 짙은색은 망사팬티는 남겨두고 누워있는 그녀 허리가 상하운동을 하며 몸을 비틀면서 좋아하더군요.

그녀의 팬티위로 냄새를 맡으니 은은한 비누냄새가 나더군요. 나 만난다고 샤워하고 나왔나보네란 생각을 하며 천천히 핥아주었습니다. 신음소리가 이제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팬티를 벗기고 나서 크리토리스를 열심히 빨아줬습니다. 이미 그곳은 뜨거운 물이 넘쳐나더군요. 그런데 털은 그렇게 많지 않았구요 좋은 향기만 났던 기억이 나네여.

그리고 손으로 자극하려는 순간 그녀 왈 앞좌석에 물티슈 있으니까 손닦는게 어떨까?

음 철저한 위생관념깔끔한 여자가 좋다는 생각과 함께 이런 일이 대한 준비성에 감탄했습니다.

 

깨끗이 닦은 손으로 양쪽으로 벌리고 열심히 위아래로 핥고 빨고 혀를 이용해 질안까지 최대한 집어넣고 나름 배운 기술을 다 동원하니 그녀 신음소리 장난 아니게 커지고 허리움직임이 장난이 아니더군요..손가락 하나를 조심스래 집어넣으니 마치 밸리댄스하는 여자처럼 리드미컬하게 계속 움직이면서 드디어 내 옷 아래로 손을 넣어서 제 젓꼭지를 만지는 데 어찌나 쎄게 잡는지 젓꼭지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애무하는 동안 제 동생녀석이 별 반응을 하지 않더군요 그렇게 강하게 발기를 하지 않았고 미적지근하게 커져있더군요. 아무튼 그녀가 흥분한 상태에서 제 바지를 벗기고 제 동생을 아래위로 만지며 삽입을 위한 동생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동생상태로는 별로 흥분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녀가 몇번 아래위로 훑어주니 갑자기 반응이 오는겁니다. 그래서 만지지 못하게 손을 치우게 했는데 맙소사!! 너무 늦어버린거였습니다. 이미 제 동생은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갑작스런 야간게임에 시차적응에 실패했는지 꺼덕거리면서 정액을 그녀의 배위에 쏟아놓았습니다.

 

그녀 처음에 흥분해서 사태파악 못하다가 저의 만행을 눈치채고 급실망하며 한마디 합니다.

뭐어~~냐? (고향이 전라도여서 전라도 억양으로 말했습니다.)

2라운드있자나라며 전 사태진화에 힘써봅니다.

 

갑자기 쪽팔림이 밀려오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그녀에게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첨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혀로 온몸 맛사지 이번엔 옆으로 눕게해서 척추, 날개쭉지 엉덩이 까지 이 연약한 혀로 다 맛사지 해줍니다.

제 이마에선 땀방울이 맺힌지 오래고 차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다리도 절여오고 사정 하고 난후 찾아오는 허탈함까지 감내하며 열심히 애무에만 매달렸습니다. 한마디로 달밤에 체력장이였습니다.

 

그녀 조금씩 흥분하기 시작하고 크리토리스와 질을 열심히 애무해주니 다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흥분할수록 아귀힘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러면서 한손으로 이브의 동산을 마구 주물럭거리더군요 좁은 차안에서 자세도 안나오는데 입으로만 계속 애무를 했더니 목뒤가 다 뻣뻣해져오더군요. 손가락을 흥건해진 질속으로 깊이 집어넣고 흔들어대니 그녀 미치겠어~~!!란 말을 하면서 부르르 떨더군요.

하지만 뭔가 부족해보이는 느낌 아줌마의 열정과 내공이 이런거구나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옷을 추스리고 앉아 아무말 없이 밖에만 바라보며 저에 대한 실망감과 아쉬움을 표현했던 그녀.저는 아까 말했던 2라운드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항문을 조이며 제 동생 세우기를 시도해보지만 전혀 ………… 상상만 해도 잘 서던 니가.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어..  괜히 동생을 탓해보지만 저의 체력도 이제 20대가 아님을 절실히 느끼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실망한 그녀는 저에게 안녕이란 썰렁한 인사와 가벼운 포옹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다시 서울에 돌아와 보니 아침 7시. 바로 출근해서 비몽사몽간 사무를 보면서 기분 참 꿀꿀했습니다.

부담없이 즐기기 위해 기름값, 톨비 버려가면서 달렸는데 부실한 신체리듬으로 인해 노력봉사만 죽도록하고 온 그 경험... 그 일이 있은 후 한동안 제가 전생에 토끼가 아니였나란 심각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 후 채팅방에 접속해 있던 그녀를 보았지만 그녀나 저나 서로 못본체하며 그렇게 끝난 사이가 되었습니다.
 
 

 

에구 쓰다보니 정말 두서없이 길어지네요 이래서들 절단 신공을 보여주시는 군요.

허접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찾아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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